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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림은 내가, 큐 잡아라"···당구 여제 된 캄보디아댁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가운데)가 지난달 23일 로또 추첨방송에 황금손으로 출연해 개그맨 서경석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스롱 피아비]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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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국소송' 선고 앞둔 유승준 인터뷰 "테러리스트처럼 된 15년, 고국 땅 밟고싶다"
2002년 2월2일. 이날은 '나나나' '열정' 등의 히트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유승준(40·당시 25세)의 삶이 바뀐 날이다. 법무부는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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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의 영어 학습법
개그맨 정종철과 ‘소리 영어’의 윤재성 대표. 개그맨 정종철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 4월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된 외국인과의 자연스러운 영어 대화 장면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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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베팅을 요구하기 전에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우리 부모님은 늘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네가 미국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면 언젠가 부통령은 될 수 있을 거라고….”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지난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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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심종일씨, 모국 개그맨 선발 무대에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재일동포가 KBS의 신인 개그맨 선발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재일동포 3세 심종일(37.일본명 쇼후쿠테이 긴페이)씨. 일본 전통 1인극인 '라쿠고(落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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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 당당한 이류] 걸어다니는 '코미디 대본' 고영수
▶ 언어를 춤추게 하는 희대의 조련사 고영수, 그와 마주앉은 시간은 웃음의 부흥회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유쾌했다. [신동연 기자[ "장미 한 송이 꽂고 기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