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토 前주한 일본대사, 『문재인이라는 재액』 단행본 출간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가 출간한 『문재인이라는 재액』 [아마존재팬 캡처]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71) 전 주한 일본대사가 『문재인이라는 재액(文在寅という災厄)』이라는
-
[예영준의 직격인터뷰] 한국 고맙다 울던 무토 日대사, 8년만에 '반한' 돌아선 속내
━ 도쿄에서 만난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 일본대사 외교평론가로 활동 중인 무토 마사토시 전 주한대사와의 인터뷰는 15일 오후 도쿄 오다큐센추리 호텔에서 이뤄졌다. 아래는
-
데릭 지터, '뉴욕의 연인'에서 '마이애미의 공적'이 되다
미국 매체 래리 브라운 스포츠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경기의 관중석은 야구에서 가장 슬픈 장면 중 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16일 게재했다. 전날 양 팀의 경기가
-
내년 도쿄올림픽 마라톤은 새벽 마라톤
내년 도쿄올림픽 마라톤이 올림픽 역사상 가장 빠른 오전 6시에 열린다. 사진은 지난달 3일 열린 도쿄마라톤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내년 여름 도쿄올림픽에서 마라톤과
-
적이 된 짝꿍 그랜달, 동료가 된 천적 폴락
야시엘 푸이그는 신시내티로 옮겼다. 시범경기에서 투타 대결을 펼친 류현진(위)과 푸이그. [USA투데이=연합뉴스] ‘천적’은 동료가 됐고, ‘짝꿍’은 적이 됐다. 메이저리그 LA
-
천적은 동료로, 배터리는 상대로… 류현진의 2019시즌 엿보기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던 그란달은 이제 상대해야할 타자가 됐다. [AP=연합뉴스] 천적은 동료가 됐고, 안방마님은 상대해야할 적이 됐다. 개막전 선발로 시즌을 여는 류현
-
‘아이폰 천하’ 일본서 갤럭시S10, 두자릿수 점유율 가능할까
매년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가장 늦게 출시되는 국가가 있다. 바로 옆나라 일본이다. 전 세계 시장을 주름잡는 삼성이지만, 일본에선 유독 힘을 쓰지 못하
-
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
일본, 우즈베크에 2-1승...F조 1위 16강행
시오타니(왼쪽에서 두 번째)가 일본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서 F조 1위로
-
돈 쓴 곳에 우승 난다, WS 챔피언 보스턴
연봉 337억원인 보스턴 투수 프라이스가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챔피언 보스턴 레드삭스는 팀 연봉도 가장 많
-
634억원 '몸값 1위' 손흥민, 1075억원 '팀 가치' 1위 한국 축구
2019 아시안컵 출전 선수 중에 가장 높은 시장 가치를 가진 선수로 조사된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 [뉴스1] 2019 아시안컵 축구가 6일 개막한다. 24개국이 경쟁해
-
아시안컵 몸값 TOP10 손흥민 1위, 황희찬 8위
아시안게임 금메달 직후 황희찬(왼쪽)과 손흥민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치비농=김성룡 기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7ㆍ토트넘)과 황희찬(23ㆍ함부르크)이 2019 아시안컵
-
손해 보고 박수 받는 LA 다저스 트레이드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단행한 대형 트레이드가 화제다. 스타급 선수들을 내주고 무명 선수들을 받아왔는데도 현지 미디어와 팬들이 환영하는 분위기다. 류현진이 다저스에서 뛰
-
아티스트·기술자 아름다운 시너지, 튀는 플랫폼 만든다
‘아름다운 뉴스’ 세션에 참가한 ‘맥락(麥樂)’팀이 전국 8도 수제 맥주 브루어리 현황을 분석한 데이터를 영상으로 만들고, 이를 국악과 전통 춤, 현대무용으로 형상화한 무대를 선
-
[잉탐] 한일 양국서 잘 나가던 '프듀 48', 왜 실패했을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잉여로운 탐구생활]의 잉여력 그 자체, 유성운 기자입니다. 그동안 [잉탐]에서 ‘AKB48은 왜 한국 연습생들을 넘지 못했을까’ ‘빅데이터가 지목한
-
세계 최강 한국 양궁, 개인전 전원 8강 진출
23일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활 시위를 당기고 있는 장혜진. [연합뉴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순항을 이어갔다. 남·녀 개인전에 출전한 4명의 선수가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
BBC “월드컵 순위 결정하는 더 괜찮은 방법 찾아야”
28일(현지시간)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의 무토 요시노리(가운데)가 폴란드의 카밀 글리크(오른쪽)와 공을 다투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이 20
-
16강 떨어지고 박수받은 한국, 16강 오르고도 야유받은 일본
29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폴란드전에 나선 일본 축구대표팀. [신화=연합뉴스] 16강에 올라갔지만, 관중들의 많은 야유를 받았다. 8년 만에 월드컵 1
-
[사진] 러시아 월드컵 ‘외모 매력남 7인방’
러시아 월드컵 ‘외모 매력남 7인방’. [사진 각 선수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외모 매력남 7인방’이 선정됐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
[러시아월드컵 H조] 바람 잘 날 없던 일본 축구, 월드컵에선?
일본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일본 소속대륙: 아시아 FIFA랭킹:
-
우울했던 출정식...日 축구, 평가전서 가나에 0-2 완패
30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출정식을 가진 일본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치른 최종 평가전에서 웃지 못했다.
-
영국 매체, 손흥민 ‘현재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 1위…2위는
손흥민(토트넘). [본머스 AFP=연합뉴스] 영국 언론이 현재 최고 활약을 보이는 7명의 아시아 선수를 자체 선정했다. 1위는 단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었다. 15일(
-
평창올림픽을 가장 빛낸 건 자원봉사자
무토 사무총장은 ’도쿄올림픽은 ‘평화’가 가장 중요한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는 120
-
[江南人流]새해에는 나도 ‘정리의 신’
어지러운 주변 정리에 속 깊은 수납장만큼 기특한 것도 없다. 편리함과 디자인 모두 잡은 정리 수납 용품을 소개한다. 책상 위에, 화장대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그림이 된다. 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