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조 무크지『미래율』창간
시조무크지『미래율』창간호가 나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시조 무크지인『미래율』은 미래율연구회가 퍼낸 것이다.『미래율』창간호에는「현대시조 개설」(이우종)「현대시조형식론」 (구모룡)「고산
-
무크지 『문학의 시대』
○…젊은 시인·소설가·비평가들이 모여 만든 무크지 『문학의 시대』 3집이 4일나왔다. 시인 고정희·김정환·김해윤씨 등의 시와 김향숙·유양선씨의 소설, 김태현·이남호·이동하·정과리·
-
인테리어 디자인 무크『아름다운 집』 제3집
○…국내최초의 인테리어디자인 무크지 『아름다운 집』의 제3집이 나왔다. 우리나라 대표적 건축가들의 작품인 한국주택의 모습을 컬러사진, 상세한 도면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
아널드의 마술솜씨 자랑
□…KBS 제 2 TV『신나는 개구장이』(23일 저녁 6시40분)=「사라진 마술사」.잡지사 여기자가 와서 「드루먼드」씨의 가정을 취재하겠다고 한다.「윌리스」는 축구선수고,「킴벌리」
-
묘목 값 너무 올랐다
나무 값이 뛰었다. 작년 이맘때보다 최고 50%까지도 오르고 일부 유실수는 묘목이 달려 구하기조차 어렵다. 도시가정에서 많이 찾는 꽃나무 조경수도 상인들의 농간으로 당국이 정한 기
-
(4403)제84화 올림픽 반세기-아깝게 놓친 금메달
믿었던 선수들이 탈락을 거듭함에 따라 선수단은 침통한 분위기에 젖어 들었다. 일부러 멕시코까지 날아와 따뜻한 격려를 보내준 장기영 IOC위원, 윤주영 칠레대사는 물론 열렬한 성원을
-
한미협상을 공개하라
한미통상협상의 결과는 국민들에게 공개돼야한다. 비록 이협상이 아직도 진행중이고 중도에 공개될 경우 대내적 부작용이 예견된다지만 이 문제들이 안고 있는 심대한 파급과 사안의 중요성에
-
「창작과비평」사 등록취소
서울시는 9일 부정기간행물로 「창작과 비평」을낸 도서출판창작과 비평사(대표 김윤수·서울아현동6l8의2)를출판사및 인쇄소의 등륵에 관한 법률제5조2항4호 위반혐위로 출판사등록을 취소
-
무크지 시대문학 창간
허일씨(시조시인)가 최근 문학무크지『시대문학』을 참가했다.
-
한국 영파워로 일본 꺾어라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이 서울 국제 배구 여자부 첫날(1일·장충체육관) 격돌한다. 총상금 25만 스위스 프랑(약1억4백만원)이 걸린 이대회는 국내서 처음열리는 국제배구빅타이틀전
-
창작과 비평, 폐간 5년만에 무크지로 다시 출발
○…무크지 『창작과 비평』이 나왔다. 『창작과 비평』은 지난 66년 1월 창간호가 나온후 80년 여름호까지 통권 56호를 내면서 계간문학지로 존속해오다 그해 7월 폐간되었다. 『창
-
잇단 「무크」지 등장 가을문단 활기
계간문학지 「실천문학」의 폐간등으로 올 여름은 문인들에게 무더운 여름이 되었다. 이 때문에 문학창작이 다소 위축되기도 했다. 그러나 가을에 들어서며 문단은 종합문학 무크지들을 중심
-
하형주 조용철 8강전이 첫 고비될 듯
제14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가 50개국 4백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6일 정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되었다. 소련·유고·불가리아·폴란드·체코·동독등 동구권을 비롯, 일본
-
유럽의 삼림이 죽어가고 있다.
유럽의 삼림이 죽어가고 있다. 아시아와 제3세계등에서는 연료용이나 개간때문에 남벌돼 삼림이 황폐화되고 있으나 유럽에서는 그보다 훨씬 치명적인 새로운 병인 대기오염이 마치 14세기의
-
민족의 서정·시대상묘사|문학평론가 김재홍씨,「해방이후의 시전개」를 분석
해방이후 우리문학은 분단시대라는 역사적 비극의 상황을 대전제로한 시련과 갈등의문학이었다.또 좌우의갈등,남북의 대릷,민주화의 시련,산업화의 갈등이 연속되었다.문학평론가 김재홍씨는 한
-
「실천문학」에 진술요구
문공부는 l6일 계간문학지실천문학 대표 이문구씨 (소설가) 에게 「실천문학이 언론기본법 제20조 제1항 발행목적을 위반했다」는 공문을 보내고 이씨에게 22일하오2시 문공부 매체국
-
문학에 「논쟁」이 없다| 젊은 문인들, 「조용한 문단풍토」 개탄
최근 우리문학에 논쟁이 보이지 않고있다. 같은 문학이란 대상을 두고 사람마다, 시대에 따라 생각이 다를수 밖에 없는것은 세계와 삶에 대한 해석이 늘 달랐던 데에있다. 우리의 문학현
-
"소외된「향토문예」를 꽃피운다|젊은층 46%가 「토박이」…창작주축
부산문화는 젊다. 30∼40대 초반의 예술인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가지고 나타나고 있다. 부산의 50∼60대들은 방황했었다. 그 인구의 70%가 이북·경남·전라도등에서 유입해 왔던
-
교육현장의 목소리 책으로 묶었다
교육무크가 나오고 있다.「교사와 학생의 참삶을 찾아서」란 부제를 붙인 「교육현장」과 「교육의 민주화를 위하여」란 부제를 붙여나온「민중교육」등이 이들 무크. 교육무크는 일선교사와 학
-
젊은 문학평론가 3인의 첫 문학평론집 나와
젊은 문학평론가 3인의 첫 문학평론집이 나와 그들의 작업이 주목된다. 이동하씨의「집없는 시대의 문학」, 정과리씨의 「문학, 존재의 변증법」, 성민엽씨의 「지성과 실천」등이 이들 평
-
어린이문학 무크 『지붕…』 첫선
전국1백여명의 일선교사들 (국민학교·중-고교·대학) 이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인 모임」을 만들고 어린이문학 무크를 냈다. 제1집의 제목은「지붕없는 가게」. 35명의 동시· 동화·소
-
전급료서 떼기로한 의보료
보사부는 29일 일반사업장 (직장조합)의 의료보험료를 월급·직무수당등외에 상여금을 비롯, 각종 수당에서도공제하려던 방침 (중앙일보27일자 사회면보도)을 수정, 상여금에서만 공제키로
-
교육 무크 『교육 현장』 처음 나와 | 보충 수업 분석·교사들 소리 담아
○…교육 현실을 집중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교육 무크 『교육 현장』이 나왔다. 일선 교사들의 글과 발언을 주로 싣고 있는게 특색. 책머리에 우선 특집 좌담 「우리는 학교에서 무엇
-
무크지『음악…』나와
음악무크지『음악과 이론I』이 나왔다. 서울대 음대 부교수 서우석씨(45·음악이론)의 책임편집으로 된 1호에는 민경찬·김정덕· 전지호· 서우석· 이장직씨등이 음악이론을 집필했고 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