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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연신 눌러대고,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
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 [AP] 지난 6일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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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룰도 모르고 … 클럽 바꿔 헤매고
우즈(左), 매킬로이(右)우즈, 모래에 박힌 공 엉겁결에 드롭해 2벌타 타이거 우즈(38·미국)는 왜 경기위원을 부르지 않았을까. 우즈가 룰 위반으로 페널티 2타를 받는 바람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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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내면 1벌타 받고 다시 치는 게 원칙 … OB티에서 티는 꽂지 말아야
매주 설레는 마음으로 중앙SUNDAY 독자 여러분을 만난 지 6개월이 됐고, 어느덧 이별의 시간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여러분이 필드에서 이것만은 알고, 이것만은 지켰으면 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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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옮길 수 있다’는 규정 활용한 우즈, 지름 1m 바위 옮긴 뒤 플레이
라운드에서 스윙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플레이어가 룰을 얼마나 잘 숙지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프로 선수든 주말 골퍼든 게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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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지면에 볼 박히면 무벌타 드롭 … KLPGA는 러프서도 적용
골퍼들은 골프 규칙을 벌타와 연관지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골프 룰은 벌타를 주기 위해 만든 게 아니라 원활한 라운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한 것이다. 따라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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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골프 대항전] 위기서 찾은 기회 … 어린 이시카와 료, 꾀도 보통 아니네
이승호(왼쪽)와 이시카와 료가 10일 경기를 시작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이시카와는 제주에서도 수많은 일본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한국은 첫날 이시카와를 앞세운 일본에 2-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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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월드컵 3위
여자 골프 수퍼 파워인 한국이 올해도 월드컵 여자 골프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영과 신지애(하이마트)가 출전한 한국 여자골프가 21일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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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비발디파크 오픈서…'그린 재킷' 처음이야 !
프로 2년차 최진호(22.보그너.사진)가 한국프로골프(KPGA) 비발디파크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최진호는 15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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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원기회복 3연패
타이거가 다시 포효하면서 또 기록을 쏟아냈다. 오랜 부진을 털고 타이거 우즈(26.미국)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커런 파이어스톤골프장 서코스(파70.6천4백25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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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원기회복 3연패
타이거가 다시 포효하면서 또 기록을 쏟아냈다. 오랜 부진을 털고 타이거 우즈(26.미국)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커런 파이어스톤골프장 서코스(파70.6천4백25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