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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도 잡는다는데…서울 누빈 北무인기 격추 실패 이유 [이철재의 밀담]
북한 소형 무인기 5대가 한국을 뒤집어 놓았다. 5시간 넘게 서울의 한강 이북을 비롯한 영공을 휘젓고 다녔는데도, 군 당국이 5대 모두 격추하는 데 실패했다. 이 중 4대는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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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상했던 '미끄럼틀 구경'…"무인기, 10년 비밀작전이었다"
지난 26일 서울 하늘을 헤집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로 '안보 공백' 논란이 거세졌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라고 평가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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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 밀려난 ‘메이커’의 꿈 … 10대 ‘괴짜’ 조기발굴로 진로 터주자
━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종동에 있는 코딩교육 전문기업 대디스랩에서 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언어(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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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 밀려난 ‘메이커’의 꿈 … 10대 ‘괴짜’ 조기발굴로 진로 터주자
경기도 일산 대진고 1학년 김성욱(17)군은 요즘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꺼놓고 산다. 아침에 집을 나와 수학·영어 과외를 받고, 오후 1시쯤 학교로 가서 밤 10시까지 자습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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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된 드론 6만대 … 보험 가입은 160건
지난달 29일 드론(Drone·무인항공기)이 부산시 해운대 해수욕장 상공에서 바다로 추락했다. 피서객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영상을 119에 전송하는 게 이 드론의 임무였다. 수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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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高 과학동아리 UFO "엔지니어 되는 것이 꿈"
경북 상주시 신봉동 상주고 과학동아리인 'UFO'의 학생 14명은 '미다스의 손'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각종 모형 경주대회에 나가기만 하면 상을 타오기 때문이다. 최근엔 한국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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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철통 경계
월드컵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 당국의 육·해·공 입체적 대테러 대비태세가 개막식 이틀 전인 29일부터 본격적으로 갖춰진다. 군 당국은 월드컵 축구대회가 지난해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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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 조종시스템 첫 개발…전북대 김형석 교수팀
'부와왕 - ' 지난 12일 오후 전북대학교 야외공연장. 동체 (胴體) 길이 1.5m 가량의 모형헬기 한 대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흑먼지를 일으키며 이륙했다. 얼핏 보기엔 무선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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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 공군중령개발 초경량항공기 상용화
◇카레론호 제원 ▲폭(날개)13m ▲길이 5m ▲높이 1.8m▲중량 130㎏ ▲탑승인원 2명 ▲구조물 FRP ▲날개구조물세일코러스 ▲엔진 64마력엔진1개(코텍스사제품) 파일럿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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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싣고 나는 창공의 마술사
모형 항공기 만들기 및 날리기가 대중 레저스포츠로 정착되고 있다. 모형항공기는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로부터 전자산업의 발달에 따른 유·무선조종기등으로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곡예비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