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문 대통령, 최재형 선생 손자 모스크바 영결식에 조화를 2개나 보낸 사연
지난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거행된 최 발렌틴 회장 영결식. 문영숙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고인의 뜻을 추모하고 있다. [최재형 기념 사업회] 지난 19일 모스
-
[단독]그가 건넨 총으로 이토 저격···최재형 손자 중태, 병원비 막막
안중근 의사와 최재형 선생.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 선생은 1909년 러시아 연해주에서 안 의사에게 권총을 마련해 주는 등 의거를 막후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
“빅토르 최가 한국·러시아 가교 됐으면”
국제고려인연합회 김영웅 회장국제고려인연합회 김영웅(75세·사진) 회장은 한국과 러시아의 무역 규모가 줄고 있는 현상을 아쉬워했다. “그래도 규모가 컸던 게 3년 전 250억 달러였
-
[단독] 하산에 제2 개성공단을…한민족의 유라시아 진출 베이스캠프 세우자
반도(半島)의 생명력은 대륙과 해양의 접점에서 비롯된다. 대륙과 해양으로 맘껏 뻗어나갈 수 있을 때만이 반도는 활기를 얻을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한반도는 위기다. 폐쇄적인 북한에
-
[Russia 포커스] '러시아 박씨' 후손 뿌리 찾아 고국 왔다
'R포커스' 보도 … 방한으로 이어져 2013년 5월 29일자 러시아 포커스.지난 10월 15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 모스크바발 비행기가 착륙했다. 승객 중에는 흥미로운 한
-
배고픔 못 견뎌 떠난 사람들 … 그들은 잘사는 대한민국을 열망했다
광부 출신의 황성봉 관장(왼쪽)과 김용길 독일 연방정부 가족부 공무원이 8월 31일 독일 에센시 한인문화회관(파독 광부 기념관)에 걸려 있는 광부들의 점심 식사 사진 장면을 어루만
-
[사람 사람] "태극마크 달고 싶어"
바둑과 함께 양대 두뇌 스포츠로 꼽히는 체스. 지난해 세계체스연맹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제 그랜드마스터' 칭호를 받은 러시아동포 김 알렉세이(19.사진)군이
-
[DJ 러시아 방문] 도착 첫날 이모저모
김대중 대통령은 27일 오후 9시간여의 비행 끝에 모스크바공항 (브누코바2공항)에 도착, 4일간의 러시아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 브누코바2공항 = 金대통령은 공항에서 예포가
-
러 反옐친 정당 議度 절반 육박-總選 좌파.극우진영약진
17일 실시된 95년 러시아 총선에서 정홍식(44.사진)씨와발렌틴 최(43)씨등 2명의 한인 동포가 국가두마(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다고 독립국가연합(CIS) 고려인연합회 김영웅(金
-
1.모스크바 포럼
[모스크바=鄭載憲특파원]中央日報社가 광복50주년및 창간30주년 기념사업으로 펼치는 韓.美.러 3國 국제학술 포럼의 첫번째순서인 모스크바포럼이 30,31일 이틀에 걸쳐 모스크바 메주
-
北,중.러교포 친북조직이용 접촉강화-외무부 국회보고
북한은 최근들어 재미교포뿐 아니라 중국.러시아지역 교포들에 대해서도 이 지역 친북(親北)조직을 이용해 접촉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의 이같은 활동은 한국정부와 중국.
-
도박 대학직원이 공금유용 불법체류 중국교포들에 사기극
눈앞의 돈벌이를 위해서는 인륜도,신의도,법도 아랑곳 않는 비리가 끊임없다. 대학 직원이 공금을 유용하고 세무서 직원이 여전히 뇌물수수를하는가 하면 취업여성.교포를 상대로한 사기는
-
24.러시아의 한인유학생
『박사학위를 받으셨다고요.』『칸디다트 나우크입니까,독토르 나우크입니까.』『러시아어 하세요.』 무슨 암호문 같고 상식 이하로 들리지만 러시아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흔히 주고받는
-
한인명예회복 반대한 옐친/김석환 모스크바특파원(취재일기)
요즘 러시아 정치상황의 전개과정을 보면서 한국의 독자들은 아마도 보수파는 구공산주의 세력의 잔당으로 대부분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며,개혁파는 서구 민주주의의 기본원칙과
-
「한인명예회복 법안」 통과
◎러민족회의/강제이주 잘못인정… 연해주 귀환 보장/공화국회의 의결 확실 【모스크바=연합】 러시아 최고회의 산하 민족회의(하원)는 지난달 31일 1930년대말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
구소 중앙아 한인동포/연해주 귀환길 열릴듯
◎「명예회복에 관한 법안」/러 의회 상정처리 확정 【모스크바=연합】 1937년 요시프 스탈린의 강제명령에 의해 중앙아시아 각지로 분산 이주당했던 한인동포들에 대한 명예가 회복되고
-
타지크 내전 한인들 피난길/구소 중앙아/1만3천여명 수난
◎우즈베크공서도 “15만명 떠나라”/이민족 차별… 정처없이 방황/생필품 달려 생존마저 위협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독립국가연합(CIS)소속 타지크공화국에서 1년 넘게 계속되고 있
-
"교민 2, 3세「뿌리 교육」절실"|CIS 국제고려인 친선단결 연합회 김 성 회장
『조국의 발전상을 직접 목격하게 되니 감격스럽습니다. 타슈켄트 등 중앙아시아에 퍼져 살고 있는 독립국가 연합(CIS)50만 교민들은 한시도 조국을 잊어 본 적이 없어요. 구 소련의
-
중앙아 강제이주 한인들 문제/러연 최고회의서 첫 본격 심의
◎자유귀환 지원도 【모스크바=연합】 러시아연방최고회의는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정기회기중 지난 37년 스탈린의 명령에 의해 연해주 등 극동지방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한인들의
-
소 고려인 과지협 창립
◇민관식씨(과학기술단체 총 연합회명예회장)는 소련고려인 과학기술인협회 창립총회에 참석, 격려하기 위해6일 출국, 모스크바·타슈켄트를 방문한다.
-
한소 수교기념 패션쇼
◇이영희(한복디자이너·사진)·김정아(패션디자이너)씨는 19, 20일 이틀동안 모스크바 청년대궁전에서 한소수교기념 패션쇼를 갖는다. 모스크바 고려인연합회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패션
-
소련동포 선수단 총1백43명 참가
9월 한민족체육대회 세계한민족체육대회 (9월26∼30일)에 참가할 소련동포선수단의 규모가 총1백43명 (선수단1백· 예술단43) 으로 최종 확정됐다. 체육부는 소련당국과 고려인 연
-
소련동포 선수단 총1백43명 참가
9월 한민족체육대회 세계한민족체육대회 (9월26∼30일)에 참가할 소련동포선수단의 규모가 총1백43명 (선수단1백· 예술단43) 으로 최종 확정됐다. 체육부는 소련당국과 고려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