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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성공 힘 보탠 지자체, 노쇼·추위·사고우려에 '전전긍긍'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 [연합뉴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인기 종목의 시민 무료 관람행사를 준비해온 전국의 대다수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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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애국하러 천릿길 왔는데···" 평창 셔틀 기사들의 한숨
지난달 30일 평창올림픽 셔틀버스 기사들에게 제공된 식사. [연합뉴스] 교통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성공 개최의 중요 변수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KTX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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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수호랑·반다비 떴다 … 올림픽 지원 나선 서울시
지난달 31일 서울 명동에 마련된 평창 겨울올림픽부스를 찾은 호주 국가대표 선수(오른쪽 세명). 올림픽 조직위원회 소속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 타이거즈 졸탄팀도 함께했다. [변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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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7, 외국인 관광객 맞이 행사와 북한 공연 준비하는 서울시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역 부근에 마련된 서울시 평창 겨울 올림픽 홍보부스에서 호주 스키 선수들(오른쪽)이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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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직관한다면, 택시 타고 주변 관광까지~
강원도에서 겨울올림픽을 직관(직접 관람)할 계획이라면, 택시를 이용해보는 게 좋겠다. 자가용은 통제구역이 많아 돌아다니기 어렵고, 대중교통도 복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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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로봇이 5개국어로 길 안내, 봅슬레이 4D 체험
5G 자율주행 버스 유리창에 봅슬레이 종목 및 차량 주행 정보(아래 사진)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 kt] 서울 목동에 사는 주부 장미은(42) 씨는 초등학생 두 자녀와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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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평창·강릉 시내버스 무료, 경기장 오가는 셔틀 27개 노선 공짜
‘평창 가는 길’이 넓어졌다. 경강선 KTX도 개통됐고, 도로 정비도 끝났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은 ‘대중교통 올림픽’이 될 전망이다. 개인 차량보다 기차·버스를 이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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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평창] 풍물·재즈·힙합에서 미디어아트쇼까지… '축제 천국' 강원도로 가즈아 ~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케이팝 월드페스타’는 다음 달 10, 17, 24일 강릉원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사진 강원도청] 강원도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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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평창] DMZ , 식도락 투어 등 맞춤형 '관광올림픽' 프로그램도
지난해 11월 진행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KTX 개통 기념-경강선 고객평가단 2차 시승 및 올림픽-DMZ 투어’ 현장. [사진 강원도청] 강원도는 다양한 관광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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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자가용 접근 안돼요...셔틀버스 타야
다음달 9일 평창겨울올림픽이 개막한다. 경기장 주변에 일반 차량은 접근이 통제된다. [중앙포토] 평창 겨울올림픽(2월 9~25일) 동안 경기장 주변에는 일반 승용차의 접근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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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AI, 뉴욕선 테러범 추적하고 시카고선 공기 정화도
#1. 뉴욕 허드슨강에 설치된 화학물질 센서가 본부로 적색신호를 보낸다.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을 탐지했기 때문이다. 하천 곳곳에 설치된 센서는 수질오염원을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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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스마트시티가 온다…테러범도 잡고, 자율주행 일상화
#1. 뉴욕 허드슨강에 설치된 화학물질 센서가 본부로 적색신호를 보낸다.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을 탐지했기 때문이다. 하천 곳곳에 설치된 센서는 수질오염원을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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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배 위서 수영·골프·극장쇼 만끽…낭만 싣고 달리는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2016년 론칭한 드림 크루즈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아시아 여행객을 위한 안성맞춤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선박인 15만t급 초대형 선박 겐팅 드림호는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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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배 위서 수영·골프·극장쇼 만끽…낭만 싣고 달리는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2016년 론칭한 드림 크루즈는 바다 위를 항해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아시아 여행객을 위한 안성맞춤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선박인 15만t급 초대형 선박 겐팅 드림호는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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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할머니 30년만의 여행은 악몽···'노숙장 제주공항'
━ [르포]2년 만에 또 '노숙장'된 제주공항…폭설·결항사태 2500명 쪽잠 제주공항 폭설로 결항이 이어지자 항공권을 구하기 위해 대기중인 심상희 할머니가 자신이 겪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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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새 3차례 활주로 폐쇄…제주공항에 발 묶인 2500명
강풍과 폭설로 무더기로 결항한 제주공항 항공편 이용객들이 12일 새벽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제공한 매트리스와 담요를 활용해 새우잠을 자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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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평창] 물회 먹고 경기 보고 1박 2일 18만원 “그뤠잇 평창”
■ 물가 안정 찾는 평창·강릉 「 평창 겨울올림픽이 역대 최악의 ‘바가지 올림픽’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우려가 걷히고 있다. 치솟던 경기장 인근 숙박비가 내림세로 돌아섰고,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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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행기 어디서 타지? ....대한항공,델타 등 4개 항공은 인천공항 2터미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경.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이 18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 두개의 터미널이 동시에 운영되면서 해당 터미널 별로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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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울산 12경을 파노라마처럼’…새 명소로 뜬 울산대교 전망대 가보니
울산 화정산 정상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 높이가 203m로 뒤에 보이는 울산대교 주탑 높이와 같다. [사진 울산 동구청] 지난 2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봉수로에 있는 울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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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KTX 경강선으로 더 가까워진 용평 … 숙박시설 리모델링으로 더 쾌적해져
용평리조트의 모든 슬로프가 열렸다. 초급자 코스인 옐로우, 핑크 슬로프부터 중상급자 코스인 레드, 골드존, 그리고 지난 2일 메가그린 슬로프까지 총 28면의 슬로프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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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최고 설질 자랑하는 평창 올림픽 공식 경기장 … 원어민 강사 영어 스키캠프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인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지난달 17일부터 17/18 시즌을 시작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인 만큼 특히나 최고의 설질을 유지하기 위해 제설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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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최고 설질 자랑하는 평창 올림픽 공식 경기장 … 원어민 강사 영어 스키캠프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인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지난달 17일부터 17/18 시즌을 시작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인 만큼 특히나 최고의 설질을 유지하기 위해 제설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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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서울·수도권 무료 셔틀버스 운영 … 17·18시즌 개장 기념 출석체크 이벤트도
가족·지인들과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로 떠나보자.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국제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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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요즘 스키장에선 초보가 VIP
곤지암리조트 슬로프 곳곳엔 초보자를 돕는 ‘슬로프V맨’이 있다. [최승표 기자] ‘겨울올림픽 특수’ 때문일까? 스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키장경영협회에 따르면 국내 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