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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도서관 ‘경기도 대표’ 된다
장서 20만 권을 소장할 수 있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교하도서관이 17일 ‘경기도 대표 도서관’으로 새로 태어난다. 류희경 경기도 도서관 정책담당은 15일 “교하도서관을 대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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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도서관서 노는 봉원중 학생들 … 왜?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 행운동 봉원중학교. 수업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삼삼오오 짝을 지은 학생들이 교실을 나서 잰걸음으로 어딘가로 향했다. 학생들의 발이 멈춘 곳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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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내게 맞는 캠프는 …
이번 여름방학엔 국내 캠프에 참가해보면 어떨까. 내실 있는 학업 경험을 쌓으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해외보다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는 분위기다. 유학 경험과 공인인증시험 성적을 배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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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1등 기업 ‘삼성’ 245만6810시간, 사랑을 나눴습니다
삼성 임직원 16만8687명이 지난해에 펼친 봉사활동 시간은 245만6810시간이다. 사진은 삼성중공업 봉사팀이 장애인과 체육대회를 열고 줄다리기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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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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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곳’ 밝히는 문화 사랑방
광주시 남구 주월동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나눔드리 책방’ 2호점에서 어린이들이 운영자 김병수씨와 함께 책을 펼쳐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초·중등생의 방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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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단신] 교보문고 外
◆ 교보문고(대표 권경현.www.kyobobook.co.kr)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가족 맞춤 독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 맞춤 독서 서비스란 각 가정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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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나눔, 문화 만남
초가 지붕 얹은 마을 도서관. 영하의 날씨에도 아이들은 날마다 모여든다. 책이 있기 때문이다. 전남 순천 낙안읍성 작은 도서관의 운영자 봉미연씨가 아이들과 독서 토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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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중앙일보 주관 제3회 평생학습대상 - 개인·단체상 수상자
평생학습대상은 나이와 관계없이 생애에 걸친 자기주도적 학습문화에 앞장선 숨은 주역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대한상공회의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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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나랏돈 받아 쓰기, 씁쓸한 문단
소설가 구보씨의 수입명세서를 가상해보자. 그는 소설 집필이 유일한 생계 수단인 전업작가다. 한 해 단편소설 네 편을 발표한다. 보통 문예지에서 편당 100만 원의 고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