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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멸종위기 민물고기 집결한 단양 아쿠아리움 가보니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 앞에 세워진 황쏘가리 조형물. 최종권 기자 지난 22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다누리아쿠아리움. 전시관 앞에 입을 쩍 벌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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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최상품 1㎏에 1000만원, 중국 부자들만 먹는 해마를 제주서 첫 양식
제주도 양식장에서 키워지고 있는 길이 20㎝급 대형 해마.최충일 기자 느리지만 움직임이 우아하다. 바닷속에 살지만 생김새가 물고기 같지 않다. 기다란 머리는 말, 둥굴게 말린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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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3중 그물 제작·유통한 업자들 무더기 적발
[사진 인천지방경찰청]유통이 금지된 3중 그물을 만들어 어민과 낚시꾼들에게 판매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20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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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새끼 먹이 찾아 통영 어판장 출근…그렇게 키워도 30% 정도 살아남아
홍도 전경. 거제도 남단에서 18㎞ 거리에 있다.‘괭이갈매기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천국일 것’이란 추측은 뱃머리가 섬에 닿는 순간 어긋났다. 지난 10일 천연기념물 335호(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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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불 상당, 멸종위기 부레 밀수 한인 체포
LA 한인남성 2명이 멸종위기에 처한 어류의 부레를 보양식으로 팔기 위해 멕시코에서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연방검찰은 지난달 멕시코에서 차 트렁크속에 '토토아바(Toto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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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박사, 동남아 빈민의 자립 기적 이뤄
인도의 생물학자 굽타 박사(맨 오른쪽)가 방글라데시 마이멘싱 마을 주민들에게 새로 개발한 고효율 양식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물고기 양식 기술을 개발해 동남아시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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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1센티이하 고등어 못 잡는다
앞으로 어린 물고기가 자라는 일정 기간에는 21㎝ 이하인 고등어(주둥이~꼬리지느러미)나 18㎝ 이하의 갈치(주둥이~항문) 등을 잡는 것이 금지된다.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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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육식어종' 피라니아 발견…날카로운 이빨 '섬뜩'
횡성 저수지 물[사진 국립생태원] 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15~19㎝ 세 마리 국내서 첫 포획… 당국, 강으로 연결된 배수구 폐쇄 아마존에 서식하는 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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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육식어종' 피라니아 발견…'남미서식 어종' 국내서 왜?
횡성 저수지 물[사진 국립생태원] 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15~19㎝ 세 마리 국내서 첫 포획… 당국, 강으로 연결된 배수구 폐쇄 아마존에 서식하는 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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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육식어종' 피라니아-레드파쿠 발견…
횡성 저수지 물[사진 국립생태원] 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15~19㎝ 세 마리 국내서 첫 포획… 당국, 강으로 연결된 배수구 폐쇄 아마존에 서식하는 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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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피라니아-레드파쿠 발견…외부 유출 우려는?
횡성 저수지 물[사진 국립생태원] 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15~19㎝ 세 마리 국내서 첫 포획… 당국, 강으로 연결된 배수구 폐쇄 아마존에 서식하는 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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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피라니아-레드파쿠 발견…아마존 육식어종이 왜?
횡성 저수지 물[사진 국립생태원] 강원도 횡성 저수지 물 15~19㎝ 세 마리 국내서 첫 포획… 당국, 강으로 연결된 배수구 폐쇄 아마존에 서식하는 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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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마옥저수지, 피라니아-레드파쿠 발견…아마존 육식어종이 왜 국내에?
강원도 횡성군 마옥저수지에서 잡힌 육식 어종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 이빨이 사람 이를 닮아 ‘인치어’로도 불린다. [사진 국립생태원] 15~19㎝ 세 마리 국내서 첫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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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피라니아 소탕작전 "관상용으로 키우다 몰래 버린 듯" …이빨 '섬뜩'
강원도 횡성군 마옥저수지에서 잡힌 육식 어종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 이빨이 사람 이를 닮아 ‘인치어’로도 불린다. [사진 국립생태원] 15~19㎝ 세 마리 국내서 첫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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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저수지 피라니아 소탕작전…"관상용으로 키우다 몰래 버린 듯"
강원도 횡성군 마옥저수지에서 잡힌 육식 어종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 이빨이 사람 이를 닮아 ‘인치어’로도 불린다. [사진 국립생태원] 15~19㎝ 세 마리 국내서 첫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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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저수지 피라니아 소탕작전
아마존에 서식하는 열대성 육식어종인 ‘피라니아’가 강원도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됐다. 국립생태원과 강원대 어류연구센터는 지난 3~4일 강원도 횡성군 마옥저수지에서 15~19㎝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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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저수지서 육식어종 ‘피라니아’ 발견
강원도 횡성군 마옥저수지에서 잡힌 육식 어종 ‘피라니아’와 ‘레드 파쿠’. 이빨이 사람 이를 닮아 ‘인치어’로도 불린다. [사진 국립생태원] 최근 강원도 횡성군의 한 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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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보다 50배 비싼 해마, 중국선 한약재로 큰 인기 … 제주서 양식 성공 ‘노다지’
중국에서 1㎏(건조 기준)에 1000만원씩 팔리는 어종이 있다. 머리가 말을 닮은 희귀 어종 ‘해마(海馬)’다. 건조시킨 10g짜리 최상품 한 마리가 10만원을 호가하니 1g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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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몰개, 동방종개 … 영덕 오십천에 희귀어류 모였네
오십천은 경북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에서 발원해 영덕읍을 거쳐 강구항에서 바다로 빠져나간다. 대서천과 신안천·관동천·덕곡천 등 소하천이 오십천으로 흘러든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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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물고기 덫'으로 참치 싹쓸이한다는데 …
세계에서 세 번째로 참치를 많이 잡는 한국의 원양어선들은 주로 남태평양에서 조업을 한다. 어선들은 그물이 감긴 통나무나 속이 빈 금속통을 바다에 던져 놓는다. 바다 한가운데에 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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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도다리 금어기 잘못 설정”
동해안 ‘도다리’의 자원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물고기가 알을 낳는 산란기와 포획을 금지하는 금어기가 일치하지 않아서다. 도다리는 지역에서 흔히 그렇게 부르지만 본래 이름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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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하루 먹는 물고기가…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해 포항 구룡포 근해에서 관찰한 참돌고래떼. 지난해 국내 연안에서 발견된 참돌고래 수는 5만2000여 마리로 밝혀졌다. [뉴시스] ‘무리를 지어 헤엄치며 공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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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고래 싸움에 등 터진 한국
양선희논설위원 매년 이맘때면 푸닥거리하듯 반복되는 게 ‘고래 싸움’이다. 국제포경위원회(IWC) 총회를 전후해서다. 그동안 우리나라 주요 매체가 크게 다루지 않았을 뿐이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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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 연 12만t 먹어치워” “무차별한 포획 우려”
울산 남구 장생포항 주민들이 9일 장생포항 고래박물관 앞에서 정부의 과학연구 목적의 포경 방침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울산시 남구 장생포항.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