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개월 만에 돌아선 소비 심리···文정부 출범 후 최악
서울 강남구 코엑스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찾은 중장년들이 취업 상담과 면접을 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김동호 기자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17개
-
김병준 “소득주도성장, 文정부 ‘무데뽀’ 대응…해도 너무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
김성태 “文정부, 인기·단물만 빨아먹는 선심 정책 되풀이”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오른쪽)과 안상수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
-
"중산층만 더 어려워진다"··· 文정부 부동산정책 평점 C
‘실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시장’.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핵심 어젠다다. 투기를 막고 집값을 안정시켜 실수요자들이 부담 없이 집을 사고팔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방향이 맞
-
文정부의 재건축 원천봉쇄··· 붕괴위험 없으면 못 허문다
정부가 재건축 원천 봉쇄에 나섰다. 아파트가 낡았어도 무너질 위험이 없으면 재건축을 하기 어렵게 안전진단 기준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안전진단은 재건축 여부를 결정하는 첫 단계다.
-
김현아 의원 “ 文정부, 부동산 정책이 아니라 부동산 정치를 한다"
강남 집값이 고공행진이다. 지난해 고강도 8ㆍ2 대책 등 현 정부 들어 6차례 부동산 대책을 냈지만, 시장은 싸늘하고 가격은 폭등하고 있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
文정부 '부자증세' 시즌2, 이번엔 보유세 건드린다
━ 문재인 정부 ‘부자 증세 시즌2’는 보유세?…‘보유세 개편방안 검토’명시 부동산과 세금은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주제다. 이 두 사안과 모두 연결된 게 바로 부
-
[월간중앙] 文정부 사정(司正)정국 주도하는 '검찰의 역설'··· 적폐 '끝장 수사'가 檢 개혁의 최대 적?
12월 13일 새벽 1시가 가까운 늦은 시각인데도 서울중앙지검 청사는 형사부가 있는 4층에서부터 방위사업수사부가 있는 15층까지 건물 전체가 불을 환히 밝히고있었다. 새벽까지 불
-
[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
文정부 첫 정기국회 개막…100일간 입법·예산전쟁 예고
오종택 기자.문재인 정부의 첫 정기국회가 1일부터 100일간 열린다. 정기국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9월 4∼7일), 대정부 질문(9월 11∼14일), 국
-
文정부 100일에 정우택 "포퓰리즘 급급"…·유승민 "안보 무능, 철학 부재"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사진 연합뉴스] 오는 17일 취임 100일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포
-
[미리보는 오늘] 계란, 검사 끝난 것부터 유통…평소 물량 25%
━ 계란, 오늘부터 평소 물량 25% 정도 푼다 경기도 남양군청 직원들이 15일 오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한 농가의 계란들을 폐기, 수거하고 있다. 남양주=최승식 기자국내산 친
-
文정부 100일 하루 앞둔 시점, 16일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
16일 당ㆍ정ㆍ청 회의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중앙포토]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하루 앞둔 16일
-
유승민, "文정부 할 말 많지만…100일 되면 말할 것"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언급했다. 3일 유 의원은 이혜훈 대표, 정문헌 사무총장 등 바른정당 지도부와 '바른정당 주인찾기' 행사로
-
2주 만에 “6000만원 더” … 대선 후 서울 집값 들썩들썩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보라매 SK뷰’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청약 1순위에서 평균 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 SK건설] “6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