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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패딩은 짧고 화려하게…'김밥' 대신 '근육맨'이 되라
'몽클레르 1952'가 올겨울 내놓은 패딩. 짧은 길이에 비닐코팅을 한 것같은 빨강 에나멜 코팅 소재를 사용했다. [사진 몽클레르1952]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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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패션쇼를 위해 공항을 통째로 빌린 '이탈리아 패션 대통령'아르마니
핫 아이템을 쏟아내던 구찌는 쇼 무대를 파리로 옮기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7월에 바뀐 보테가 베네타는 쇼를 하지 않았다. 2019 SS 밀라노 컬렉션은 그만큼 볼 것이 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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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포비아, 이젠 ‘생존템’이다
몽클레르가 영국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과 협업한 ‘지니어스 프로젝트’. 보호와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완전 무장 형태의 패딩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진 몽클레르] 주부 박정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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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패스트 패션은 이제부터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익숙해져야 할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드롭(Drop)이다. 말그대로 떨어뜨리다, 라는 뜻인데 대상은 바로 신제품이다. 지금까지 패션계의 주기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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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몽클레르 디자인, 2018 겨울부터 확 바뀐다
럭셔리 패딩 브랜드 몽클레르가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레모 루피니(57)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렸던 2018 FW 패션위크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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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겨울 패션의 종결자 패딩의 모든 것
━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9) 보온성과 멋을 결합시켜 성인에게 인기 있는 이탈리아 맨온더분 패딩. [사진 맨온더분] 요즘 날씨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방한복이 패딩(PA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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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크리스마스 선물 이렇게 골라보자
매년 이맘때가 되면 선물 고민에 빠져든다. 크리스마스는 코앞, 연말도 얼마 남지 않았다. 소중한 사람에게 좋은 걸 주고 싶지만 제대로 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결국 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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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마땅한 선물 떠오르지 않을 때
매년 이맘때가 되면 늘 선물 고민에 빠져들게 된다. 어느덧 크리스마스는 바로 며칠 앞으로 다가왔고 연말 또한 얼마 남지 않았다. 소중한 사람에게 무언가 좋은 걸 주고 싶지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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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여행의 질을 높이는 트래블 패션
사서 고생하는 나이는 지났다.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제대로 준비해서 떠나야 여행의 질이 높아지는 법. 여행을 앞둔 당신을 위해 베스트 트래블 아이템을 소개한다.*2017년부터 제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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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디지털 감옥 속의 투명인간
안혜리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직업상 매달 한 번쯤은 날 잡고 앉아서 그달에 나온 패션지나 멤버십 잡지를 쭉 훑어본다. 대개 잡지들이 저마다 힘줘 만든 다양한 콘텐트가 여럿 눈에 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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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 맞은 비싼 패딩 그대로 옷걸이에 걸었다간...
퍼(fur)ㆍ스웨이드 가죽ㆍ거위 털 등 고가 소재를 사용하는 겨울철 옷과 소품들은 세탁과 보관이 여간 까다롭지 않다. 눈이나 비라도 맞는 경우 그대로 옷장에 넣기 걱정되는 것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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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족과 함께 고향길 오가며 쇼핑, 관광지·맛집 들러 휴식
설 연휴에 가볼 만한 프리미엄 아울렛민족 최대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을 찾아 반가운 가족들을 만나고 연휴 동안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다.이때 설날맞이 추가 할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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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멋 부릴 새내기 여대생에겐 클렌징밤…첫 출근 직장인에겐 소가죽 서류가방
원하는 것도 확실하고 자기 표현도 자유로운 요즘 아이들. 선물도 함께 가서 고르면 만족도가 한층 높아진다.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모여 있는 이색 편집매장이 인기다. 아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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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고향길 오가며 쇼핑, 관광지·맛집 들러 휴식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을 찾아 반가운 가족들을 만나고 연휴 동안 가족 나들이를 하기에도 좋다.이때 설날맞이 추가 할인행사를 하는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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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은 어떻게 예술과 손을 잡았나
패션 디자이너 톰 브라운이 성조기를 주제로 디자인한 듀베 재킷. 스페셜 에디션 28개를 다 모으면 거대한 성조기가 완성된다. 톰 브라운이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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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엄마는 쇼핑, 아빠는 먹방, 아이는 회전목마 … 겨울 아웃렛 나들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45만 3100㎡(약13만7000평)에 달하는 넓고 이국적인 매장에 270여 개의 브랜드와 맛집, 그리고 아이들 놀이공간까지 주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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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피하는 ‘순데렐라’ 패션
더도 덜도 아닌 ‘순데렐라’였다. 지난달 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으러 자진 출석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그랬다. 그는 취재진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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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화려한 쇼핑 파티에 초대합니다 …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풍성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며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가을이 왔다. 평소 바빠서 사지 못한 물건을 구입하고 가족이 함께 나들이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외곽 지역 프리미엄 아울렛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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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쇼핑 파티에 초대합니다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풍성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웨스트(WEST)관 거리.선선한 바람을 만끽하며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가을이 왔다. 평소 바빠서 사지 못한 물건을 구입하고 가족이 함께 나들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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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아직도 등골브레이커? 가격도, 소재도 ‘착한 패딩’ 입는다
두툼한 패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몇 해 전부터 겨울 거리를 점령한 일명 ‘등골브레이커’가 올해도 여전할까? ‘등골브레이커’란 학부모의 등골이 휠 정도로 비싼 제품을 말한다. 수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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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사 아울렛 경쟁
[레몬트리] 얼마 전 근교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하면서, 백화점 3사의 아웃렛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진정한 쇼퍼라면 같은 아이템이라도 싸게 구입하는 능력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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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패딩 대부분 거위털 아닌 오리털 사용
수입 의류 브랜드의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패딩 제품 대부분에 거위털이 아닌 오리털이 사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거위털은 솜털 크기가 크고 보온성이 뛰어나 오리털보다 비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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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패션, 겨울에는 이런 아이템
(왼쪽) 산토니 by 란스미어, (오른쪽) 스펙테이터 by 므스크샵 가죽 스니커즈 LEATHER SNEAKERS SANTONI by 란스미어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탈리아 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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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도쿄 긴자 병행수입 매장 … 백화점 바로 옆인데 20% 싸네요
지난달 26일 명품 매장이 즐비한 일본 도쿄 긴자의 중고·병행수입 전문체인점 ‘브랜드오프’ 긴자점에서 손님들이 명품 지갑을 고르고 있다. 도쿄=구희령 기자 달랐다. 규모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