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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동차의 알파고 vs 인간 사상 첫 카 레이싱 펼친다
2017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 자율주행 자동차와 인간이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자동차계의 알파고 대결이 온다. 속도제한, 보행자 인식, 교통신호, 주차와 같은 다양한 주행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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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문화 축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 공감 共感 세계에서 가장 큰 책 시장,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지난주 열렸다. 명색이 서울국제도서전을 책임지고 있고 출판사 대표로 일한 지도 꽤 되었지만 이 축제에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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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현대차' 반등할까…정의선 발길로 본 위기 극복 전략
어느 때보다 긴 연휴지만 마음이 불편하면 쉬어도 쉬는 게 아니다. 대형 악재들에 둘러싸인 현대ㆍ기아자동차 경영진의 마음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사드 보복, 보호무역 강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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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상 최대 규모 트럭 수출계약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대형 덤프트럭 대량 공급계약을 했다. 현대차가 대형트럭을 해외에 공급하는 단일계약을 기준으로 이번 계약은 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양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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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상 최대 대형트럭 공급 계약 체결
인도네시아에 엑시언트 5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현대차. [사진 현대차]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대형 덤프트럭 대량 공급계약을 했다. 현대차가 대형트럭을 해외에 공급하는 단일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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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자랑보다 시장 공략…'SUV'와 '고성능' 앞세운 한국차
글로벌 시장을 덮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도 식지 않고 있다. 한국 완성차 업체들도 다양한 체급의 SUV를 선봉에 세웠다. 특히 소형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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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비롯해 9월 한달 간 다양한 장소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1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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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수퍼카 기업 리막 COO 모니카 미카
포르셰·페라리·맥라렌 등 수퍼카 브랜드가 전기차 시장에 속속 진입하는 가운데 크로아티아의 벤처기업 리막이 화제다. 전기 수퍼카 ‘콘셉트원’으로 전통 강호와 경쟁하고 있다. 리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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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짜리 럭셔리 자동차가 상하이로 간 까닭은?
세미나 참석 차 들른 상하이, 마지막 날(4월 22일)은 토요일이었다. 무엇을 할까? 신천지에 가서 홀로 맥주를 즐겨볼까, 황푸(黃浦)강 바라보며 커피를 한 잔 할까? 아니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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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신세’ 현대차, 실지 회복이냐 3류 전락이냐
'2017 상하이 모터쇼' 가는 길. 주섬주섬 챙겨 택시를 탔다. 막상 길을 나서니 짜증이 난다. 무진장 기다려야겠지? 복잡할 테고, 토요일(4월 22일)이니까 사람에 치일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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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베끼기 … 짝퉁 판치는 상하이
아반떼 살 돈(스포츠 익스트림·2460만원)으로 중국에서는 ‘사막의 롤스로이스’ 랜드로버를 구매할 수 있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중국에서 13만5000위안(약 22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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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내 말 들리니” 사람·장애물 피해 스스로 무대에 등장
━ 자율주행차 각축장 된 서울모터쇼 제로백 4.9초를 자랑하는 기아 ‘스팅어’. 호랑이코 그릴에 더해 차체는 최대한 낮게, 후드는 최대한 길게 디자인해 스포츠 세단 성격을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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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네이버가 만든 자율자동차 성능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네이버 전시장. 모형으로 만든 빌딩 숲 사이로 1m 높이의 로봇 한 대가 들어온다. 주위를 살피듯 카메라를 돌리더니 빌딩 사이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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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나선 네이버, 자율차 대신 실내지도 로봇 시연
네이버는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3차원 실내지도 개발로봇 'M1'을 공개했다. [사진 네이버]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네이버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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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율주행차·전기차 체험하고 신차 보러 킨텍스 갈까요
모터쇼는 신차들의 격전지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며,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카도 관람할 수 있다. 각 제조사의 대표자들이 등장해 자사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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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권오준 회장, GE 이멜트 회장과 협력 논의 外
권오준 회장, GE 이멜트 회장과 협력 논의 권오준 포스코 회장(오른쪽)은 13일 한국을 방문 중인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GE가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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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막고 스스로 주차 … 고령화시대 동승한 반 자율주행차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2차 심사가 벌어지는 현장에 지난해 12월 출시돼 한창 팔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40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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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인공지능 탑재로 더 똑똑해진 콘셉트카, 미래 자동차의 방향 제시
━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미래의 이동수단은 쉼터로의 역할까지 겸하게 된다고 예고한 BMW i 인사이드 퓨처 콘셉트. [사진 BMW]CES는 미국가전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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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대형 공병트리 조형물 DDP에 전시 … 환경보호 메시지 불 밝히다
아모레퍼시픽은 내년 1월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인근에서 대형 공병트리 조형물을 전시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의 ‘GREENCYCLE(그린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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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러시아·중국 대규모 사절단 이끌고 에너지 개발 박차
━ 중앙SUNDAY - 제 510 호 ■인구 3억 5000만 거대시장이 기다린다 「[르포] 문 열리는 이란, 기회와 도전지난달 6일 이란의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 코드로를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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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국 대규모 사절단 이끌고 에너지 개발 박차
지난달 5일 이슬람권의 휴일인 금요일을 맞아 정장을 차려입은 한 가족이 번화가인 타즈리시 스퀘어 로터리를 건너 모스크로 향하고 있다. 테헤란은 만성적인 교통 체증으로 도로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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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사내어린이집 운영, 자율출근제 확대, 육아휴직 분할 제도…삼성 임직원 일·가정 양립 지원에도 적극 앞장
삼성화재의 ‘모성보호’ 제도는 탄력근무 시간제와 업무량 조정, 휴식과 수유를 위한 모성 휴게실 운영 등을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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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빅스포, 한국 MICE산업 가능성 열어
조환익한국전력공사 사장“석기시대는 돌을 다 썼기 때문이 아니라 더 좋은 기술(청동)이 나왔기 때문에 막을 내렸다”는 ‘에너지혁명 2030’의 저자 토니세바의 말처럼 에너지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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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자율출퇴근제, 사내 어린이집, 가족 봄나들이 … 삼성이 운영하면 사원복지제도도 달라집니다
에스원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에게 자긍심을 불어넣고자 사내 모델 컨테스트를 시작했다.삼성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로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율출퇴근제는 일주일에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