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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세 차례나 군수 지내며 안주” “대형 국책사업 마무리해야”
경북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박노욱 후보는 23일 춘양면 서벽교회를 찾아 신자 100여 명을 상대로 한 표를 호소했다. 이어 법전요양원에 들러 할아버지·할머니 6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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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7명 공천 탈락 지역이 ‘태풍의 눈’
경북에는 시 10곳과 군 13곳 등 모두 23개 시·군이 있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최근 지역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경북 23곳의 시장·군수는 공천 전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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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재·보선 기초단체장 당선자
추재엽 양천구청장 서울 양천구청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한나라당 오경훈 후보를 물리친 추재엽(52.사진) 당선자는 자신의 당선을 "양천구의 자존심을 지켜낸 양천 시민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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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열린우리 된 느낌"
'무소속 약진, 한나라당 몰락'. 4.25 재.보선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국회의원 3, 기초단체장 6, 광역의원 9, 기초의원 38명 등 총 56명을 뽑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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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재·보선 당선자 프로필
*** 국회의원 한나라당 고희선 ▶1949년 경기 화성 출생(58세) ▶반월중 ▶2000년 6월~ 농우바이오 회장, 농우아메리카 회장 ▶현 새마을중앙회 경기도 지부 회장 ▶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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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의 힘! 56명 중 23명 당선
무소속 돌풍이 불었다. 4.25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하면서다. 모두 56명을 뽑는 가운데 23명이 무소속이다. 22명을 당선시킨 한나라당보다 많다. 작은 도시 시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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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당선자] 한나라 텃밭서 당선된 무소속 엄태항
25일 치러진 봉화군수 재선거에 무소속 엄태항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자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봉화=연합뉴스) "군민들의 자긍심을 확인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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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能대표들 대거 지방의회 진출-기초단체장도 10여명 당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행정과 지방의회활동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 환경운동가.노동계인사.농민대표.의사.약사.한의사등 각계 직능대표들이 대거 지방의회에 진출해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