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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 바뀐 서울 구민회관]
3년째 서울 용산구 구민회관을 이용하는 崔모(70.서울 용산구 한강3동)할머니는 지하 1층에 위치한 노인정에 놀러 갈 때마다 기분이 상한다. 엘리베이터로 지하 1층 노인정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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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수용 해군참모총장
이수용 (李秀勇) 해군참모총장은 28일 오후 해군회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등 5개 보훈단체장 등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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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안중식 대화케미칼㈜ 대표이사 별세 外
▶안중식씨 (대화케미칼㈜ 대표이사) 별세 = 24일 오전 2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26일 오전 9시, 590 - 2538 ▶박안식씨 (전 서울신문 주간국 차장) 별세, 박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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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윤태균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의 중앙회장
순국선열 추모위해 현충탑 참배 ◇尹泰均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의 중앙회장은 제43회 현충일을 맞아 9일 오전 서울동작동 국립묘지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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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通 성당.사찰농성 13일째 不法방치 이대론 안된다
한국통신 노사분규사태가 19일째로 장기화되고 있으나 전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아 국민들은 짜증난다.특히 당국이 범법자로규정한 노조간부들의 명동성당.조계사 농성사태가 13일째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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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자원봉사 동참한 武功수훈자회
6.25동란과 월남전.대간첩작전때 무공(武功)을 세워 훈장을탄 국가유공자들이 4大 지방선거 자원봉사의 대열에 동참했다.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지부(지부장 崔學善.66)는 최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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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수,武功수훈자회 회장 취임식
◇李春洙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장은 25일 오후 전쟁기념관 강당에서 黃昌平 국가보훈처장과 黃明秀 국회국방위원장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6주년 기념식과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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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지방선거 자원봉사 신청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中央日報 선거자원봉사자 모집 캠페인에개인.가족단위의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자원봉사 접수 마감(29일) 나흘을 앞두고 그동안 자원봉사 신청을 해온 개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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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자원봉사 신청쇄도-6.25참전용사들 인기연예인
中央日報가 벌이는 4대지방선거 자원봉사자 모집캠페인에 6.25동란 등에 참전,혁혁한 공을 세워 훈장을 탄 역전의 용사들과유명 연예인등이 잇따라 참가를 신청해 왔다. 대한민국무공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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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春洙,무공수훈자회 회장에 뽑혀
◇李春洙 서울시 의원은 지난달 28일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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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조문 발언등 항의 잇따라
북한주석 金日成에 대한 일부 야당의원의 조문발언과 대학생들의분향소설치가 물의를 빚고있는 가운데 실향민.상이용사.각계단체의항의 시위.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이북5도민회중앙연합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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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론모아 전쟁없는 평화통일을”/6.25와 통일… 3세대 토론
◎지도층 내부분열·전쟁 무대책이 참상 불러/불전조약 체결→남북 연합 등 단계 밟아야/“전쟁 남얘기 아니구나” 느낌… 대화노력을 우리 민족사상 최대의 비극으로 기록되는 6·25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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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훈장이 설땅없는 조국
『故人은 명예를 생명으로 여기는 장교출신에다 보통사람 같으면하나도 받기 어려운 훈장.표창을 네차례나 받았습니다.생활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그런 분이 오죽했으면 자살을 택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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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유공자 대우소홀 무공훈장 예비역대령 자살
6.25동란에 참전,무공훈장을 받은 예비역 육군대령이 전쟁유공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것으로밝혀졌다. 23일 대한무공수훈자회(회장 崔奭信.65)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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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단체 사무실 합동 운영토록
사회단체 사무실을 단체별로 따로 따로 쓰고 있어 경비부담이 크므로 단체활동에 연관이 있는 것끼리 합동사무실을 운영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도단위 사회단체는 차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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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회 정총
이춘수 대한무공수훈자회 서울특별시 지부장은 이 지부 정기총회를 18일 오전l0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대한무공수훈자회는 6·25동란, 월남전 등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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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수훈자회 총회
최석신 대한무공 수훈자회 회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구로 구민 회관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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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수훈자회 회장에
◇최상신 전 노르웨이 대사(예비군 육군 소장)는 최근 사단 법인 대한 무공수훈자회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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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80년대 >4<
80년대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는 좌경 이념의 급격한 확산이다. 정부가 80년12월 서울대 시위를 처음 「좌경화」 란 말로 규정한 이래 10년 사이에 스스로를 공공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