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이어 호반의 도시 춘천서도 붉은 수돗물 왜?
인천 서구일대에 공급된 '붉은 수돗물'(왼쪽)과 급식실(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뉴스1, 연합뉴스] 인천 등 수도권에 이어 호반의 도시 강원도 춘천에서도 붉
-
[단독] 붉은 수돗물 인천시, 세균 검사 시늉만 했다
인천 서구일대에 공급된 '붉은 수돗물' [뉴스1]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수돗물 오염의 원인을 두고 인천시와 환경부가 수도관 '물때' 탓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물때의
-
30년 전 페놀 수돗물 파동···그 충격에도 교훈 못 얻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인천 서구 수돗물 오염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너나들이검단맘 카페에 한 회원이 까맣게 변해버린 필터를 공개했다.(너나들이검단맘 까페 캡쳐) [뉴스1]
-
수질 괜찮다더니 측정기 고장···"인천 붉은수돗물 100% 인재"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의 대응 과정에서 총체적인 부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30일부터 발생한 인천 수돗물 적수 사고에 대한 정부 원
-
붉은 수돗물 책임자 직위해제…인천시, “환경부 발표 수용할 것”
박남춘 인천시장이 18일 오전 정부 원인조사단 발표에 대해 입장을 내면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시는 18일 오전 붉은 수돗물 사태 책임을 물어 인천시 상수도사업
-
'붉은 수돗물' 시한폭탄, 전국에 2만9369㎞나 깔려있다
인천 서구일대에 공급된 '붉은 수돗물' [뉴스1] 수도관 속에 켜켜이 쌓여 있는 녹과 찌꺼기(물때)…. 20일째 인천 서구와 영종도, 강화도 지역 주민들을 불편하게
-
인천시, 탁도 기준 초과했는데도 수돗물 공급…골든타임 놓쳤다
인천시 서구 한 가정의 샤워기 필터가 적수 현상으로 붉게 변했다. [사진 검단검암맘 카페] 급작스런 수압 증가와 고장난 탁도계….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의
-
정부 “인천 적수 직접 원인은 ‘무리한 수계전환’…마시지 말 것”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해 브리핑 중이다. [뉴스1] 20여일간 이어지고 있는 인천 지역
-
56년 짱뚱어 잡은 할머니 "한창땐 하루에 1000마리 잡았어"
전남 강진만 갯벌. 남도 갯벌의 봄은 짱뚱어로 온다. 갯벌에 짱뚱어가 보이면 봄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평생 짱뚱어를 잡은 이순임 할머니도 바빠졌다. 손민호 기자 “내년 봄에 다
-
우럭·주꾸미·갈치 'O2O'로 잡는다
낚시 예약 앱을 통해 선상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 [사진 마도로스] 직장인 민은경(31)씨는 낚싯대 없는 낚시꾼이다. 바다 낚시꾼의 필수인 물때(밀물과 썰물이 들고 나는 때)도
-
[봄과 함께] 친환경 요소 등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신규 패키지’ 선봬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모이는 안전하고 행복한 집을 구성하는 것이 인테리어다. KCC가 세련된 감각의 2019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패키지 3종을 선보였다. KCC의 우수한 기술력
-
맨손으로 어패류 잡는 동호회 회원들, 갯바위 고립됐다가 구조
23일 오후 충남 태안군 솔섬 인근 해상 갯바위에 낚시객 11명이 고립돼 해경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2019.3.24 [사진 태안해경] 충남 태안군 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거
-
“바다가 열렸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현장 중계
오른쪽 섬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때만 걸어 들어갈 수 있는 모도다. 멀리서 보면 길이 활처럼 휘어져 보인다. 왼쪽 섬은 금호도다. 백종현 기자 “와 진짜 열린다, 바다가 열
-
미군 철수 막아낸 '두 번째 인천상륙작전' 비밀은 37명 특공대
━ Focus 인사이드 1951년 1월 4일, 아군은 서울을 다시 내주고 후퇴했다. 미 8군 사령관 매튜 리지웨이는 아군 전력이 뒤지지 않음에도 계속 밀리고 있는 이
-
[라이프 트렌드] 직수형 정수기 거친 물, 하루 8~10잔 적당
━ 건강한 물 마시는 법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물 섭취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에게 하루 물 1.5~2L 섭취를 권고한다. 200
-
사랑 지키는 '부부사용설명서' 아직 안 만들었나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9) 집 안 청소를 하다보면 눈에 보이는 부분만 청소하느라 자칫 놓치게 되는 부분이 있다. 대표적으로 창틀이나 가구 윗 부분, 화장실
-
[한 끗 리빙] 샤워호스, 언제 청소하셨나요?
집 곳곳엔 매일 사용하지만, 청소는 소홀하기 쉬운 '사각지대' 같은 장소·물건들이 있다. 샤워호스 역시 그중 하나. 매일 사용하지만 잘 청소하지 않게 되는 욕실용품이다. 켜켜이
-
시댁과 한집 살지만 밥은 따로 해먹는다 왜?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 “숨이 막힐 것 같은 깊은 바다에 빠진 것 같은 요즘. 어떻게 수면으로 올라가야 할지 모색 중. 지금은 그냥 숨 막혀 죽지
-
[한 끗 리빙] 추석 전 욕실 청소, 세제만 잘 고르면 너무 쉬워진다
추석을 맞아 욕실 청소 좀 해볼까. 매일 횟수를 일일이 셀 수 없을 만큼 빈번하게 사용하지만 정작 청소는 소홀하게 되는 곳이 바로 욕실이다. 청소 후 조금만 지나도 얼룩이나 물때
-
[한 끗 리빙] 수건 접는 법만 바꿔도 욕실이 달라진다…예쁘게 수건 접기
조금만 신경쓰면 수건이 예뻐진다. 호텔식 수건 접기를 한 모습이다. 수건은 매일 하나씩 꺼내 쓰는 욕실용품인 만큼 쉽게 빼서 쓸 수 있고, 또 하나를 빼내도 나머지 수건이 흐트러
-
[한 끗 리빙]생선 구운 프라이팬, 이렇게 닦으면 비린내 싹 잡힌다
생선을 굽고 난 프라이팬이나 그릴은 참 닦기도 힘들고, 또 힘들게 닦고 난 다음 생선 비린내가 배어 있어 다른 음식하기가 꺼려진다. 이때는 밀가루와 레몬(혹은 오렌지·귤) 껍질과
-
[한 끗 리빙] 아무리 '냉동인간'이라도 냉동하면 안 되는 음식들
뭐든지 냉동실에 넣어버리는 ‘냉동인간’이라 할지라도, 혹은 더운 날씨때문에 식료품을 오래 보관하려고 무조건 냉동실에 넣는다면 이것만은 피하자. 냉동 보관하면 형태와 맛, 식감을
-
[한 끗 리빙]햇볕에 빨갛게 탄 피부, 빨리 진정시키는 꿀팁
잠시만 거리를 걸어도 살이 익어버릴 것 같은 날씨다. 강렬한 햇볕과 자외선에 까맣게 타는 것은 물론이고 심하면 화상까지 입는다. 햇볕으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면 즉시 이를 진
-
[한 끗 리빙]SNS 달군 아이디어 주방용품들, 직접 써봤더니
한 끗이 다른 아이디어 주방용품들이 인기다. 유튜브·블로그·페이스북 등에 '신박한(신기하다는 의미의 신조어) 아이템' '꿀템' 이란 이름으로 게시판에 올라온 제품을 보면 꽤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