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직원에 "화장 좀 하고 다녀라" 말한 간부…法 "그 말 성희롱"
컷 법봉 공공기관 간부가 부하 여직원과의 개인 면담 과정에서 “화장 좀 하라”고 말한 것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 “화장 좀 하고 다녀라” 등 부적절
-
여직원 '남근카페' 데려간 서울시 직원 징계…이미 정년퇴직
법원 이미지 부하 여직원을 '남근 카페'에 데려가는 등 성적수치심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 서울시 직원이 징계처분에 반발해 취소소송을 냈으나 패소판결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
음주운전 적발되자 계약직과 자리 바꾼 7급공무원 '입건'
음주운전 그래픽. [연합뉴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뒷좌석에 타고 있던 계약직 공무원과 자리를 바꿔 앉은 구청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6일 도
-
‘미투’ 상담 연 10만명 … 유명인 아니면 묻힌다
━ 미투, 이제 시작이다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에도 사각지대가 있다. 이주여성과 장애여성, 비정규직·파견직 근로자 등이 미투의 세계에서 소외되고 있다
-
국가 중요시설 안흥시험장에 무단침입…여친 차 트렁크에 몰래 타
미사일 발사 시험장으로 국가 중요시설로 꼽히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 종합시험장에서 무단침입 사고가 일어났다. 이 시험장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남자친구를 승용차 트렁크에 몰래
-
구멍 뚫린 국방과학연구소…차 트렁크에 남자친구 숨겨 들여보낸 직원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사진 연합뉴스 / 무료 이미지] 충남 태안군 근흥면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종합시험장에 근무하는 한 여직원이
-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범인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
[사진 중앙포토] 연천군청 공무원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됐다. 지난 27일 연천경찰서는 군청 건물 여자 화장실 내 여성용품 수거함에 카메라를 설치한 연천군청
-
[저출산 톡톡 7회] 경단녀의 이력서
맘스토크 7회 (경단녀의 이력서)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체력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세요. 서울
-
[Saturday] 국경 없는 우리은행 안산 원곡동 센터
28일 우리은행 원곡동외환송금센터 김장원 센터장, 송계지 대리, 오림정계장, 멜다 대리(왼쪽부터)가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께몬
-
연봉 6100만원 … 금융권 여성급여 1위는 외환은행
금융권에서 여성 인력의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곳은 외환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금융회사의 2013년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
은행들 가계 연체대출 회수 전쟁
은행들이 빌려간 돈을 제때 갚지 않는 가계대출 연체자들과 한바탕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일단 3개월 이하의 단기 연체자들에겐 계약직 여직원들이 전화로 부드럽게 대응하는 것이 대부분.
-
은행들 가계 연체대출 회수 전쟁
은행들이 빌려간 돈을 제때 갚지 않는 가계대출 연체자들과 한바탕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일단 3개월 이하의 단기 연체자들에겐 계약직 여직원들이 전화로 부드럽게 대응하는 것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