-
[Digital Life]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경연대회 개최 … 미래차 시장 이끌 인재 양성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6월부터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전사적인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연대회’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전동화·커넥
-
[R&D 경영] 미래 기술이 우리 경제 좌우 … 대규모 투자로 활로 찾는다
서울 마곡에 있는 에쓰-오일(S-OIL)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Center) 센터 내부의 모습. 이 센터 직원들은 이곳에서 정유와 석
-
자율주행차 짝짓기, 적도 동지도 없다
━ 미래차 글로벌 합종연횡 자율주행 혁명의 시대를 맞아 자동차 회사, 정보통신기술(ICT) 업체, 자율주행기술 기업 등의 합종연횡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
[시선집중(施善集中)] 급변하는 미래자동차 시장 견인할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박차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사적인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연대회’를 열기도 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전동
-
[이코노미스트] 개·고양이 구분 못한 AI, 2045년 인간 앞설 듯
구글·MS·아마존·인텔 등 글로벌 IT 공룡 파트너십 구축 잰걸음… 삼성·LG·현대차·네이버도 선제적 R&D 확대 구글은 배우자나 부모, 심지어 나 자신보다 나를 잘 안다.
-
[인재 경영] 소프트웨어 강화해 미래차 시장 선도
지난달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원은 물론 일반 사무직, 해외법인 직원까지 참가했다. [사진 현
-
‘미래車, 현대차가 벤츠보다 훨씬 낫잖아?’ 당황한 독일車
━ 獨, 현대기아차 vs 독일 명차 비교분석 아우토모토&슈포트 2019년 15호 잡지. [사진 아우토모토&슈포트] “독일차는 그간 현대·기아차를 과소평가했다.”
-
없어서 못 파는 팰리세이드···현대차 영업이익 30% 늘었다
━ 현대자동차,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지난 5월 현대차가 앨라배마 공장에서 개최한 엔진공장 준공식.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분기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
[글로벌 경영] 국내외 스타트업과 협업해 미래차 신기술 개발
━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CES에서 공개한 자율주행 플랫폼 엠비전의 모습. 엠비전은 지붕의 자율주행 키트를 통해 차량 주변
-
[issue&] 중국 선전에 ‘엠큐브’ 오픈…미래차 혁신 기술 개발 위한 스타트업 발굴 가속
━ 현대모비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9CES에서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미래차 콘셉트 엠비전의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중국 스타트업의
-
文대통령, '평화메시지' 들고 북유럽行…'오슬로 선언' 나오나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부터 6박8일 간의 일정으로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한국 대통령의 노르웨이·스웨덴 국빈 방문
-
4개국 자동차의 ‘동상이몽’… 공룡일까, 프랑켄슈타인일까
르노-FCA 합병논의는 단순히 자동차 회사들끼리의 협상이 아니다. 각국 정부와 회사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사진 각 업체] ‘프랑스(르노)·이탈리아(피아트)·미국(
-
[이코노미스트] 채용으로 본 현대차의 혁신… 새 사업, 새 기술 확보 위한 인력에 집중
정기 공개채용에서 상시채용으로 전환… ‘직무 중심 채용’이 가장 큰 특징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 사진:연합뉴스 대규모 정기 공개채용을 없앤 현대자동차그룹이
-
폴크스바겐·현대차·GM “전기차 플랫폼 잡아라”
지난달 ‘오토 상하이 2019’에서 폴크스바겐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든 전기 SUV ‘ID. 룸즈’ 컨셉트카를 소개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미래 차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
[취재일기] 상하이·베이징에 치인 서울모터쇼
오원석 산업1팀 기자 “모터쇼면 적어도 자동차 대리점보다는 나아야 하는데...” 지난달 29일 서울모터쇼 개막 첫날 국내 한 자동차업체 관계자가 푸념 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
"모터쇼인지, 자동차 대리점인지" 서울모터쇼의 굴욕
폴크스바겐이 상하이모터쇼 2019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 대형 전기 SUV 'ID.룸즈'. 2년 안에 양산형 개발을 완료하고 중국에 먼저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
-
“동대문패션·공기산업에 IT 입혀 제조업 살리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섬유패션·소재장비·미래차 등 제조업 활력을 높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현동 기자]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2기 산업통상자원부
-
“동대문패션·공기산업에 IT 입혀 제조업 살리겠다”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2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임명된 성윤모(56) 장관은 임명장을 받은 다음 날 서울 마곡에 있는 로봇중소기업을 찾았다. 이후 서울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
-
알리바바 자율차 마법···급성발작 10대 구했다
━ 한국 위협하는 제조 중국 ① 자동차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알라바바가 2016년부터 추진한 스마트시티(ET시티브레인) 프로젝트. 알리바바는 도시를 거대한 하드웨어
-
재규어·BMW 등 미래형 전기차 서울서 첫 시동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가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서울모터쇼에서 자사의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으로 재규어 역사상 최초의 순수전기차 I페이스가 전시되어
-
영화에서 보던 미래車 한 자리에…서울모터쇼 개막
━ 서울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 개막 BMW 서울모터쇼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서울모터쇼’가 28일 개막했다. 227개 업체가 친환경차·스포츠유틸리티차량(SU
-
대표이사 정의선, 미래경쟁력·책임경영 배수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월 서울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2일 주총에서 현대차·모비스 대표이사에 올랐다. [연합
-
경영 전면 나선 정의선… 현대차가 풀어야 할 과제 네 가지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월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지난 22일 열린 현대자동차 주주총회에
-
폴크스바겐, 전기차도 세계 1위 노린다
헤르베르트 디스 폴크스바겐 그룹 회장은 ‘완성차 거인’ 폴크스바겐 그룹의 미래차 드라이브를 주도하고 있다. 디스 회장이 지난해 8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미래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