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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 싱가포르 오픈 준우승, 디오픈 출전 확정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프선수 송영한(26). [중앙포토]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하지만 디 오픈 출전권은 따냈다.송영한은 22일 싱가포르 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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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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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SGA "내년부터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 무벌타"
올해 US오픈에서 퍼팅을 하고 있는 더스틴 존슨. 퍼팅 직전 공이 움직인 것으로 판명돼 벌타가 부과되자 논란이 일었다.내년부터 퍼팅 그린 위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에 대해 벌타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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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 한국 선수 최초 유럽 투어 2연승 새 역사
‘샛별’ 왕정훈(21)이 한국 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왕정훈은 15일(한국시간) 아프리카 모리셔스 아나히타의 포 시즌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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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각종 골프 기록] 일주일에 2000홀 돌며 버디 493개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클럽인 6m24cm의 드라이버를 만든 마이클 퍼는 2014년 11월 4일 이 클럽을 휘둘러 고작 63야드를 보냈다.이 세상에서 측정할 수 있는 모든 기록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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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으로 영역 넓히는 골프장] 올 여름엔 북극에서 ‘굿 샷~’
세계 최북단 골프장인 노르웨이의 ‘트롬쇠’.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권에 얼음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골프장이 조금씩 북쪽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북극곰의 터전이 줄어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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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새 골프 … 빅 스타 울렸던 낡은 규칙 역사 속으로
2005년 10월. 당시 16세의 ‘1000만 달러 소녀’ 미셸 위(27·미국)는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미국 캘리포이나주 팜데저트의 빅혼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삼성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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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 4개월 20일 '새역사'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 4개월 20일 '새역사'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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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모건 프레셀보다 5개월 앞서…자축 버디쇼까지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모건 프레셀보다 5개월 앞서…자축 버디쇼까지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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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시즌 4승 통산 9승 기록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시즌 4승 통산 9승 기록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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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포커페이스가 눈물까지 '감격'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포커페이스가 눈물까지 '감격'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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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 4개월 20일…프레셀 기록 5개월여 앞서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8세 4개월 20일…프레셀 기록 5개월여 앞서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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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마지막 홀 우승 자축 버디까지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마지막 홀 우승 자축 버디까지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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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프레셀 기록 5개월 앞당겨 '새역사'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프레셀 기록 5개월 앞당겨 '새역사'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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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특유의 포커페이스에 톰슨도 흔들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특유의 포커페이스에 톰슨도 흔들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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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7번째 메이저 도전 만에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17번째 메이저 도전 만에 우승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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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신기록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8)가 메이저 최연소 우승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리디아 고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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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만나 슬픈 루이스
올 시즌 LPGA 투어는 한국(계) 독무대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최나연의 뒤를 이어 정상에 오른 김세영·리디아 고·양희영·박인비(왼쪽부터). 스테이시 루이스는 한국 선수들에게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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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반지의 다이아몬드에 티샷 명중
2014년 골프 시즌도 저물어가고 있다. 남녀 투어의 상금 1위들이야 다들 알고 있겠지만 팬들이 일일이 챙겨보지 못한 재미난 사건도 많았다. 올해 프로대회에서 벌어진 황당한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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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세컨드샷] ‘룰 박사’ 파머, 아멘코너 위기 때 투볼 플레이로 우승
“경기위원 불러 주세요.”국내 골프 중계를 보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예전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코너에서 나온 “고뢔? 안 되겠다. 사람 불러야 되겠다”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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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 집안 아들에게 CEO 맡긴 캘러웨이
핸디캡 3인 칩 브루어 캘러웨이 CEO는 “경영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교훈은 하버드 MBA가 아니라 골프 코스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사진=프리랜서 김남우] “캘러웨이의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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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연신 눌러대고,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
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 [AP] 지난 6일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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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연신 눌러대고, 옥신각신 돈내기 하고
3일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스테이시 루이스가 관람석 옆에 떨어진 공을 무벌타 드롭하고 있다. [AP] 지난 6일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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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룰도 모르고 … 클럽 바꿔 헤매고
우즈(左), 매킬로이(右)우즈, 모래에 박힌 공 엉겁결에 드롭해 2벌타 타이거 우즈(38·미국)는 왜 경기위원을 부르지 않았을까. 우즈가 룰 위반으로 페널티 2타를 받는 바람에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