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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인물과 내 친구 비교 ‘함께 읽기’…주위 본받을 사람 인터뷰 ‘공감 뉴스’
인천 초은초등학교 박인경 교사는 지난해 5월 한 초등학생이 썼다는 동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동시 제목은 ‘학원 가기 싫은 날’. 이 시는 ‘엄마를 씹어 먹어’와 같은 잔혹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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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등장한 '이야기 할머니'에 화들짝
한국에도 은퇴·고령자들에게 ‘앙코르 커리어’를 열어주기 위한 움직임이 태동하고 있다. 증권회사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차모(56)씨는 요즘 금융회사 출신 은퇴자들과 중소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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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 인성교육
신문에는 다양한 사건·사고가 실린다. 패륜 사건이나 엽기 행각 등에 관한 기사를 보면 어른들도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있다. 그래서 자녀들과 NIE를 할 때도 이런 내용은 다루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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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NIE] 그저 신문 읽기보다는 모여 앉아 생각 나눠 보세요
강양화(왼쪽)씨는 신문 읽기 덕분에 남매가 사교육 없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황정옥 기자]수능시험이나 대학별 논술시험에 시사 이슈 비중이 높아 자녀들에게 신문 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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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일기 쓰면 학습능력 껑충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신문을 활용해 독서신문을 만들고 있다. [중앙포토]2주일 안팎의 봄방학은 허둥거리다가 개학을 맞기 일쑤다. 신문을 활용해 학년별·수준별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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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세상 보는 창 제공 교실교육 대안 NIE서 발견"
4년 전 한 도서관에서 신문을 활용해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모습을 본 뒤 평범한 엄마였던 내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다. 교과서 위주로 진행하는 교실 교육의 대안을 NIE에서 발견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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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맞는 신문 만들어 줘요"
▶ 세계적으로 문자를 읽지 않으려는 청소년들이 늘며 ‘살아있는 교과서’인 신문을 교육에 활용하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진은 본사 윤전기에서 신문이 인쇄되는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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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신문 속 폭력·미담기사 인성교육에 훌륭한 교재"
남학생들은 새 친구들과 잘 사귀지 못하고 다투기 쉽다. 다투는 이유는 대개 사소하다. '태도가 건방지다'거나 '째려본다'는 등의 신경전으로 시작해 누군가 먼저 욕을 하고 말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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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IE 인성교육사례] 신문통해 책임.존중 느끼게
◇어떤 사람일까? ①신문에서 각자 마음에 드는 인물을 고른다. 인터뷰 기사.광고.미담 등 어느 것이든 상관없다. ②그 인물에 대한 모든 것을 오른쪽 그림과 같이 마인드맵으로 나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