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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서 비난 포스터|중공 문화혁명에

    【모스크바11일AFP합동】중공의 문화혁명을 공격하는 소련 정부의 공식 「포스터」가 11일 처음으로 「모스크바」 시의 한 복판에 나타났다. 소련 시민들은 이 「포스터」가 붙은 「쇼윈

    중앙일보

    1967.01.12 00:00

  • 중공 유혈 충돌 급속히 확대|북평·상해·중경·서안 등지로

    【동경·모스크바 10일 AP·AFP·UPI·로이터=본사종합】모택동파의 「노동자 혁명군」과 홍위병들은 중공의 경찰본부인 공안부와 북평 시내의 모든 경찰서를 점령하여 경찰기능을 대폭

    중앙일보

    1967.01.10 00:00

  • 1967년의 세계(3) - 월리엄·라이언

    1967년에 접어들어 공산주의자들의 앞날은 밝지 못하다. 거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올해는 공산주의 자체를 위해서는 축제의 해로 되어있다. 또한 올해는 소련에서 붉은 정권이

    중앙일보

    1967.01.07 00:00

  • 전문가의 예진|1967년의 세계(2) - 헨리·셰피로

    월남전으로 인해 얼음덩이 같이된 미·소 관계에 조그마한 틈이 생김으로써 1967년에는 한가닥 해빙(解氷)의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공산당 제1서기 「브레즈네프」로부터 일개 지방지

    중앙일보

    1967.01.04 00:00

  • 모스크바 공산권 정상회의

    18일부터 「모스크바」에서 공산권대표자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 회의에는 소련을 비롯하여 「알바니아」를 제외한 동구6개국, 그리고 몽고와 「쿠바」의 당과 정부와 군의 수뇌가 참가했다

    중앙일보

    1966.10.19 00:00

  • 동구권 정상 회담

    【모스크바15일로이터동화】동구공산당 지도자들은 소련이 거창한 유인우주선을 발사할 내주를 골라 중공에 관한 동구권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라고 15일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체코」「불가

    중앙일보

    1966.10.17 00:00

  • 군경원등 협의|월맹부수상 브레즈네프

    【모스크바9일UPI동양】소련공산당서기장「레오니드·브레즈네프」는 9일「모스크바」에서 월맹부수상「레·탄·기」와 회담했다고 소련관영「타스」통신이 보도했다. 관측통은 이들이 소련의 대월맹

    중앙일보

    1966.09.10 00:00

  • 중국언론계 문화혁명 소동

    【동경·모스크바 26일 AP·UPI=본사종합】북평의 소년홍위대원들의 『혁명적인 정신은 요원의 불길처럼 중국전체를 휩쓸고있다』고 26일 관잠통신신화사가 보도했다. 이불은 모든 낡은

    중앙일보

    1966.08.27 00:00

  • 소련서 항의각서

    【모스크바 26일AFP합동】소련정부는 26일 지금 중공에서 진행되고있는 「문화혁명」이 반소적인 양상을 띄고있는데처음으로 항의하는 공식각잠을 중공에 전달했다.

    중앙일보

    1966.08.27 00:00

  • (7)-독일의 통일론

    「본」정부가 지향하는 최고 목표가 통독에 있고 통독의 근본 방안이 「자유」와 「평화」에 있음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친 독일 연방 공화국 정부의 대외 선언으로 그 요지를 충분히 알

    중앙일보

    1966.08.10 00:00

  • 미·소 공위의 전말(4)|통일에의 의지

    세계문제를 둘러싼 미·소 대립의 전말이라고 하는 전체의 한 부분이 한국문제에 관한 미·소공위의 전말이다. 세계문제와 무관하게 동떨어진 한국문제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미·소 공

    중앙일보

    1966.08.04 00:00

  • 불·소 정기협의에 합의|불·소 수뇌회담

    [모스크바 22일 AFP·AP=본사종합] 「드골」 「프랑스」 대통령과 소련공산당서기장 「브레즈네프」는 22일의 제2차회의에서 앞으로 양국간에 정기적인 협의를 갖기로 합의를 보았다고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죽의 장막」에 회오리바람 팽진 숙청이 의미하는 것

    「죽의 장막」뒤에는 지금 정풍과 숙청의 이상기류가 깔렸다. 중공최고의 지식인 중에서도 엄지손가락을 꼽는 정말약이 자기의 존재를 부정해 버리는 자가 비판을 한데 뒤이어 이번엔 북평시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차이코프스키 음악경연 개막

    【모스크바 30일 AFP합동】작곡가「드미트리·쇼스타코비치」가 병중에 있어「바이얼리니스트」「레오니드·코간」이 소련 문화상「카테리네·푸르트세바」를 비롯한 6천명의 청중앞에서 환영사를

    중앙일보

    1966.05.31 00:00

  • 막부연주여행 불허

    정부는「첼리스트」정명화(22)양의「모스크바」행은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 김현철 주미대사에게 이를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소식통은 11일 상오 오는 5월「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1966.04.11 00:00

  • 소련 입국, 학술회의만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2일 모스크바에서 열릴 해양학회의와 세계보건기구회의에 한국대표가 참석하는 것은 허가할 방침이나 정명화 양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바이얼린·첼로 경연 대회 참가는

    중앙일보

    1966.04.02 00:00

  • 공산권과의 교류 한계

    정부는 북괴를 비롯하여 중공 등 분단된 국가의 공산 측 (동독·베트밍)을 제외한 공산 측에서 열리는 국제회의·학회·문화제·기술회의 등에 우리나라 대표를 파견하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중앙일보

    1966.03.30 00:00

  • 뚫어보는 20년 「타부」

    정부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모스크바」서 열리는 제2회 국제해양학총회에 우리나라 대표를 파견키로 결정한다면 소련정부가 그들의 입국을 허가할 것 인지의 여부와는 별도도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월맹에 친서|사절도 파견

    【모스크바 24일 UPI동양】영국의 「해럴드·윌슨」 수상은 24일 자기는 월맹에 친서를 전했다고 발표하고 3일간의 소련 방문을 끝마쳤다. 이날 발표된 공동 「코뮤니케」의 요지는 다

    중앙일보

    1966.02.25 00:00

  • 일 3대 신문 논설위원좌담

    한-일 양국은 20년간 막혔던 문호를 열고 우호선린관계의 이웃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한-일 신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문턱에 서서 일본언론의 삼대 지주라 할「아사히」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청진기 장·쇼벨

    나토 행군을 놓고 배짱 콩쿠르를 벌여온 미국과 프랑스는 월남전을 둘러싸고 다시 외교 경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맨스필드 일행의 미 의원단이 모스크바·사이공을 잇는 탐색행각에 나선

    중앙일보

    1965.11.20 00:00

  • ③자유화하는 동구

    지하「카바레」「마네킹」-. 「파리」 「샹·제르망」의 어느 「나이트·클럽」으로 착각 할만큼 「그로테스크」한 「데코레이션」이다. 「바르샤바」 시내 「리네크」 광장 한 모퉁이에 자리잡은

    중앙일보

    1965.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