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 사진관] 붓글씨에 담은 동서양 대학교훈
━ 대학 교훈엔 ‘진리(眞理)’ 가장 많아 서울대 공대 이정인 명예교수는 국내외 100개 대학의 교훈을 붓글씨로 써서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는 대학 건학정신과 교육이념을 조사
-
[현장 속으로] 이화여대 ‘진선미’는 기독교 정신 강조…중대 ‘의에 죽고 참에 살자’ 민족애 담아
이정인 서울대 명예교수가 7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쓰촨(四川)대 교훈 ‘해납백천(海納百川·바다는 모든 물을 받아들인다)’의 뜻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최정동 기자]‘진리는 나의 빛
-
우리 동호회 好好 정향정
마음을 비우고 자세를 가다듬는다. 붓을 바로 잡고 한지 위에 곧게 뻗은 대나무를 그린다. 전통찻집에 모여 서예와 문인화를 배우는 ‘정향정’ 회원들 모습이다. 평범한 주부들이지만
-
미국인들에 『한국 어머니 상』심어-LA서 서예 등 전시회 마련 선학회 주영숙 회장
미국인들에게 한국 어머니들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전시회를 연 할머니가 있다. 지난 17∼18일 중앙일보 미국 로스앤젤레스지사 전시실에서 가진 선학회 작
-
(14)생활에 쫓기다 어느덧 중년…못 이룬 꿈을 찾아 나선다
『생활에 찌들고 무뎌진 나 자신을 어느 날 돌아보면서 여고시절 소설가를 꿈꾸며 밤을 밝혀 글을 쓰던 내가 왜 이 모양이 됐나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꿈이 흔적도 없이 깨져 가는
-
사임당기능대회 입상자들의 묵향회
묵의 향기를 사랑하고 즐기는 가정주부들의 모임이 묵향회. 주부클럽연합회가 69년부터 주최해온 사임당 기능대회 역대입상자중 지필묵을 만지는 여성들만의 모임이다. 따라서 이들의 관심사
-
서예작품 보내주길|브라질 한인 묵향회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 이곳 브라질에 있는 우리 동포들은 비록 타향에서나마 국위 선양과 자기 사업 개척에 온 힘을 기울여 분투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직 돈벌이 사업에만 시달려 메말라
-
무림서예 묵향회 전
제3회 무림서예 묵향회 전이 24일∼31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홍승열 김성태 박기순 한원복 고창현 성정환 황현순 김맹환 공영출 최영자 씨 등 68명의 서예작품 76점이 전시된다
-
묵향 회서 서예전
서예가 김충현씨가 지도하는 묵향회의 일중 묵연 전이 9일∼11일 조흥 은행 본점 화랑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