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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100년 뒤에도 당신이 살아 있다면
죽음 이후 저승 세계를 그린 영화 '신과 함께'. 미래에 인간은 어쩌면 죽지 않는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영화 신과 함께] “그가 죽을 때 나이 120세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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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문명과 홍해·인도양 잇는 ‘지중해의 窓’
이집트 문명은 오로지 나일강만이 중심일까. 이러한 의문점을 가지고 나일 강변의 룩소르 공항에 내렸다. 문명탐사의 정도는 없다. 해당 문명을 구성하는 ‘숲과 나무’를 두루 봐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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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경제사] 스핑크스 코 뭉갠 건 나폴레옹 아닌 이슬람 과격파
1 장레옹 제롬, ‘스핑크스 앞의 보나파르트’, 1867~68년. 그림1에서 나폴레옹은 거대한 괴물을 압도하는 아우라를 풍긴다. 마치 야만스러운 초대형 괴물 스핑크스의 코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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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마법의 세계로 통하는 책의 역사
▶ 양피지 위에 성서를 베끼고 있는 중세의 필사자. 이들의 작은 실수가 훗날 엉뚱한 해석을 부르기도 했다.‘소설로 읽는 책의 역사’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된 『마법의 도서관』(요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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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 입구에 피똥 누끼고?"
'투데이'가족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던 '엽기강사' 정효찬 교수의 2002년 '미술의 이해' 기말고사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보기엔 그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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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집트! 서구 문영의 어머니여
국내 출판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그레이엄 헨콕의 『신의 지문』『신의 거울』을 기억할 것이다.프랑스 작가 크리스티앙 자크의 『파라오 제국의 파노라마』는 헨콕과 닮은꼴이기도 하고 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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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오 로마사 견줄 대작 '파라오 제국의 파노라마'
국내 출판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그레이엄 헨콕의 『신의 지문』 『신의 거울』을 기억할 것이다. 『람세스』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크리스티앙 자크의 『파라오 제국의 파노라마』는 헨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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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창사특집 다큐 '나일 대기행' 방송
아프리카의 젖줄 나일강을 따라가며 오늘의 아프리카를 조명하는SBS 특집 다큐멘터리 『나일 대기행』이 11월 한달동안 6회에 걸쳐 방영된다. 『나일 대기행』은 SBS측이 마련한 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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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소재 프로 '봇물'
『지금 우리는 아프리카로 간다.』 새해들어 아프리카를 테마로한 지상파 방송3사의 경쟁이 뜨겁다.지구촌 일일 생활권시대를 맞아 취재 대상지역이 전세계가 돼버린데다 아직까지 제대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