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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카터 눌러
【뉴욕25일 로이터합동】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나선「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은 25일「코네티컷」주의 대통령 예선에서 예상을 뒤엎고「카터」대통령을 패배시키는 한편「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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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교·박인규 중거리「슛」폭발|한·미 친선농구
미국「센트럴·코네티컷」주립대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내한 3차전에서 박수교(27득점) 박인규(24점) 「콤비」의 중거리 「슛」이 폭발한 연세대「올스타」에 83-65로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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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친선농구|고대올스타 미국팀 완파
미국 「센트럴·코네티컷」주립대는 한국「팀」의 중거리「슛」에 눌려 두 차례의 경기에서 완패했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한·미 친선농구대회 2차전에서 「센트럴·코네티컷」주립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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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센트럴·코네티컷」대 농구팀 내일 삼성과 첫 대전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 미국대학 농구의 명문「센트럴·코네티컷」주립대「팀」(임원4·선수12명)이 서울과 청주에서 연·고대 「올스타」등과 모두 6차례의 친선 경기를 벌이기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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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C·코네티컷」대 초청 한·미 친선 농구대회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새봄을 맞아 미국 대학농구의 명문「센트럴·코네티컷」주립대를 초청, 22일부터 26일까지 장충체육관과 27일 청주 충북체육관에서 6차례의 한·미 친선농구대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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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농구 「올스타」전|8년만에 부할 움직임
지난 72년 이후 중단되어온 연·고대농구 「올스타」대항전이 8년만에 부활, 「팬」들에게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게 될 것 같다. 연·고대 「올스타」는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미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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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에 버리는시간을청강에 활용
『바퀴 위의「아델파이」, 일명「열차대학」은 미국의 맹렬「샐러리맨」들이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을 이용해 달리는 열차에서 대학강의를 받는 이른바「혁명적인 교육방법」을 도입한 이색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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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래비, 미 망명할 듯 뉴욕등지 사저물색
■…「이란」혁명정부의 암살위협속에 망명생활을 하고 있는 「팔레비」 전「이란」왕은 미국에 영구망명처를 구하기 위해 「뉴욕」이나 「코네티컷」주에서 집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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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곳곳서 반핵데모|미-캐나다-일-유럽서 동시에
【뉴욕3일AP동양】 사상최대규모의 세계적인 반핵「데모」가 주말인 2일과 3일미국「캐나다」일본및「유럽」등지에서 동시에발생, 각국정부에 대해 핵발전소 건설을 즉각 중지할것과 기존핵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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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류 금수협정은 위헌|미 수입상·도매상 등 제소
【뉴욕 3일 합동】미국이 신발류 수입을 제한하는 어떤 협정도 위헌이며 무효라고 주장하는 소송이 미국의 한 신발류 수입상과 한 도매상, 한 소매상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 3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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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길 미합중국 독립 기념 당첨 구호
「포드」미국 대통령은 29일 올 7월4일 미국 건국 2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모한 건국 2백주년 기념 구호에 당선된 29세의 한 부인을 백악관에 초대, 시상하고 그녀의 당선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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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여류 명사에|베티 38·재키 26위
미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들은 누구일까? 최근 미국 신문 협회가 남녀 심사 위원단을 구성하여 가장 영향력이 큰 여류 50명을 선출했는데 직업별로는 여류 언론인이 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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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적극적인 의원·민간 외교를|재외국민 통일회의에 참석한 고광림 박사
『과거 「존슨」이나 「닉슨」시대처럼 미국에서 1인이 외교 정책을 전담하던 시기는 이제 지났읍니다. 미국 외교에 있어 의회와 여론의 영향력이 크게 증대됐어요. 우리도 이런 미국 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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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15시간1분
【위노너(미네소타주) UPI동양】미국 「미네소타」주 「위느너」시의 젊은 남녀대학생 한 쌍은 밤낮 총15시간1분의 「키스」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고 주장했다. 「위노너」주립대학에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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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이드 처장 휴스턴씨 임명
미국정부는 10일 주한 「유세이드」 처장을 경질, 지난 11월 「워싱턴」으로 전임된 「헨리·J·코스탄조」씨 후임에 「하워드·E·휴스턴」씨를 임명했다. 당년 59세인 「휴스턴」 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