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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마지막 ‘북부 흰코뿔소’ 수컷 죽어… 멸종의 길로 들어서다
19일 안락사한 흰코뿔소 수컷 ‘수단’. [올-페제타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지구에서 유일한 북부흰코뿔소 수컷이 죽어 사실상 멸종의 길로 들어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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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합주 통해 음악 만드는 게 곧 밴드…밴드 위한 공연장 짓고파"
서울 청담동 FNC엔터테인멘트 작업실에서 만난 씨엔블루의 정용화.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아이돌 밴드. 2007년 FT아일랜드가 데뷔할 때만 해도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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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 몸집 경호원을 보고 오히려 놀란 아이유
차에서 내린 가수 아이유(왼쪽)가 경호원을 보고 멈칫하는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검정색 밴에서 내린 가수 아이유가 몸집 큰 경호원을 보고 잠시 놀라는 모습의 영상이 소셜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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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졸음 쫓을 반전 개그 던지고, 동생과 퀴즈 대결
‘민족 대이동’ 답게 이동하며 보내는 시간이 적지 않은 추석.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기엔 모처럼 함께 떠나는 가족 나들이의 순간이 아쉽다. 장시간 운전하면서 졸음이 오는 아빠에겐 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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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치킨 배달시켜 먹어 … "안경 쓴 남자가 받아"
유병언(73·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44)씨와 여성 경호원 박수경(34)씨는 20㎡(약 6평)도 안 되는 오피스텔 방에서 90여 일 동안 어떻게 지냈을까. 이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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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은신 3개월 동안 주로 만두 먹고 지냈다"
25일 오후 9시14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아들 대균(44)씨는 침통한 표정이었다. 검은색 셔츠를 입은 그는 수배전단에 인쇄된 사진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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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은신 3개월 동안 주로 만두 먹고 지냈다"
25일 오후 9시14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아들 대균(44)씨는 침통한 표정이었다. 검은색 셔츠를 입은 그는 수배전단에 인쇄된 사진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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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민과 악수하다 "악!" 급히 손 뺀 이유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유세 도중 여러 사람과 악수를 하다 생긴 오른손 통증으로 곤란을 겪고 있다. 29일 서울 암사동 암사역 사거리에서 악수를 청하는 한 시민의 손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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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에서 만난 김정남(39)씨는 ‘잘나가는 재벌 2세’로 보였다.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지만 권력의 그늘마저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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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에서 만난 김정남(39)씨는 ‘잘나가는 재벌 2세’로 보였다.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지만 권력의 그늘마저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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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김정남씨의 ‘내연녀’ 이혜경씨가 아들 한솔, 딸 솔희와 살고 있는 마카오의 가안각 아파트. 맨 위층 전체를 전세 냈다고 한다. 오른쪽은 정남씨가 고려항공 스튜어디스 출신 서영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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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고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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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탄 콜총리(분수대)
한때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던 헬무트 콜 독일 총리의 유머 시리즈를 보면 유독 그가 외국여행에서 실수한 것들이 눈에 많이 띈다. 가령 이런 것들이다. 콜총리가 영국을 방문,대처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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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콜총리도 봉변/통독기념 도보행진중 복부 얻어맞아
【슈베린 로이터=연합】 헬무트 콜 독일총리가 3일 독일 통일 2주년 기념행사를 마친후 군중과 함께 도보행진중 한 괴한에게 복부를 얻어맞는 봉변을 당했다. 목격자들은 콜총리가 구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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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전 남로당 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 - 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대립
나는 소개한 이우적의 체면도 있고 해 「조선건국의 진로」라는 글을 써 권오직에게 제출은 했으나 그 결과가 두려워 며칠동안 해방일보에 가지 못하고 있었다. 시험에 떨어지는 것이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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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회 찾으려 김정일 도왔다.|신·최 부부가 밝힌 「피납에서 탈출까지」
지난 78년 홍콩에서 실종된 한국영화감독과 여배우, 신상옥·최은희씨 부부는 자신들이 북한에 납치됐었다고 14일 말하고 그들은 8년 동안 북한의 권력계승자이자 영화광인 김정일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