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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뒤흔든 만남”…싱가포르 회담만 띄운 김정은 위인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권 10년을 맞아 그를 칭송하는 내용의 위인전을 28일 공개했다. 북한의 대외 인터넷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해 말 평양출판사가 발간한 6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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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위상 강화, 북 주민들에게 담화 외우게 할 정도”
지난 19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주재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얼굴이 불그레하고 부어 있는 듯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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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이어 군사합의 위반···스스로 '무오류' 깬 김정은,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결정했던 남북 협력사업인 금강산 관광 사업을 부정한 데 이어 본인이 보증했던 9·19 남북 군사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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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화경제에 미사일 응수…‘남한 패싱’ 압박 전술
한·미 연합훈련에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시위로 반발하던 북한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극력 비난하는 동시에 두 발의 발사체를 또다시 쏘며 도발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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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 믿고 대놓고 대남 조롱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
한ㆍ미 연합훈련에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시위로 반발해 오던 북한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극력 비난하며, 2발의 발사체를 쐈다. 단거리 미사일로 무력 시위를 해오던 것에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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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출입기자가 콕 찝어 본 '북한, 왜 이러지?', 북한의 4대 변심 요인
김일성 주석이 사망(1994년 7월 8일)하기 직전이니 올해로 만 25년이다. 기자가 북한을 들여다(연구) 본 기간이다. 그 동안 남북관계는 언제든 평양을 방문할 수 있는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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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도 北도 판문점 만남은 ‘정상회담’ 아니다…계산 일치했다
미국 정부가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만남은 정상회담이 아니라고 규정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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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재자' 대놓고 욕한 北 "북·미 관계 참견 말고 빠져라"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단독회담을 마친 뒤 잠시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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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단 대신 조전 택한 北···'잘못된 시그널' 우려한 듯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서명식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명을 돕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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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김정일 神性’숙청 바람 이어질 수도
“맛 좋은 맥주를 많이 공급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 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공장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원료 보장 대책까지 세워주시였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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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국정홍보처장의 처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님, 어떻게 지내십니까. 최근 홍보처 폐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상황까지 맞았으니 마음고생이 적지 않았을 줄 압니다. 그런데 대학 동기로서 험한 시대를 살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