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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소액주주 모아 경영진 교체하겠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 관세포탈 혐의를 조사 중인 관세청 조사관들이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전산센터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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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도 한진 총수일가 조사…대한항공 면세품 판매 때 부당 이익 제공했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진 그룹의 사익 편취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이 경찰 수사와 관세청의 조사로 이어진 가운데 공정위도 한진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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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브랜드가치 ‘땅콩회항’ 이후 또 추락…아시아나에 추월 위기
'물벼락 갑질' 의혹을 받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중앙포토] ‘물벼락 갑질’ 등 잇단 오너 리스크에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항공이 소비자의 외면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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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이르면 이번 주 경찰에 소환
조현민(35)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연합뉴스] 경찰이 빠르면 이번 주 조현민(35)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조 전무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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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일가, 물품 밀반입 했다면 징역형 또는 벌금형
무역 ‘국경’을 관리하는 관세청은 관세법이나 외국환거래법 등의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의자 신문 및 구속, 압수수색과 같은 강제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 관세청은 주로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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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5군데서 월급 받아”… ‘무늬만 대기발령’ 오너와 직장인 차이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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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이 태풍으로…대한항공 직원 500명 갑질 제보 단톡방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총수 일가의 비리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직원 500여 명이 비리 수집 단톡방을 열었다. 이 소식에 20일 대한항공 주가는 한때 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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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물벼락 갑질' 당시 "제작비 한 푼도 주지마"...'녹취 내용 나와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연합뉴스] '물벼락 갑질' 당시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의 음성 파일 내용이 20일 확인됐다. KBS는 이날 조 전무의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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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불에 건너면 물벼락 맞는다..중국 횡단보도에 물 뿜는 기둥 등장
보행자들의 무단 횡단 문제로 몸살을 앓는 중국 후베이(湖北)성 다예(大冶)시가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신호등이 빨간 불일 때 길을 건너면 물벼락을 맞는 것은 물론, 이름이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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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속옷까지…대한항공 총수 일가 밀반입팀 뒀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 수사관들이 19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조 전무의 휴대전화 총 4대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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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당신 월급에서 까던가”…‘갑질’ 음성 또 나왔다
'물벼락 갑질'로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일간스포츠] '물벼락 갑질'로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가 회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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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北김정은과 회동한 美폼페이오…어떤 대화 나눴을까
2018년 4월 19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폼페이오 미국무장관 내정자가 김정은 위원장과 회동했습니다. 마이크 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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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갑질은 불공정 적폐”…조현민 겨냥?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경찰이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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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조현민 '물벼락 갑질' 관련 대한항공 압수수색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건물. [뉴스1]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을 수사하는 경찰이 19일 대한항공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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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갑질' 피해업체 압수수색…당일 녹음파일 확보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연합뉴스] 경찰이 18일 조현민(35) 대한항공 마케팅담당 전무의 '물벼락 갑질' 피해자인 광고대행사 A업체 관계자를 압수수색하고 증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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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물벼락 갑질’ 피해 홍보대행사 압수수색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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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중단, 인사 연기…갑질 논란 이후 대한항공은 지금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연합뉴스] 경찰이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논란이 된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하고 출국 정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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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분석한 조현민 '물벼락·고함'에 담긴 의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오른쪽) 물벼락 갑질로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에 수사를 받게 된 가운데, 조 전무의 행동에 대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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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판결' 유리컵은 특수상해···조현민 케이스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음료 등을 뿌린 혐의로 입건됐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의혹에 대해 17일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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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때보다 더…‘물벼락 갑질’로 한진그룹주 시총 3200억원 감소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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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기장들 “대통령 전용기도 이리 안해…공산국가 수준”
귀국하며 고개 숙인 조현민 귀국하며 고개 숙인 조현민 [연합뉴스] ‘물벼락 사건’으로 재차 불거진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에 대해 전 대한항공 직원은 “그다지 놀랄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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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수사 나선 경찰…출국금지 아닌 ‘출국정지’ 신청한 이유는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지난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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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물벼락 갑질’ 조현민 입건…출국정지 신청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경찰이 ‘물벼락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해외 도주를 우려해 출국정지도 신청했다. 1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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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욱’ 분노조절장애… 한해 6000명 진료
[사진 JTBC 방송 캡처]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이 든 컵을 던져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평소에도 사내에서 욕설과 함께 고성을 질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