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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영혼 분리인 죽음…사이버서 이미 경험 중
━ [미래 Big Questions] 내부와 외부 오토 딕스, ‘저널리스트 실비아 폰 하르덴의 초상화(1926)’. [파리, 퐁피두 센터]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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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제너럴리스트의 의무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불과’ 30년 전, 전화번호를 500개 외운다고 자랑하는 친구가 있었다. 지금은 그다지 현실적으로 믿을만한 이야기로 들리지 않겠지만,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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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함 속에도 길은 있다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닐 존슨 지음 한국복잡계학회 옮김 바다출판사 ‘세상은 매우 복잡하지만 뜻밖에도 간단하다.’ 복잡계(Complexity System)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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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과학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책들을 준비했습니다. 평소 수학·과학을 좋아하지 않던 친구들도 한 번 읽어볼 만해요. 정리=최은혜 기자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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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국종·유발 하라리…명사 122인 최다 추천 '인생 책'은
지난해 말 11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네이버 북 큐레이션 코너 '지서재'에 자주 추천된 책들. [사진 네이버] “또 하나의 야구”(전직 프로야구선수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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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양양 산속 700m 지하 동굴서 '신의 흔적' 찾는 사람들
━ 기초과학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다 “우주의 신비를 캐서 뿌릴 원천기술 씨앗은 150개” “핵(Nuclear)이 위험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탈원전 정책은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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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사이언스] 영화 인터스텔라로 보는 우주의 비밀
추석 연휴는 본격적인 영화' 이삭줍기'의 시즌이다. 시간표만 잘 짠다면, 미처 보지 못한 지난 명화들을 보며 말라버린 영감을 채울 수 있는 기간이다. 지난 21일 오후부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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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진단] 라종일 |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하는 '북한의 선진화 전략'
오염 수반하지 않는, 첨단기술 기반의 ‘저소비 클린 에너지’ 산업국 모델…10~20년 내 녹색성장과 지속가능성의 모델로 지구촌을 리드할 수도 올해 들어 남북, 북·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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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나 코끼리나 평생 심장 박동수는 15억번
━ 책 속으로 스케일 스케일 제프리 웨스트 지음 이한음 옮김, 김영사 프랑스 미식가 장 앙텔므 브리야사바랭(1755~1826)은 “네가 뭘 먹는지 알려주면, 네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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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인류가 '앤트맨' 된다면…빙하기 닥쳐와도 생존?
━ 마음만 '초소형'이 돼버린 현대인 특수제작 수트를 입고 개미처럼 작아진 주인공 스캇 랭의 이야기. [영화 앤트맨] 영화 ‘앤트맨’의 흥행 열기가 뜨겁습니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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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빅히스토리…”이순신의 리더십을 과학으로 설명”
빅히스토리. 인류의 시원부터 미래까지 다루는 학문이다. [중앙포토] 서울 하나고에는 특이한 과목이 있다. ‘빅히스토리’다. ‘모든 분야’의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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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로봇vs인간’의 전쟁, 평화 가능할까
미국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인간과 로봇의 우주전쟁을 그리고 있다. [미국 Syfy 채널] 27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65년 동안 지속된 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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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다윈과 아인슈타인에 대한 큰 오해
최성우 과학평론가 지난달에 타계한 스티븐 호킹 박사의 유해가 안치될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는 그의 대선배인 천재물리학자 아이작 뉴턴과 저명한 생물학자 찰스 다윈도 함께 영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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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 학과 폐지하고 30개로 융합, 인류학 대신 ‘인간진화와 사회변화’
━ 미국 대학 개혁의 아이콘 ‘애리조나주립대’ 가보니 미국 내 인류학 분야 연구비 1위 대학은 애리조나주립대(ASU)다. 미 국립과학재단(NSF)이 주는 연구비 1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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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융합 사고력 길러주는 책은?
전문가들은 “로봇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집약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엔 협업과 융합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전통적 학문 경계를 넘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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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바보 놀림받던 IQ 173 천재 이야기, 패러데이 법칙도 만만해지는 만화 …
서울 미림여고 학생들이 광화문 교보 문고에서 각자 추석 연휴 때 읽을 책을 고른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최정동 기자]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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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협곡이 노아의 홍수 때 221일 만에 창조됐다고?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창조과학자의 성지 그랜드캐니언 그랜드캐니언. 18억4000만 년 전에서 2억7000만 년 전까지의 지층을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협곡이다.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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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입증 불가 주장을 과학이라 우겨···과학에 대한 청와대의 이해 박약함 보여줘”
━ 박성진 후보자 청문회 하루 전, 과학계 반발 확산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11일 열린다.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박 후보자가 입장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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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선물 받자
3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새 학기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여러분을 위해 잠시 여유를 줄 만한 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과학'을 주제로 한 책들이죠. 여유와 과학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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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1) | 동물들의 겨울나기] 5g짜리 작은 새가 혹한을 이겨내는 비결
체온 유지 위해 쉼없이 움직여... 생존 위한 치열한 열정과 독창적 전략으로 무장 36억 년 동안 진행되어온 생명의 역사에는 켜켜이 쌓인 생존의 지혜가 있다. 수많은 생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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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대중음악의 이해 外
대중음악의 이해(민은기 지음, 음악세계, 288쪽, 2만2000원)=서양 고전음악을 연구하는 저자가 대중음악에 대한 본격적 입문서를 기다리다 직접 썼다. 시대별로 다양하게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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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쓸데없다는 판단 너무 일찍 하지 마라, 누군가엔 쓸 데 있어”
━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물리학과에서 철학적 고민을 한 사람. 무슨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냐는 소리를 대학시절 줄곧 들어야 했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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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과학과 사랑에 빠진 멋진 인간” 네이처 “논쟁을 부르는 프로복서”
━ 리처드 도킨스는 “과학 전문가가 제 분야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해서 쓴 책, 그렇지만 일반 독자들도 어깨너머로 함께 읽을 만한 문장으로 쓴 책.” 리처드 도킨스가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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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쓸데없다는 판단 너무 일찍 하지 마라, 누군가엔 쓸 데 있어”
━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물리학과에서 철학적 고민을 한 사람. 무슨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느냐는 소리를 대학시절 줄곧 들어야 했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