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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도 반한 장인 정신…한국 공예 위상이 달라졌다
샤넬·예올이 선정한 ‘올해의 장인’ 박수영의 금박 가리개. [사진 샤넬]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우리나라 국격이 많이 올라갔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죠. 일상생활에 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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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도 인정한 장인 정신…한국 공예의 위상이 달라졌다
서울 북촌 예올에서 열리고 있는 '예올X샤넬 프로젝트: 올해의 장인·올해의 젊은 공예인' 전시. 연합뉴스 금박 장인 박수영씨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샤넬X예올 프로젝트 전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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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궤 장인 목록엔 오개똥·나돌쇠…
20여 년간 조선왕실 의궤 연구에 매달려온 장경희 교수가 ‘진찬의궤’ 속 한 장면을 비춘 유리 뒤에서 포즈를 취했다. 1887년 고종이 대왕대비 신정왕후 조씨의 팔순을 기념해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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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손으로 전해진 솜씨, 기술과 예술 넘나드는 오묘함
1 권수경 명장의 3인 목다구 세트 ‘신은 디테일에 있다’. 스티브 잡스의 말이다. 세상을 바꾼 명품 기계 아이폰의 모체 아이팟 디자인이 고도의 금속 연마 기술을 보유한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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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인간 문화재 9명이 뭉친 전주 전통공예 브랜드 ‘온’
현대적 디자인으로 탄생한 서랍장(위)과 현대생활에 맞게 개조된 사방탁자가 놓인 침실.‘온(onn)’이라는 전통공예품 브랜드가 있다. 전북 전주시의 전통공예 명장들이 두루 모여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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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design] 갤러리에 흐르는 명품의 기품
1 노재운의 총 8개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태평양 PACIFIC’ 가운데 한 작품 2 남화연의 영상프로젝션 ‘오퍼레이셔널 플레이 2009 서울’3 박윤영의 ‘검은 날개’ 시리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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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서 전통공예 명품전
전북지방조달청은 7일 전북대 삼성문화관 1층 로비에서 전통공예 명품전을 개막, 10일까지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가는 명인.명장들의 솜씨를 보여준다. 도내에 살고 있는 무형문화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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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객사 광장서 전통 명구 공개 발표회
한평생 우리 것을 지키며 외길 인생을 걸어온 전통명장들이 전주시 고사동 객사광장에서 6일 공개발표회를 갖는다. 이 발표회에는 합죽선과 한지.가야금.술 등 각 분야에서 전북도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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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지정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발표회 개최
우리의 전통 문화를 갈고 닦아온 장인들의 솜씨와 기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마련된다. 전주시는 전북도지정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공개발표회를 30일 전주시 덕진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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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무형문화재 8명 신청
전주시가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예능및 기능 보유자를 발굴,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보호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시는 18일 "우리 전통 문화유산 찾기 사업의 하나로 올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