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위 깎는 「일제」 훈장

    정부는 7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 최고훈장인 무궁화 대훈장을 일본에서 만들어 오도록 결정, 이에 필요한 제작비 5백4만5천1백원(1만8천4백80달러)을 67년도 일반회계 예비

    중앙일보

    1967.06.07 00:00

  • 「봉황문 옷장」|인간문화재…김봉룡 옹의 대작

    나전칠기공예의 거장 인간문화재 김봉룡(65·충무시 문화동 113) 옹이 우리나라 최대의 나전칠기작품인 「봉황문 옷장」(사진)을 9일 완성했다. 김 옹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 작품은

    중앙일보

    1967.03.14 00:00

  • (3)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 민주화의 도표 - 대표집필 오병헌

    ○…이상이란 원래 손에 닿지 않는 것. 그러기에 사람들이 택하는 차선의 길은 현실적으로 유일한 길이기도 하다. 「플라톤」으로부터 시작하는 수많은 이상 국가론은 한낱 동경에 그쳐야

    중앙일보

    1967.01.19 00:00

  • 오늘부터 열흘간

    【부산】한·일어업협정발효후 첫번째 두나라 공동승선순시가 26일부터 공동규제수역 전역에걸쳐 실시되었다. 이날상오7시제주도 서귀포항에서 두나라시찰승선원2명이 각각 상대국순시선에승선 순

    중앙일보

    1966.11.26 00:00

  • 첫번째 공동 승선|26일부터 한·일 어업 지도관들

    【부산】한· 일어업 협정발표 후 첫번째 한·일 공동승선이 오는 26일부터 10일 동안 공동규제수역 전역에 걸쳐 실시된다. 21일 수산청 어로지도본부에 의하면 이번 공동승선은 두 나

    중앙일보

    1966.11.22 00:00

  • 표지판없는 두어선적발

    한·일어업협정발표후 처음으로 9일부터 남해안안공동규제수역을 합동순시한 한국지도선 무궁화2호와 일본 백룡환은 11일하오 제주남방 35 「마일」 해상에서 표지판없는 한국대형기선저인망

    중앙일보

    1966.11.12 00:00

  • "일어선의 독무대"

    【부산】공동규제수역의 한·일어업합동순시 이틀째에 접어든 우리측 어업순시선 무궁화 2호는 10일 상오 8시 북위35도 동경 124도50분 해역에서 일본측 순시선 「하꾸류마루」와 당직

    중앙일보

    1966.11.10 00:00

  • 어업협정 후 1년만에 첫 한·일 합동순시|서귀포 남방서

    한·일 어업협정 발효 후 근 1년만에 처음으로 두 나라 합동순시가 남해안 공동규제수역에서 9일부터 실시되었다. 15일까지 1주일 동안 공동규제수역에서의 어로조업의 안전과 어업질서유

    중앙일보

    1966.11.09 00:00

  • 공동규제 수역내서 판치는 일어함들|장비와 기술 월등

    【남해무궁화1호어업지도선상=김두겸기자】한·일어업협정발효(65년12월18일)이후9개월만에 처음으로 본격화하고있는 남해안 공동규제수역내에서의 한·일두나라어로 경쟁은 장비·기술·선령(선

    중앙일보

    1966.09.16 00:00

  • (1)모두 얼마나 변했을까?

    해방 21년. 모두 무척도 달라졌다. 세상은 흐르는 것, 그때 그때의 세태는 쌓여서 역사가 되고 그 역사 위에서 내일이 빚어진다. 얼마나 달라졌는가? 「쪽발이」가 「게다」짝과 「지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정신박약아|지능지수「60이하」를 기르는 「해바라기 집」현황

    IQ60이하의 정신박약아를 교육시키는 작은 규모의 사설학교(교장 최병문·44)가 지난14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창설되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구수동 21번지, 건평 30평 남짓한

    중앙일보

    1966.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