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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 중 3번째로 많았다…이중섭 그림 90여 점 대중 앞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 전시장. 손바닥 크기 은지화의 디테일을 보여주기 위해 대형 스크린(가로 16m, 세로 3m)이 설치됐다. [뉴시스] 손바닥만 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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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그림으로 버텼다....이건희컬렉션으로 보는 이중섭
이중섭, 현해탄, 1954, 종이에 펜, 유채, 크레용,, 13.7x21.5cm. 이건희컬렉션.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이중섭, 나뭇잎과 두 아이, 1941, 종이에 펜,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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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이중섭, 미공개作 함께 전시
▶ 처음 공개되는 이중섭의 1953년작 유화 '봄'(왼쪽). 박수근의 1961년작 연필화 '아이업은 소녀'(오른쪽). 박수근(1914~65)과 이중섭(1916~56)은 작고 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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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그림 '개미화가' 원석연 초대전 열려
50여년간 연필그림만을 고집해온 원석연(79) 화백의 초대전이 10-23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 열린다. 1991년 갤러리 현대 초대전 이후 10년만의 전시로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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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그림 '개미화가' 원석연 초대전 열려
50여년간 연필그림만을 고집해온 원석연(79)화백의 초대전이 10~23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아트사이드에서 열린다. 1991년 갤러리 현대 초대전 이후 10년만의 전시로 회고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