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초 꽃마을 무의탁노인 일곱 할머니 방마련

    『이젠 서로 끌어안고 잘일 없겠네.정말 여기 떠나는 거야?』예수의 탄생을 축하라도 하듯 포근한 안개비가 내린 25일 오전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 남쪽담장밑의 2평남짓한 움막. 서초

    중앙일보

    1993.12.25 00:00

  • 함께 모여 운동「이웃 정」듬뿍

    「이웃을 알고 훈훈한 인정을 나누며 살자」. 서울 망우1, 2, 3동 주민들은 마을 뒷산에 작은 체육공간을 만들어 아침마다 이웃끼리 탁구·배드민턴 솜씨 등을 겨루며 친목을 다지고

    중앙일보

    1993.06.12 00:00

  • 「사랑의 핸들」이 달린다|버스기사 무의탁 노인 돕기 앞장|서울 혁성운수 김수영씨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없는 불우이웃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만 정성이 모이면 불우이웃들에게 큰 용기

    중앙일보

    1993.01.09 00:00

  • 무의탁노인에 「사랑의 점심」/춘천 윤혜숙 주부

    ◎매주 이틀씩 집에서 식사대접/제주 관광비마련 「벼룩시장」도 『할아버지·할머니 점심드세요.』 춘천시 효자1동 윤혜숙씨(33)집은 춘천시의 무의탁 노인과 마을 노인들이 부담없이 따뜻

    중앙일보

    1992.05.17 00:00

  • (100)「수도권 1일 관광지」로 발전

    경기도 광주군 광주 읍은 인구 3만 6천명의 전원소도시로 지명이 말해주듯 경기도 중앙에 위치, 옛날부터 넓은 땅 큰 고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근에는 사적 57호로 지정된 남한산

    중앙일보

    1992.03.08 00:00

  • 20년간 불우노인·장애인 무료치료

    경기도 미금시에 4대째1백여년 이상 한의사 가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노인·지체부자유자 등 불우이웃들을 20년 이상 돕고있는「참 인술」의 모범가정이 있다. 화제의 인물은 미금시 금곡동

    중앙일보

    1991.06.11 00:00

  • 〃시한폭탄〃노령화 사회

    요즘 회사 안에서 인정받으면서 한창 일하고 있는 올해 35세 된 재벌그룹 K모 과장이 「노인 취급」을 받게될 30년 후인 2020년에는 우리 나라도 9명중 1명이 노인인 나라가 된

    중앙일보

    1990.12.14 00:00

  • 노인 가족·이웃과 더불어 살도록 지원

    우리사회에서 소외집단의 하나로 관심이 소홀한 노인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모임이 잇따라 열렸다. 지난 1일 사랑의 전화(회장 심철호)주최로 열린 「노인역할

    중앙일보

    1990.09.05 00:00

  • K-1TV『언제나 젊음』 무의탁 노인 돕기 바자 열어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위한 프로인 KBS-lTV 『언제나 젊음』(토요일 오전11시)에서는 무의탁노인을 돕기 위한 바자 「사랑의 알뜰 시장」을 1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

    중앙일보

    1990.08.31 00:00

  • 양로원에 연탄 한장이라도…

    「세밑온정」이 너무 메마르다. 더불어 사는 사회의 참모습이 묻혀지고 있다. 외로운 양로원, 웃음없는 고아원, 소외된 장애아 수용소 등 그늘진 이웃을 찾는 발길이 차디차게 얼어붙었다

    중앙일보

    1989.12.16 00:00

  • 미서 귀국한 무의탁 할아버지에 "아들노릇 하겠소"자청쇄도

    ○…미국에서50년 만에 귀국했으나 가족들을 찾지 못해 여생을 쓸쓸히 보내고 있는 강왕조 할아버지(82·본보12월6일자 8면 보도)를 돕겠다는 온정이 각계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서울

    중앙일보

    1978.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