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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 열 손가락 자른 것" 파타야 드럼통 살인 끔찍한 전말
지난 11일 태국 잠수부가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통 안에서 한국인 시신을 인양한 모습. 사진 방콕포스트 캡처 파타야에서 한국인이 살해돼 드럼통에 유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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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공격한 곳서 아기 시신 40구…일부는 훼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공격한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서 영유아 시신이 수십구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참수된 상태였다고 한다. 이스라엘군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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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발칵 뒤집은 '머리 없는 시신'…범인은 의사 아빠와 딸이었다
머리가 절단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일본 삿포로의 한 호텔. 사진 NHK 뉴스 영상 캡처 지난 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한 호텔 방에서 발생한 '머리 없는 시신'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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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文 직격 "다친 군인에 '짜장면 먹고 싶냐' 한 게 무례"
국민의힘이 4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으로부터 서면조사 통보를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무례하다”며 불쾌감을 표시한 데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권성동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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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목잘라 끌고갔다…짜장면 세그릇에 팔려간 그녀의 복수
27일 개봉한 영화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는 미군 기지촌 위안부 출신인 박인순이 스스로의 복수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저승사자에 맞서는 여정을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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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출 시신, 잘린 손목… MBC '검은태양'에 방심위 법정제재
MBC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검은태양'이 잔혹한 장면 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의' 처분을 받았다. 사진 MBC 장기가 적출된 시신 등 잔혹한 장면을 방영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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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장성택 시신 전시 김정은…文, 北인권 빼면 문명국 수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인권 문제를 남북 대화의 공식 의제로 포함할 것을 공개 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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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머리카락 1㎝만 남아"···누가, 왜 잘랐나
경찰과학수사대 대원들이 지난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실종됐던 A(16)양 시신을 발견해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뉴스1] 전남 강진 야산에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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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탔다 살해된 스웨덴 여기자 사고 부근 미제 사건 재수사
토막 시신으로 발견된 스웨덴 기자 킴 발이 지난 8월 방문한 잠수함.[연합뉴스] 스웨덴의 한 30대 기자가 덴마크의 유명 벤처 사업가이자 백만장자 발명가의 잠수함을 타고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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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붕괴 #13. 잠입 (8)
그녀는 한 손으로는 이유리의 목에 옭아매진 철사 줄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배를 퍽퍽 내리치면서 쉴 새 없이 입을 뻐끔거렸다.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물고기가 수면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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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4살 여아 살해한 유모 "푸틴에게 복수하고 싶었다"
4살 러시아 여아를 살해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여성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리아에 공습한 것에 복수하기 위해서"라고 범행동기를 밝혔다.3일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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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걸고 존엄을 지킨다
전후(戰後) 일본주식회사의 가치관, 지배계급의 청빈 세계관으로 정착… 한국에도 도덕적·윤리적 가치 기준의 구축이 절실하다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의 영화 의 한 장면. 일본 무사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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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목 잘리고 불에 탄 시신…“성폭행범 아들에게 복수한 것”
[사진=트위터 캡처]인도에서 13세 소녀가 자신을 성폭행한 성폭행범의 5살 난 아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다.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5세 아이의 시신은 불에 탄 상태였고 목은 잘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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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자 피살은 '블루문' 종교의식 때문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에서 70대 노모와 40대 두 아들이 잔혹하게 살해된 시신이 발견됐는데 현지 경찰은 이 살인사건이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블루문과 관련된 종교적 살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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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독극물 안 나왔지만 … " 자연사 결론도 못 내려
‘유병언의 시신임은 틀림없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시신에 대한 2차 정밀부검을 마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내놓은 최종 결론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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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김신조 침투조는 31명 아닌 33명, 2명 전향시켜 북파 … 98년 발각돼 처형”
1·21사태에 대해 새로운 증언을 내놓은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 홍은택(가명 왼쪽)씨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남양주의 성락교회에서 김신조씨와 대화를 나눴다. [최정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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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 거부한 조장 작두로 목 자르자 남은 두 명 충성 서약”
1·21사태에 대해 당시 정부 발표와 전혀 다른 증언이 나왔다. 이 증언을 내놓은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 홍은택 (가명왼쪽)씨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남양주의 성락교회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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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 침투조, 목 없는 시신 알고보니…충격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을 하러 왔다 생포된 김신조씨. 중앙일보는 이 사건을 특종 보도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북한군 특수부대가 청와대를 습격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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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 침투조 두 명 더 있었고 생포 후 간첩 만들어 북에 보내”
1968년 1월 21일 청와대 습격을 하러 왔다 생포된 김신조씨. 중앙일보는 이 사건을 특종 보도했다. 관련기사 “전향 거부한 조장 작두로 목 자르자 남은 두 명 충성 서약”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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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서부서 반나체 시신 13구 발견
멕시코 서부에서 마약갱단에 고문당한 뒤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州) 당국은 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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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슬림 방송사 사장, 아내 참수 살해
뉴욕데일리뉴스미국 뉴욕주에서 무슬림 TV방송국을 운영하는 방송사 사장이 아내를 참수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뉴욕주 오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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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2월 6일
◆메카를 찾아서(Q채널 밤 11시)=이슬람교도인 미국 교수, 남아프리카 출신의 흑인 저널리스트, 인도네시아 사업가가 메카 순례를 떠난다. ◆파워퍼프걸(카툰네트워크 오후 7시)=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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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학살 피해 8명이 화장실서 석달 … 거기서 영어 공부를
내 이름은 임마꿀레 임마꿀레 일리바기자 지음 김태훈 옮김, 섬돌, 320쪽, 1만1000원 비극은 비극을 낳는 게 일반적이지만, 비극이 영웅을 낳고 미담을 만드는 것도 드문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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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백 속 목없는 시신이 겁주기용?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동북쪽 바쿠바 시 부근에서 머리가 잘려 플라스틱 백에 싸인 9구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이라크 경찰이 6일, 밝혔다. 목이 절단된 사체가 발견된 것은 최근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