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우즈벡에 부는 ‘한술’ 바람…척추 신경성형술 새로운 선진 의료 이식
현지 병원 탐방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부하라 힘찬병원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척추 비수술 치료법인 신경성형술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전문 진료에 나섰다. [사진 힘찬병
-
엄마는 너무 슬픈 인생…'소통령' 김창옥은 행복하면 죄의식 든다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24일 제주 남원의 옛 한라봉 창고에서 김창옥 강사를 만났다. 그는 꽤 넓은 이 공간을 아무 것도 안 하는 곳으로 쓰려 한다고 했다. 서귀포=강정현 기자 '소통령(소통 대
-
“한국 의사 제휴” 거짓 홍보 … 중국에 4일 과정 성형학원
중국의 무허가 성형 학원이 수강생들에게 불과 나흘 만에 한국 성형 업계에서 인증하는 증서를 허위 발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학원은 일부 한국의 전문의와 협력 관계라고 주장했으나
-
비전문인 쁘띠시술...부작용 발생 주의
▲ 대한피부과의사회 임이석 회장(임이석테마피부과) 50대 여성 환자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병원을 찾았다. 급히 진료실에 들어온 환자가 마스크와 모자를 벗었을 때 놀라
-
필러 부작용 탓 얼굴 흉터, 줄기세포로 지울 수 있어요
차병원 피부성형센터 문혜영 교수가 필러 부작용이 있는 환자에게 ‘차디폼’ 시술을 하고 있다. 줄기세포 성분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신동연 객원기자 서울 송파구에 사는 이은지
-
흉터 최소화하는 치료법
차움 피부성형센터 문혜영 교수가 필러 부작용이 있는 환자에게 ‘차디폼’ 시술을 하고 있다. 줄기세포 성분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이은지(25·가명)씨는
-
"미용성형 분야 경쟁력 우위 지켜야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이런 속담이 있듯이 우리나라는 외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외모를 가꾸는 것에 대해서도 관대하다.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
[포커스] "보건의료의 미래 바꿀 '이것'에 주목하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이것’을 가리켜 “지금까지의 모든 생산 방식을 바꿀만한 잠재력을 지닌 것”이라고 표현했다. 2013 매킨지보고서는 ‘이것’을 “미래 제조업의 혁명을 일으킬
-
중국 언론, 이번엔 한국 의사 벌떼 공격
중국 언론들이 삼성 휴대전화의 문제점을 집중 보도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 의사들에 의한 성형수술 문제를 공격하고 나섰다. 또 중국 스모그의 한국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사실과
-
[분수대] ‘진정성’과 정치공학이 뒤섞인 2012년 내 마음을 뒤흔드는 민주동안당의 유쾌한 바나나킥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나는 요즘 정당 가입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민주동안당. 세계에서 유례가 드문 SNS 정당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만을 기반으로 한다. 그런데 논란의 소지
-
아파트상가 중국집 들어가니, 20대 여성들이…
울산지방경찰청은 17일 중국음식점에 무허가 유흥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만인 업주 우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
불법시술로 망가진 입술, 복원시술 할 때는 세심하게.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시·공간을 초월해 사랑받는 불변의 미적 기준이 있다. 바로 섹시미가 그것이다. 섹시미로 드러나는 육감적인 몸매와 도톰한 입술, 관능적
-
[인피니성형외과] 불법시술이 남긴 '이물질', 레이저로 제거 해줘야!
성형외과 많지만 성형부작용 이물질 제거 시술 병원 많지 않아 성형기술이 발달하고 보편화될수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법시술도 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은
-
[브리핑] “줄기세포로 성형수술” 속여 수술비 폭리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종 수술을 했다고 속여 일반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 16명에게서 수술비를 2000여만원 부풀려 받은 혐의(사기 등)로 성형외과 원장 한모(
-
안면윤곽성형 부작용 피해 심각, 재수술법은?
26세 박 모(직장인, 신사동)양은 작년 이맘때쯤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진정되지를 않는다. 좌우비대칭이던 얼굴에 안면윤곽 효과를 보기 위해 주사를 맞았다가 부작용을 겪은 기억이
-
고작 얇은 실 하나가 10년을 젊어지게 한다고? … 리프트 성형
날씬하게 빠진 얼굴은 날씬한 몸매만큼 그 선호도가 높아서 한동안 비수술적 치료인 쁘띠 성형이 큰 인기를 모았으며 지금까지도 그 인기의 물살은 여전하다. 간편하면서도 티 나지 않게
-
"단 1회시술로 작은얼굴 만들기!" 가능할까?
최근 찜질방이나 거리에서 나누어주는 쿠폰, 혹은 현수막 등에서 ‘일회 관리로도 만족할만큼 얼굴이 작아진다’는 등의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대부분 ‘경락시술’을 내세우는 피
-
BBC "한국은 성형수술 광풍지대"
"한국인들을 왜 무허가 성형수술을 받을까?" 3일 영국 BBC라디오에 방송된 특파원 리포트의 제목이다.리포트는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외모 지상주의에 빠져 아무 부끄럼이나 서스럼
-
의사 낀 무면허 성기확대시술 일당 영장
도심에 피부비뇨기과를 차려놓고 허가없이 성기확대수술을 해온 무면허 의료시술업자와 의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일 신문 등에 허위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
-
주름제거 등 무자격 성형수술
부산 사하경찰서는 9일 의사자격도 없이 주름 제거 시술을 한 혐의(보건범죄)로 김모(41.여.부산 금정구 남산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
시체 무단복제 가능성 경고
호주의 한 저명한 생명윤리학자는 19일 시체보관소의 시체들이 본인이나 가족들의 동의 없이 복제 등에 이용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입법조치가 절실히 요망된다고 강조. 니컬러스 톤티-필리
-
시체 무단복제 가능성 경고
호주의 한 저명한 생명윤리학자는 19일 시체보관소의 시체들이 본인이나 가족들의 동의 없이 복제 등에 이용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입법조치가 절실히 요망된다고 강조. 니컬러스 톤티-필리
-
비급여대상(제9조제1항관련)
1. 다음 각목의 질환으로서 업무 또는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실시 또는 사용되는 행위·약제 및 치료재료 가. 단순한 피로 또는 권태 나. 주근깨·다모(多毛)·무모(無毛)
-
가슴확대등 돌팔이 성형수술 1명 사망 1명 혼수상태
주사기를 이용해 가슴에 실리콘을 주입받는 등 무허가 의료시술을 받은 가정주부 1명이 부작용으로 숨졌다. 또 같은 시술을 받은 주부 4명도 실리콘 부작용으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