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배우고, 라마단 지키고” 수단서 온 와드의 ‘이중 생활’ [인구 절벽 시대, 다문화가 미래다]
━ SPECIAL REPORT - 이주배경학생 한국 생활 동행기 옥련중에선 다문화강사를 초청해 문화이해 교육을 한다. [사진 옥련중학교] “소가 뒷걸음치다가 어떻게 쥐를
-
문재인 ‘고교 학점제’ 안철수 ‘학종 개선’ 높은 점수
“대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철학이 보이지 않는다.” “대학생이 안심하고 공부하기 위한 획기적 대안이 없다.” 주요 대선후보 5명의 교육 공약을 살펴본 교육 분야 전문가들은 ‘대학(대
-
문재인은 '유치원~고교 공약', 안철수는 '대입 공약'이 강점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의 선거 벽보.주요 대선 후보 5인의 교육 공약을 평가한 전문가들은 대체로 "구체적인 대안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학을 발
-
요리·댄스·성악 … 학생들 미래 열어주는 48개 진로반
“지난번에 나간 실험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잖아. 이번이 올해 마지막 대회니까 지금부터 주제를 정해 준비해야 해.”(김소민 인천 신현고 교사·과학) “TV에서 봤는데요. 빵
-
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려대 정시 수능 100% 전형도 논술시험 치러야 Q: 특목고에 다니고 있는 고3 학생의 엄마다. 얼마전 발표한 고려대 전형방식은 특목고생들에게 유리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맞는
-
스승의날명예교사 각계名士 참여 "활발"
스승의 날(15일)을 전후해 각 학교가 마련하는 1일 명예교사 행사에 학부모는 물론 장관.국회의원.정당대표 등 사회각계의저명인사들이 직접 나서 수업을 한다. 스승의 날을 계기로 교
-
21세기 대비 위한 긴급진단(벼랑에 선 교육:13)
◎「왜」를 모르는 「암기기계」양산/주입식 수업/토론보다 맹종·독단 양극 사고키워/교사 “학급당 50명 넘어 어쩔 수 없다” ○논리적 비판 결여 교사가 일방적으로 교과내용을 설명하고
-
(19)|한반 84명 이름 외는데 반년
『1학기가 지나도록 담임반 학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대강이라도 알기가 어려워요. 학생들의 가정 환경이나 성격·적성 등을 파악해 개인적인 지도 관계를 가진다는 것은 엄두조차 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