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훈민정음 해례본, 혜원 전신첩, 청자…조선의 혼 지킨 간송

    훈민정음 해례본, 혜원 전신첩, 청자…조선의 혼 지킨 간송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간송 전형필이 지켜낸 국보 문화재들. 혜원 신윤복의 ‘단오풍정’. 단오날 여인네들의 시냇가 풍경이다. [사진

    중앙선데이

    2024.05.18 00:04

  • 하나의 눈으로 세상을 온전히 볼 수 있을까

    하나의 눈으로 세상을 온전히 볼 수 있을까

    페르시아 시인 니자미(Nizami)의 러브스토리 『하므사』(5부작) 중 1권 ‘호스로와 시린’에 붙은 삽화 ‘목욕 중인 시린 공주를 쳐다보는 호스로 왕자’. 1591년 이스탄불.

    중앙선데이

    2015.11.08 00:39

  • 고향은 샤갈에게 환상과 신비로운 감성의 샘이었다

    고향은 샤갈에게 환상과 신비로운 감성의 샘이었다

    1 39음악(유대인 극단의 벽화)39(1920 ), 캔버스에 템페라및 과슈, 104*213㎝ “너희들의 세모 난 식탁 위에 네모 난 배들을 올려놓고 배고파 죽어버려라!” 거만한

    중앙선데이

    2010.12.04 22:00

  • [BOOK] 색욕 돋우는 불길한 음식, 한때 누명 뒤집어 썼던 토마토

    [BOOK] 색욕 돋우는 불길한 음식, 한때 누명 뒤집어 썼던 토마토

    음식에 얽힌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룬 책은 열 손가락을 넘는다. 그 중 미국의 저널리스트가 쓴 『악마의 정원에서』(스튜어트 리 앨런 지음, 정미나 옮김, 생각의 나무, 422

    중앙일보

    2010.05.07 19:40

  • [외국인칼럼] 상용한자를 만든 까닭

    한국어에 어느 정도의 한자를 남겨두는 것은 바람직한 일일까□ 한국의 친구들, 심지어 서울에 온 중국인 교수들도 내게 종종 묻는 문제다. 나는 일정한 수의 한자를 한국어에 남겨둬야

    중앙일보

    2001.05.26 00:00

  • 초콜릿에 녹은 '달콤한 문화사'

    캐나다 여성 38%가 초콜릿과 섹스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초콜릿을 택할 것이라는 조사가 나온 적이 있다. 도대체 초콜릿이 뭐길래. 1998년 영국의 한 제과회사의 통계에 따르

    중앙일보

    2000.06.09 11:51

  • 미국학자 코부부가 쓴 '신들의 열매 초콜렛'

    캐나다 여성 38%가 초콜릿과 섹스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초콜릿을 택할 것이라는 조사가 나온 적이 있다. 도대체 초콜릿이 뭐길래. 1998년 영국의 한 제과회사의 통계에 따르

    중앙일보

    2000.06.09 00:00

  • 초콜릿에 녹은 '달콤한 문화사'

    캐나다 여성 38%가 초콜릿과 섹스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초콜릿을 택할 것이라는 조사가 나온 적이 있다. 도대체 초콜릿이 뭐길래. 1998년 영국의 한 제과회사의 통계에 따르

    중앙일보

    2000.06.08 20:27

  • 민속춤은 민중생활의 한 단면

    「현시대 한국무용의 인식」을 주제로 한 제 1회 무용학술세미나가 7일 문예진흥원강당에서 한무회(한양대무용연구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선 허영일씨(중앙대강사)가 「포스트모더

    중앙일보

    1989.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