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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은 둘만의 캔버스, 사시사철 꽃과 나무로 채색하지요
지호락의 앞 마당을 거니는 박유복(왼쪽)·황인옥 부부. 집 앞뿐 아니라 뒤쪽에도 넓은 잔디 마당이 펼쳐져 있고 오동과 느티 나무, 백일홍과 보리수, 능수 벚나무가 훤칠하게 자라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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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선진크린포크 포크리에 2기 모집 외
◇돈육 브랜드 선진크린포크의 온라인 브랜드카페 '선진크린포크의 해(亥)뜨는 마을'(cafe.naver.com/sjpork)이 오는 21일까지 돼지고기의 올바른 식문화 알리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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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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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프러포즈 성공작전 - 장소
선유도 공원의 야경.이 곳 얼음장 같던 그녀, 분위기에 무너지다 프러포즈는 분위기가 반은 먹고 들어간다. 장소를 찾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야외 프러포즈를 선호한다면 이 추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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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평생에 딱 하루 ‘선수’ 가 돼라
장미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딱 한 번인 프러포즈의 순간, 모든 고백의 말을 대신하는 영원한 아이템이다.프러포즈 성공작전 올봄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한 회사원 김성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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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소풍·시골·옛교실 … 늘 붐비는‘색깔 있는 그집’
창업에도 테마가 있다. ‘도심 속 자연 나들이’를 테마로 한 주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가 하면 자기만의 공간을 원하는 ‘코쿤족’을 겨냥한 테마 룸카페도 등장했다. 강병오 FC창업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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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공연장의 얼굴
18세기 말까지만 해도 로비를 제대로 갖춘 극장은 매우 드물었다. 시간ㆍ장소ㆍ줄거리가 일치해야 한다는 고전극의 법칙에 충실하다 보니 장면을 바꿀 필요가 없었고, 따라서 무대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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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골프 필승 해법
추운 날 골프는 쉽지 않다. 온갖 악조건이 다 몰려 있다. 우선 몸이 움츠러들고 옷을 많이 껴입어서 스윙이 원활하지 않다. 집중력도 떨어져 대충대충 치게 된다. 볼이 차가우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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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70년대 캠퍼스 풍속도] 노트 빌리는데 차(茶) 한잔
"30년 전 등록금은 17만원이었다구?" "그땐 노트 한번 빌리는데 차 한잔이었데."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의 '경희 역사자료 특별전'이 4일 막을 올렸다. 그동안 경희대 대학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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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맛있는 방학
"정윤아, 저 메주 너 닮았지?" "아니 딱 엄만데". 서일농원에서 즐거워하는 육주희 모자.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초등학교 5학년인 정윤이의 매일은 해가 중천에 뜬 오전10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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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추위 파세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기구와 겨울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유통업체들은 발 빠르게 월동용품 판촉행사에 팔을 걷었다. 추위를 이기는 아이디어 상품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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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오토바이 겨울 작전
겨울철에도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손잡이(그립) 히터, 열선 시트 등 편의장치를 단 투어링 모터사이클에 열선 재킷과 손 난로용 장갑 등 액세서리를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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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교육시설/21세기 대비위한 긴급 진단(벼랑에선 교육:11)
◎6대시 국교 절반이 “콩나물교실”/30년전 책·걸상 규격,체구에 안맞아/읍·면엔 재래화장실석탄난로/환경개선투자는 매년 뒷걸음 올해 서울 J중학교에 맏아들을 보내게 돼 3일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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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판 받는 독버섯…외국의 선례를 본다|5년 걸린「석면송사」 미의 식수원 보호 투쟁 (상)
석기시대 사람들은 석면을 마술의 광물이라고 생각하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토기를 빚었다. 「그리스」역사가「플루타크」는 석면섬유로 만든 옷을 국왕들의 수의라고 불렀다. 「플루타크」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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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연탄을 사용하려면
정부는 석탄 소비절약 방안의 하나로 대형 49공탄의 생산을 금지하고 일반 가정용으로는 22공탄 대신 16공탄의 사용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미니」탄이라고도 불리는 16공탄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