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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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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파랑, 여자-분홍’ 거부하는 젊은부모, '고급 아동복' 확 커졌다
전면 등교와 함께 겨울 한파가 닥치면서 아동복 시장엔 되레 훈풍이 불고 있다. 외출복을 찾는 부모들이 늘면서 백화점 3사 모두 올해 아동복 부문에서 누적 매출 성장률이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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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플리스의 계절’…리사이클링 소재, 친환경에 따뜻함까지 잡았다
가수 김요한이 입은 노스페이스의 ‘유틸리티 플리스 재킷’은 친환경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배색 디자인이 포인트다. [사진 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지난 연휴 인파가 훑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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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반품 대신해 드려요" 적과 손잡은 백화점 매출 껑충
'제조업자→도매상→소매상→소비자' 전통적 관점에서 유통은 이렇게 단선적이었다. 하지만 이 룰은 모두 깨졌다. 제조업자가 유통사를 차리고, 소매상이 제조사를 고용해 자체제작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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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마트 직원 850명, 英 4명…일자리 날려버린 '초저가 광풍'
4인 가족이 주말마다 손잡고 찾아오는 곳. 안정적 중산층의 상징. 이랬던 대형마트는 과거 유산이 돼가고 있다. 국내 대형마트 3사(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의 2분기 실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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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설 선물 히트텍으로 하세요"
한우나 과일 등 값비싼 선물 세트 대신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실속형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설을 맞아 가족과 친척, 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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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아웃도어 브랜드 봇물
어린이 전용 아웃도어 시장이 뜨겁다. 성장세가 둔화되기 시작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키즈 시장’에 새롭게 주목하면서다. 블랙야크는 20일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3~7세 유아동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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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처럼… 의젓하네 ‘미니미 스타일’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의 아동복 ‘구찌 칠드런’을 입은 모델 최호진(7)군과 마르니의 아동복 ‘마르니 밤비노’를 입은 모델 최지원(5)양. 최군은 구찌의 성인용 휴양지 패션을, 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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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할리우드 스타 2세처럼 …
“할리우드 스타가 입는 비싼 옷을 따라 입을 순 없지만, 그들의 아이가 입는 옷은 내 아이에게도 입히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엄마들이 요즘 적지 않다.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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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즉석 식품, 미니 세탁기 … 싱글족을 위한 '싱글벙글 아이템'
휴일에 차가운 방에서 라면 끓여 먹으며 외롭게 TV를 보던 싱글족은 옛 버전이다. 소비 시대의 싱글족은 봉지를 뜯거나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 식품을 챙겨먹은 뒤 후식으로 에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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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유통업체들 "3S를 잡아라"
'생필품을 팔려면 3S를 잘 잡아라.' 요즘 신세계 이마트에 일고 있는 구호다. 혼자 사는 싱글족(Single)과 자녀를 독립시킨 중년부부(Senior)와 노인(Silver)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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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입던 니트 치열한 입찰 경쟁
서울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일제히 열린 이날 행사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등 눈길을 끄는 장면들도 많았다. 장터에 나온 시민들은 추억거리를 놓치지 않으려 사진기 셔터에서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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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는 상품 팝니다
『어린이·10대 손님을 잡아라.』 국내 업계들이 최근 유아·아동·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있다. 소득증가에 따른 생활수준향상 등으로 제품수요가 다양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