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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고가 의류관리기보다 당신 옷 잘 지켜줄 옷걸이
━ [더,오래] 한재동의 남자도 쇼핑을 좋아해(45) 환경에 관한 관심이 필수가 된 요즘, 옷의 생산과 폐기과정으로 환경이 파괴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옷을 덜 사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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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통과 현대 기술의 조화 신한옥에 가다
이수안(왼쪽)·허시은 학생모델이 경기도 수원 장안사랑채 뒤뜰에서 저마다 옷자락을 들고 웃어 보였다. 서울 종로구 송월동을 거닐다 보면 새로운 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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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피 인문학 시대 … 국내 첫 커피학과 개설한 김성헌 단국대 교수
미니멀리즘, 모더니즘 커피를 찾아 20여 년간 커피 연구해온 인문학자…커피의 본질을 찾는 작업, 커피문화·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리더양성 꿈꿔 김성헌 교수는 올 초 단국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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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 미니멀 라이프, 대량 생산·소비 시대의 종말
이상의 [권태]로 본 미니멀리즘 … 새로운 기조로 떠오른 공유경제 ‘동양적 미니멀리즘’으로 평가받는 전광영의 한지 오브제 작품 ‘집합 001-MA050’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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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알베르토의 문화탐구생활] 2017, 감사하고 저축하고 느긋하라
2017년 새해가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한 해의 성과를 연말에 돌아본다. 그해 잘한 일과 못한 일을 돌이켜 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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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시장 한국에 유리, 박서보 단색화 120억원 거래…정상화, 뉴욕 두 곳서 전시회
김기범 소더비 인스티튜트 교수김기범 소더비 인스티튜트 교수는 “미술품 투자도 주식·부동산처럼 시장 원리와 큰 흐름을 읽으며 투자 리스크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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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 완성할 단 하나의 손목시계
손목시계가 필요 없어진 시대. 누구나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기계식 시계가 추구해온 정확성, 편리함 등은 무의미해졌다. 시계는 이제 시간이 아니라 나를 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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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정구호가 연출한 한국춤
올 상반기 현대무용가 안성수 안무의 ‘단’으로 한국 무용의 새로운 미학을 제시했던 패션디자이너 정구호가 또다시 한국무용 연출에 도전한다.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준 ‘단’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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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풍의 뻔뻔스러움”. 최초의 추상적인 그림에 내려진 평가다. 1877년 5월 영국의 그로
1 윤난지의 『추상미술과 유토피아』(한길아트, 2011) “런던풍의 뻔뻔스러움”. 최초의 추상적인 그림에 내려진 평가다. 1877년 5월 영국의 그로스브너 화랑에 제임스 휘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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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명작] 1. 에릭 오르의 물 조각
오며 가며 자주 마주치는 미술품. 때론 작품인지도 모르는 채, 때론 작가와 작품명을 궁금해하며 지나친 기억을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숨어있는 명작 찾기를 통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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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명작] 1. 에릭 오르의 물 조각
오며 가며 자주 마주치는 미술품. 때론 작품인지도 모르는 채, 때론 작가와 작품명을 궁금해하며 지나친 기억을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숨어있는 명작 찾기를 통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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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담론] 2. 도올 김용옥의 '무위건강법'
노자(老子)의 무위(無爲)사상으로 21세기를 인간다운 세기로 만들어 보자는 김용옥 교수.그는 지식이 삶을 압도해 비인간적인 파괴와 만용으로 점철된 구(舊) 천년을 넘어 이제 그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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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서 49명작품 136점 전시
미술의 중심지인 뉴욕 맨해튼은 언제 찾아도 문화적 욕구를 채워준다.이번에 찾은 뉴욕에서는 20세기 추상미술의 시작부터 끝을 모두 보여주는 최초의 전시 「20세기 추상미술-총체적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