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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 때 기업가 정신 키워줘라
“이스라엘처럼 한국에서도 군 복무 기간에 기업가 정신을 길러주는 문화가 조성되면 창조경제가 더 쉽게 모습을 갖추지 않을까요.” 구글 이스라엘 연구개발(R&D)센터를 맡고 있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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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삼성·현대·LG … '한국의 호랑이' 기업들 진출 기대"
미하일 트루슈코 6대 러시아 특구청장. 그는 “관료주의가 없는 특구로 한국이 진출하라”고 말했다. [사진 러시아특구청]블라디미르 푸틴 정부는 이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정부처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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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500여 개 탄생시킨 ‘스타트업의 구루’
폴 그레이엄은 ‘스타트업 구루’로 통하는 실리콘 밸리 창업계의 리더다. 그는 자신이 육성하는 창업자들에게 근검과 엄격한 자기 규율을 요구한다. 너무 빨리 망하거나 투자자들에 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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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투자자라면 ‘저평가 유럽’에 관심 가질 만”
최정동 기자 구글 검색창에 토포(Topor)라고 치면 ‘이스라엘 토포 가문(Topor Family Israel)’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뜬다.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투자자문사 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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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벤처 성공 위한 에인절 투자 늘리려면
남민우벤처기업협회장다산네트웍스 대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벤처의 나라 미국에서 가진 대통령과의 경제인 조찬 모임은 나에게는 특별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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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신 발휘할 ‘디지털 멍석’을 깔아주다
지난해 11월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연설하는 제니퍼 폴카. ‘코드 포 아메리카’를 세운 그는 2011년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허핑턴포스트가 뽑은 ‘경영·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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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UP, 창UP … 열린마당 열렸다
D.캠프에 입주한 ‘삼사라’의 홍종원(28·왼쪽부터) 선원, 박건태(28) 선장(대표) 김민기(23) 갑판장, 조준태(29) 항해사가 지렁이를 이용해 생산한 친환경 분변토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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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발 '스마트시계' 열풍… 삼성 이어 구글도
너도 나도 ‘스마트워치’ 애플에서 시작된 스마트시계 열풍이 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애플 개발설이 돌고 있는 ‘손목시계형 스마트폰 장치’가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먹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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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창조경제의 핵심은 문화 콘텐트다
홍상표한국콘텐츠진흥원장 하나의 이야기가 소설로 인기를 끌면 이 이야기는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게임·OST·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트로 꼬리를 물면서 재탄생한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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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든 앱, 진짜 좋아!” 한국팀 보러 1000명 몰렸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강남에서 온 일곱 괴짜들’ 파티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참석자가 몰려 긴 줄을 서는 풍경이 벌어졌다. [사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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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커플앱 본 여성 “자기야, 우리도 깔자”
국내 7개 업체가 SXSW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한국 스타트업을 알리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모바일기기·PC 간 파일 전송이 간편한 '클립픽'을 개발한 센텐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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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나이·경력 상관 없다… 한국의 잡스 꿈꾸는 40인
9일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열린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EA)’ 1기생 입학식에서 전성철 IGM 회장(맨 앞쪽)을 비롯한 벤처창업자·투자자·대기업 CEO·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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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170만 다운' 4명이 만든 앱으로 대박
출시 한 달 만에 170만 명이 내려받은 모바일 광고 앱 ‘캐시슬라이드’를 만든 4인방이 17일 서울 논현동 사무실에 모였다. ‘서른 전에 창업해야 한다’고 뭉친 이들의 평균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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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3만2000여 공부방 … 필요한 정보 나눌 수 있지요
인천 동방초 조현구(왼쪽에서 두번째) 교사가 반 학생들과 함께 클래스팅으로 학습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진원 기자] 갑자기 궁금한 것이 생기거나 모르는 문제를 접하면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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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취업 영주권 취득 '대재앙' 위기
취업이민의 국가별 쿼터가 철폐될 가능성이 제기돼 한인 이민 대기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연방상원에서 취업이민 국가별 쿼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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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회원만 20만명 … 토종 SNS 일냈다
커플 전용 SNS ‘비트윈’을 운영하는 벤처 ‘VCNC’의 박재욱(27·뒷줄 가운데 검은 옷)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달 서울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옮긴 뒤 기념촬영을 했다. VCN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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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위한 네트워킹 … 벤처사업서는 효과 없어”
‘미국 퀄컴이 세운 벤처 캐피털 퀄컴벤처스가 우승 상금 10만 달러(약 1억1400만원)를 대는 벤처경진대회. 미국 아마존은 1만 달러 현금을 후원. 구글은 대회 기간 중 안드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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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생각이 아니라 do do do!”
지난달 28일 터키에서 열린 ‘글로벌스타트업워크숍(GSW)’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윤자영 대표. [사진 스타일쉐어]지난달 28일, 터키 이스탄불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연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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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 장벽 낮춘 '스타트업 비자 법안'은
1000만달러 투자 조건으로 인기 못끌었던 EB-5 대체 연방 상.하원에 동시에 상정된 '스타트업 비자 법안(StartUp Visa Act of 2011)'은 그간 별다른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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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블룸버그·저커버그 … 애써 일군 억만금, 그들은 왜 사회에 내놓을까
‘세계에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26)가 8일 자기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가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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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컴덱스 개막… 휴대용단말기에 주목
지구촌 최대의 정보기술(IT)전시회인 '2000가을 컴덱스(COMDEX Fall 2000)' 가 13일(현지시간)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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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컴덱스 개막… 휴대용단말기에 주목
지구촌 최대의 정보기술(IT)전시회인 '2000가을 컴덱스(COMDEX Fall 2000)' 가 13일(현지시간)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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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컴덱스 개막… 휴대용단말기에 주목
지구촌 최대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인 ''2000가을 컴덱스(COMDEX Fall 2000) '' 가 13일(현지시간)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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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컴덱스 개막… 휴대용단말기에 주목
지구촌 최대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인 ''2000가을 컴덱스(COMDEX Fall 2000) '' 가 13일(현지시간)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