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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재벌 '6400억 호화 요트'…부산 와도 입항 못 한다
러시아 재벌 슈퍼 요트 노르. EPA=연합뉴스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 소유 호화 요트가 부산을 향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지만, 해당 선박이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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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6400억 초호화 요트, 압류 위험에도 부산 온다
러시아 신흥재벌 알렉세이 모르다쇼프가 소유한 호화 요트 '노르'( Nord )가 지난해 10월 12일 홍콩항에 정박해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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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푸틴 편들기…러 재벌 초호화 요트 압류 제동 걸었다
미국 당국이 압류하려는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의 초호화 요트 ‘노르’를 놓고 홍콩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 사실상 '푸틴 편들기'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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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쪼개 셋째 아내에 넘겼다…'23조' 러 재벌 수상한 수법
지난달 말 러시아의 거물 알렉세이 모르다쇼프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42m 호화 요트 '노르드'가 블라디보스토크항에 들어오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 경제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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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다음날, 제트기 60대 떴다…러 부유층이 향한 곳은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임페리아 항구에 경찰에 압수된 러시아 재벌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소유의 요트 '레이디 엠'(Lady M)이 정박해 있다. 이 요트의 가격은 7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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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에 선임
정준양(64·사진) 포스코 회장이 지난 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세계철강협회 연례총회에서 임기 3년(2012년 10월~2015년 10월)의 회장단에 선임됐다. 포스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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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0에 신흥국 CEO들 대거 참석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앞서 오는 10∼11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G20 비즈니스 서밋’에는 신흥국 출신의 최고경영자(CEO)도 다수 참가한다. 브라질·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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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월드] 세계적 갑부서 '거지' 된 러 재벌 올리가르히
앵커: 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생생월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유철종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유 기자, 안녕하십니까? 기자: 네, 안녕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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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가르히 25명, 5개월 새 2300억 달러 날려
영국 프로축구 첼시 구단주로 유명한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42). 미국발 금융위기 전만 해도 세상에 부러울 게 없었다. 개인재산 235억 달러.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