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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116만 명 몰렸다…관광지로 급부상한 中 대형마트는 어디?
2월 14일 몰려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팡둥라이(胖東來) 타임스퀘어. 팡둥라이상무그룹(胖東來商貿集團) 지난 14일 이른 아침부터 팡둥라이(胖東來) 타임스퀘어 앞으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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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단유에 좋은 식혜, 티백으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보세요.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그래서 온전히 나를 위해 제대로 상을 차리는 일이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 살배기 딸을 키우는 신혜원씨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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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돌 전엔 물만 먹이세요, 단맛 일찍 들이면 건강한 성장 해쳐요
영유아기 음료 섭취 0~5세 영유아에게 음료는 단순한 마실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성장 발달을 위한 첫 단추다. 이런 이유로 이난달 미국에서는 '영유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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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베트남의 열대 과일
by 정서린·정서영한국에선 열대 과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어쩌다 마트에서 발견해도 국산 과일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곳 베트남에선 길거리에서 저렴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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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달콤한 인생
황교익맛칼럼니스트 인간은 혀로 느끼는 맛 중에 특히 단맛에 강하게 이끌린다. 달기만 하면 맛있다 여기는 것이다. 인간만 그런 것이 아니다. 모든 동물이 단맛 나는 것에 집착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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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열대과일의 세계
1970년대까지 ‘귀족 과일’이던 바나나·파인애플은 물론 스타애플·구아바 등 이름도 생소한 열대 과일을 이제는 흔히 접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입맛이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열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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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수입 분유가 더 안전 ? 국산과 큰 차이 없어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생후 5개월 된 딸아이를 둔 직장맘 지영민(30·서울 도화동)씨는 얼마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독일산 분유를 샀다. 멜라민에 오염된 분유원료(락토페린)가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