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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나도 너 싫어도 참고 있다"…카톡 대화 폭로한 이다영
배구선수 이다영이 과거 김연경과의 불화를 주장하며 관련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18일 공개했다. 사진 뉴스1·이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학교폭력 논란을 빚었던 여자 배구선수 이다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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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갑질' 엄마 "선생님, 속 시원해요? 이제 내가 피해자"
본인이 카이스트를 졸업했다며 과거 임신 중인 공립유치원 교사에게 막말한 학부모의 신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학부모는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가 됐다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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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카이스트 학부모, 신상 털리자 "그 교사는 죽지 않았다"
명문대를 졸업했다며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한 학부모가 신상이 공개된 후 과거의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아이의 실명을 거론할 시 법적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으나, 본인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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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은 거 맞냐"…문자 답 없자, 장례식장 확인하러 간 학부모
지난 2021년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교사 2명 중 고(故) 이영승 교사는 사망 전날까지도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 학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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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쪽 도로 잠기는 중"...동네 태풍 상황 훤한 '톡파원' 정체 [팩플]
“태화강 동굴피아쪽 공업탑 로터리 가는 방향 차선 잠기고 있어요.” “에버랜드 근처입니다! 지금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요.” 10일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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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리 찌른 70대, 발로 넘어뜨렸는데...되레 '피의자'될 판
편의점주 A씨(오른쪽 노란색 상의)를 상대로 흉기난동을 벌이며 허벅지를 찌르는 B씨(가운데 흰색 상의). 사진 JTBC 캡처 무차별 흉기 난동이 이어지면서 정당행위·정당방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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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야구장서 수십명 찔러 죽인다" 예고글 발칵…추적 중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전경.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대구 야구장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겠다는 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 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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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호캉스 어때요" 한의원, 경찰 고발 된다…"의료광고 위반"
서울 마포구의 A 한의원이 내원객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왼쪽)와 해당 한의원의 병실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실손의료보험을 이용해 병원 ‘호캉스(호텔 바캉스 줄임말)’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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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줄이고 가격 올리자" 담합한 알바몬·알바천국 과징금 26억
공정거래위원회.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과 알바천국이 이용자의 유료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서로 담합해 비슷한 시기 무료 서비스를 축소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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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잇따르는데 "침수로 사람 죽어가" 허위 신고한 50대 체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전국적인 폭우로 인명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술에 취해 집이 침수됐다며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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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 이용에 문제 없다"…환불 거절한 펜션 논란
지난 15일 침수된 충남 공주 공산성(왼쪽), A씨가 펜션 업주로부터 환불 불가 통보를 받았다며 공개한 문자메시지. 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최근 충남에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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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텀블러 30만원 긁혔다…앱카드 해킹된 스타벅스 발칵
스타벅스 로고.연합뉴스 스타벅스에서 개인정보 도용으로 일부 고객들의 앱 카드에서 부정 결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 만에 온라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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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수상한 움직임 감지…"가스 검침" 되레 화낸 여성 정체
지난 8일 오후 9시경 제보자 A씨가 세입자로 살고 있는 집에 허락없이 들어간 집주인. 손에 A씨 집 냉장고에서 꺼내 온 아이스크림과 음료수가 들려있다. 사진 YTN 캡처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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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긁고 연락하자…되레 "놀랐죠? 괜찮아요" 울림 준 차주
자신의 외제차를 긁은 운전자에게 관용을 베푼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사진 죽전 마북 보정 엄마들의 카페 캡처 주차하다 자신의 차를 긁은 운전자에게 “크게 문제없으면 그냥 가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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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미녀 A+, 밥먹자" 문자 보낸 대학강사…탄원서 쓴 학생엔 F
지난달 기말고사 직후 A씨가 한 여학생에게 보낸 메시지. TV조선 캡처 한 대학교 강사가 학생들에게 외모를 평가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일부 학생들에게만 출제 여부를 알려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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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기술 들어갔다…'현피' 도발 머스크 누른 스레드 대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AP=연합뉴스 최근 온라인에서 싸우다 ‘현피(현실에서 만나 결투한다는 은어)’로 번진 일론 머스크(52)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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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 행동 자제해야" 與지도부, 잇단 내부단속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최종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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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용병모집 중단"…프리고진 재산 '푸틴 연인' 차지할 듯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AP=연합뉴스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실패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한 달간 용병 모집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미국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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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저커버그 격투기 대결, 농담 아니었다…"물밑 조율중"
머스크(左), 저커버그(右)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메타플랫폼 CEO의 이종격투기 대결이 ‘농담이 아닐 수 있다’(May Be No Joke)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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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없어, 맛집은…" 野김영주, 본회의 중 日여행계획 문자
30일 본회의에서 포착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자메시지. 사진 뉴데일리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일본 홋카이도 여행 계획을 위해 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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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800명, 마음 철렁" 시의원 출마 노예슬 사과, 무슨 일
노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경기도 화성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필라테스 강사 노예슬 씨가 사과했다.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필라테스 센터 수강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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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명 가입한 한국장학재단, '개인정보 유출' 정황…"의심 링크 클릭 금지"
사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캡처 대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 900만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 재단은 "재단 명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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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잠수정 탈 뻔했다"…구독자 1.6억명 유튜버가 받은 문자
유튜브 채널 미스터비스트 운영자 지미 도널드슨. 미스터 비스트 유튜브 화면 캡처 전 세계 구독자 수 2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MrBeast)가 타이타닉호 탐사용 잠수정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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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수신호 뒤 경찰이 탔다…좌석 밑 숨어있던 승객 정체
버스 좌석 밑에 숨어서 몰래 영상을 찍던 불법 촬영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스에서 불법 촬영 용의자를 잡는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