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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새겨진 총 들고 美교회 난사…7살 자기 아들까지 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 레이크우드 교회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일요일 대낮 미국 초대형 교회에 침입해 총격 사건을 벌인 여성이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총기를 들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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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경보'에 일상 멈춘 美...산불 연기 노르웨이까지 번졌다
캐나다 대형 산불로 발생한 연기로 미국 워싱턴 DC 등 북동부·중부의 시민들이 사실상 ‘일상 마비’를 겪고 있다. 쓰레기 수거 등 일부 공공 서비스가 하루 이상 중단됐고 모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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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만 돼도 '최저임금 4배' 번다...이런 심리에 美대학진학 '뚝'
미국 메릴랜드주에 사는 21세 청년 사이먼 알바라도 주니어는 최근 자동차 대리점에서 경정비 기술 견습 과정을 마쳤다. 원래 계획했던 4년제 대학에 진학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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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도우려 참전한 미국인 중 두 번째 사망자 발생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긴급구조대원들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숨진 희생자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AP=뉴시스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참전한 미국인 중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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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흑인 할머니 "난 비행청소년 아니다"…슬픈 투쟁 66년
15세에 몽고메리 버스 분리 정책에 도전했다가 최초로 체포됐던 클로데트 콜빈 2009년 모습. AP=연합뉴스 백인에게 자리 양보를 거부했다가 체포됐던 15세 흑인 소녀가 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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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성폭행 유죄 판결···美 '국민 아버지' 빌 코스비 석방
미국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성폭력 혐의로 2년 복역 후 30일 석방됐다. 코스비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엘킨스파크에 있는 자택 앞에서 변호인, 대변인과 함께 섰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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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스비 석방…성폭력은 맞는데 법절차 때문에 뒤집혔다
지난 2018년 4월26일 미국 코미디언 빌 코스비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투(Me Too)’ 운동으로 성폭행 혐의 법정에 선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4)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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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했더니 11억원 돈벼락…美 백신로또 첫 당첨자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자 시행한 '백신 복권'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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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면서 손세정제 썼더니 '펑'…美 차량 폭발 순간 [영상]
15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처 유튜브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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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소송 휘말린 펜실베이니아…공화당 "불법 조기개표 의혹"
투표를 위해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이 대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지방 선거당국의 불법 조기 개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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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개월 딸 성폭행 뒤···경찰에 "숨 안쉰다" 신고한 아빠
사진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서 미국에서 생후 10개월 된 친딸을 성폭행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인면수심 아버지가 붙잡혔다. 8일(현지시간) ABC뉴스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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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감염자 3000명 넘어…이틀 만에 1000명 증가”
미국 워싱턴주 커클랜드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구급차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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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염자 550명, 22명 사망…"이탈리아처럼 지역봉쇄 가능"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8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 빠른 확산을 언급하면서 "미국에서도 이탈리아처럼 도시나 지역 전체에 대한 봉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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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폭우 내린 워싱턴 DC, 백악관 기자실도 침수
미국 워싱턴 DC 일대에 8일 오전(현지시간)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날 워싱턴 기념탑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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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대학, 美 AHC 병원그룹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운영
삼육대 간호대학(학장 고명숙)이 재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 워싱턴DC 지역 병원그룹인 어드벤티스트 헬스케어(Adventist HealthCare, 이하 AHC)와 연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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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고 '얼평'에 발칵···남학생 반성 끌어낸 여학생의 선택
미국의 미투(#Me Too) 시위 모습. [로이터] “화장실에 갈 때조차 영 불편했어요. 남자애들이 위아래로 훑어보며 자기들이 만든 ‘외모 점수표’의 소수점 이하 숫자를 고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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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버노 성폭행 의혹 FBI 조사 지시…인준 전망 안갯 속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고교 시절 성폭행 미수 의혹과 관련, 연방수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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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미국 '국민 아버지' 빌 코스비, 징역형 선고
'코스비 가족'(The Cosby Show)의 빌 코스비가 25일(현지시각) 법원으로부터 최장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코스비 가족'은 한국 TV에서도 방영돼 인기를 끌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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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코스비 최장 징역 10년 선고…미투 촉발 후 유명인 첫 유죄
법정에 선 빌 코스비 [AP=연합뉴스]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미국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0)에게 최장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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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무기 무서워”…인부 고용해 땅굴 파게한 美부자의 갑질
화재가 난 백위트의 집(왼쪽)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하마스가 판 것으로 추정되는 땅굴(왼쪽) [연합뉴스] 북한의 핵무기 공격을 우려한 한 미국인이 인부를 고용해 자기 집 밑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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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버지’서 성폭행범으로…빌 코스비 성폭행 유죄평결
법정에 선 빌 코스비 [AP=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0)가 성폭행 혐의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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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2본사 후보지 20곳으로 압축
미국 아마존이 제2 본사 후보지를 20곳으로 압축했다. 아마존의 CI. [중앙포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은 제2 본사를 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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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딸 성폭행한 한인 '사실상 종신형' 선고
16년 전 10살 난 조카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한인 남성에게 사실상 종신형에 가까운 중형이 선고됐다.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카운티형사법원은 11일 김인중(69·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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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50대 한인 은행사기 등 혐의로 징역
몽고메리 카운티에 거주하는 50대 한인이 은행 사기 등의 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됐다. 메릴랜드 연방지방법원 폴 그림 판사는 19일 은행사기와 여러 건의 ID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