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조, 벤투호 아시안컵 첫 골...필리핀전 후반 22분 1-0리드
지난해 33골을 터뜨린 황의조가 아시안컵 한국축구대표팀 첫 경기 득점포의 주인공이 됐다. [중앙포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축
-
'빛의조' 황의조, 필리핀전 선봉…골키퍼는 김승규 유력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스 클럽 훈련장에서 날카로운 슛을 쏘고 있다.[연합뉴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첫걸음' 필리핀전에
-
손흥민 7번-이재성 10번-황의조 18번...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등번호 확정
2019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등번호가 2일 확정됐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할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23명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
-
벤투호, 새해 첫 A매치 무승부...에이스 손흥민 공백 절감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사우디아라비아와 A매치 평가전 도중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빈 자리는 컸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
-
황의조, 사우디전 원톱 출격…벤투호 스리백 가동
사우디와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선발명단. '빛의조'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 원톱 공격수로 선발출전한다.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
‘3황3용’ 아시안컵 59년 만에 우승 도전
20일 아시안컵 최종엔트리 23명을 발표하는 파울루 벤투(왼쪽) 축구대표팀 감독. [울산=연합뉴스] 한국은 자타가 인정하는 아시아 축구의 맹주다. 하지만 정작 아시아 챔피언을 정
-
'손삼황용', 59년 아시안컵 한 푼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황의조(왼쪽)와 손흥민(오른쪽). 동갑내기 두 선수는 내년 1월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치비농=김성룡 기자 한국축구는 1956년 1회
-
손+삼황삼용 뜬다…벤투, 오늘 아시안컵 최종명단 발표
지난 8월 2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 황의조가 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는 1956년 1
-
'독일 보훔과 2020년까지 재계약' 이청용, "자신감 찾았다"
독일프로축구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 [보훔 인스타그램]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2 VfL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30)이 구단과 2020년까지 재계약했다. 보훔은 4일 홈
-
주전 입지 다진 이청용, 보훔과 2020년까지 계약 연장
[보훔 트위터 캡처=뉴스1] VfL보훔에서 주전으로 입지를 다진 이청용(30)이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4일(한국시간) 보훔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과 20
-
손흥민 “네가 달아라 7번” 황인범 찍었다
황인범은 대표팀 활약 덕분에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을 노린다. 황인범이 26일 대전 덕암축구센터에서 인터뷰 후 사진 촬영에 응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이제 (황)인범이한테 맡겨
-
손흥민 파트너는 누구 … 벤투 감독의 행복한 고민
축구대표팀 2선 공격진의 주전 경쟁이 뜨겁다. 이청용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벤투 감독. [연합뉴스]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
독일 홀슈타인 킬 이재성, 시즌 2호골
독일 홀슈타인 킬 미드필더 이재성(가운데). [홀슈타인 킬 인스타그램] 독일프로축구 2부리그 홀슈타인 킬 미드필더 이재성(26)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2
-
이용, “성용·청용과 삼용이요? 더 노력해야죠”
축구대표팀 부동의 오른쪽 수비수 이용. 그는 벤투 감독 부임 후 6경기 모두 선발출전했다. 김경록 기자 축구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이용(32·전북 현대)은 호주 원정평가전 2연
-
“마지막이란 각오로”…왕복 48시간 날아온 이청용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이청용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
-
패배 모르는 벤투호, 기대 커지는 아시안컵
황의조가 20일 우즈베크 평가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황의조는 전반 2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최근 26경기에서 25골을 몰아친 황의조는 벤투호의 원톱 경쟁에서 가장
-
‘카타르 메시’ 남태희, 골 넣고 ‘부상 불운’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남태희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카타르 메시’
-
'빛의조' 황의조, 우즈베크전 선발…골키퍼는 조현우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 선발출전한다. 한국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부터 호주 브리즈번의 QSAC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파울
-
[미리보는 오늘] 서울 최저기온 0도…미세먼지까지 이중고
━ 출근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옵니다.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에는 밤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날씨가 추워지자 한 학생이 핫팩으로
-
'빛의조 골-종료직전 실점' 한국, 호주와 통한의 무승부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17일 호주와 평가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KFA] 한국축구대표팀이 호주와 평가전에서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빛의조' 황의조(
-
'흥민-성용 빠진' 벤투호, 호주전에 청용-자철 선발
한국축구대표팀의 호주전 선발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후 5시50분부터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
‘주축 7명 이탈’ 벤투호, 믿는다 베테랑 자철-청용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치러지는 해외 평가전에 구자철(왼쪽)과 이청용(오른쪽)을 포함시켰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
-
‘벤투호 첫 발탁’ 구자철 “극복의 시간이 왔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기를 마친 구자철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송지훈 기자 “깜짝 놀랐어. 이제껏 독일에서 직접 본 (구)자철이 경기 중에 가장 좋았던 것 같아. 무
-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돌아온다
2016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국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청용(가운데). [연합뉴스] ‘블루 드래곤’ 이청용(30·보훔)이 축구대표팀에 돌아온다. 지난 5월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