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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가득한 보성 제암산, 1년간 7000명 찾았다
제암산에서 어드벤처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전남 보성군의 제암산이 레저·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7일 보성군에 따르면 제암산 자연휴양림내 모험코스는 지난해 3월 문을 연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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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록키산맥의 절경과 어우러진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 호텔
캐나다 앨버타의 로키 산맥 동쪽 비탈면에 자리한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은 다녀온 이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국립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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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버스나 타고 낯선 시골로 훌쩍, 그것도 모험”
후퍼는 “모든 여행의 기본은 좋은 장비보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사진 임현동 기자]“한국의 청소년은 책상 앞에만 앉아있어 안타까워요. 아무 버스나 타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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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역사와 자연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여행 태국 중부 지역-아유타야, 칸차나부리, 까오야이!
방콕 사람들은 주말이나 짧은 휴가가 주어지면 어디로 휴가를 떠날까? 물론 만년 1순위는 파타야지만, 당일치기나 이틀 정도의 여정으로 갈 수 있는 태국 중부 까오야이와 아유타야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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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로 ‘금융의 삼성’ 등극
오랜 기간 국내 1위 증권사의 위치를 지켜온 대우증권을 미래에셋이 인수했다. 한국 증권업계의 최강자가 된 미래에셋과 박현주 회장의 동향은 올해 한국 금융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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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216명 자전거 사망, 안전 지도자부터 키우자
헬멧 없이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화 신고 산에 올랐다간 안전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술을 마시고 등산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금물이다. 중앙일보는 ‘레포츠, 안전 365’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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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안 써도 된다는 산악 오토바이, 책임은 안 집니다
ATV는 인기 모험스포츠로 떠오르고 있지만 헬멧 미착용 등 안전 불감증은 심각하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송지훈 기자] 중앙일보 기자가 ATV를 타다 뒤집히는 사고가 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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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산 이야기에 빠져 히말라야원정대 맡은 '미친 사나이'
로체남벽원정대 김성대 단장. 히말라야 최난벽'이라 부르는 로체 남벽 도전사는 40여 년이 넘는다. 리카르도 캐신, 예지 쿠쿠츠카, 토모 체슨, 다나베 오사무전…세계 내로라하는 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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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가뭄, 레저에도 악영향…래프팅 수량 줄어 재미 반감…호수선 물고기 집단 폐사
캘리포니아의 오랜 가뭄이 각종 레저 활동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꽃구경, 래프팅, 낚시, 스키, 픽킹 이벤트 등 시즌별로 진행되던 다양한 레저 활동들이 장기 가뭄의 여파로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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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테딘패밀리워터파크
서울에서 차로 1시간30분 거리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워터파크가 있다. 충남 천안의 테딘패밀리워터파크(이하 테딘워터파크·사진)다. 이곳은 올여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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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중국 부자들 여행지 선호도 1등은 호주
중국 ‘후룬 리포트’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호주였다. 사진은 호주 시드니의 관광명소인 오페라하우스. [중앙포토] 중국 부호 여행자(럭셔리 유커)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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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뉴스] 중국 럭셔리 요커들의 여행
중국 부호 여행자(럭셔리 요커)들에게 한국은 매력있는 곳이 아니다. 중국판 포브스인 ‘후룬 리포트(胡潤 百富)’가 럭셔리 요커 29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해 1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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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뽀로로 패키지 판매
경기도 일산 엠블호텔 킨텍스(www.mvlhotel.com)는 로하스(LOHAS)를 꿈꾸는 이들을 충족시켜주기에 아주 적합한 장소이다. 분주하지 않으면서 호사스러운 휴식을 가능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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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절반이 설국인 '타호 호수' 19세기에서 시간 멈춘 소도시
레이크 타호 주변 스키장에서 활강을 하면 호수로 빨려드는 기분이다. 라스베이거스는 익숙하지만 네바다주는 낯설다. 라스베이거스 인구가 네바다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라스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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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지는 겨울밤 … 따뜻한 야외 수영 어때요?
제주신라호텔 온수풀. 겨울 제주도는 썰렁하다? 옛날 말씀이다. 사계절 내내 따뜻한 온수가 흐르는 수영장,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다양한 패키지 등 특급호텔에서는 겨울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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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있는 땅, 뉴질랜드
북섬이라 쓰고 대자연이라 읽다 뉴질랜드라고 하니 반사적으로 양떼, 키위 그리고 이 떠올랐다. 꽤 친숙한 나라임에도 호주 남동쪽에 있는 영국연방 섬나라, 아름다운 대자연, 낙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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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에 18홀 도는 ‘마라톤+골프’ 스피드골프를 아시나요?
최근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스피드골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미국스피드골프협회 제공) 티오프 시간 30~40분 전에 허겁지겁 골프장에 도착해 옷을 갈아입는다. 레스토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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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오색 숲과 은빛 들녘 … 가족 손 잡고 가을 만나러 갈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유난히 사람이 몰리는 곳이 있다. 바로 아산시 영인산이다. 금강산·설악산·소백산·내장산 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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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⑧ 캠핑에 관심 있는 당신을 위한 책
캠핑. 캠핑이라고 하면 20년 전만 해도 여름철 계곡에 텐트 치고 야영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계절 상관없이 즐기는 레저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캠핑아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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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 남자'에서 '인천의 남자'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57)은 취임 이후로 승리의 여운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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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1급수 스파, ATV 슬로프 질주 … '여름의 한가위' 휴가는 안끝났다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계곡 급류를 타는 듯한 웨이브리버, 파도풀과 유수풀, 스피드 슬라이드, 업힐 슬라이드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사진 휘닉스파크] 태풍과 잦은 비로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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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자기 치유의 인문학'] 산책자의 명상, 걷기의 철학
불가에서는 걷기를 수행법으로 쓰기도 한다. 걷고 있는 자기 자신을 관찰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의식을 집중시키는 걷기 명상은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사용했던 수행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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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옆 펜트하우스 … 부산 랜드마크가 바뀐다
이만규(44·사진) 에머슨퍼시픽그룹 대표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명품을 만들면 불황도 비수기도 없다”는 부친 이중명(71)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른 모험이다. 부산 해운대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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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테렉스 솔로', 매서운 날씨, 가파른 암벽도 거뜬
테렉스 솔로는 겨울 레저 활동을 할 때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사진 아디다스]아디다스 아웃도어는 가벼운 하이킹용 및 데일리 슈즈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