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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대신 여고생 박근혜 방일, '해운 한국' 첫걸음 떼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⑤ 파란만장 청와대 시절 이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신동식 회장이 1968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걸프오일 경영진을 만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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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수환 ‘26억 계약’ 딴 해, 민유성·송희영과 중국 골프여행
민유성(62) 전 산업은행장이 조선일보 송희영(62) 전 주필,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표 박수환(58·여·구속)씨와 2009년 8월 중국 웨이하이(威海)로 주말 골프여행을 다녀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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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조선일보 주필과 박수환, 대우조선 지원 2억대 유럽 여행”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에 연루된 유력 언론인은 조선일보의 송희영 주필”이라고 폭로했다. 김 의원은 “송 주필 일행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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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독일 발주 쌍둥이 배 명명식, 밧줄 끊은 사람이 송 주필의 아내”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논설실장 시절인 2009년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선박의 명명식 행사에 송 주필의 부인이 초청돼 도끼로 밧줄을 끊는 역할을 맡았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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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야심작 ‘바다 위 LNG공장’
지난 4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세계 최초 FLNG의 명명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테크닙(배 상부구조 설계) 티에리 필렌코 회장, 페트로나스사 완 즐키플리 완 아라핀 회장, 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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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컨테이너선 ‘한진코리아’ 명명식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사진 오른쪽)이 23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1만 TEU(20피트 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인 ‘한진코리아’의 명명식을 했다. 최 회장이 배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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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짜리 초대형 선박 스폰서 탄생
생후 1년10개월 된 여자아이인 이바나 라주가 세계 최연소로 초대형 선박의 스폰서가 됐다. 스폰서란 배의 성공적인 건조를 축하하고 이름을 짓는 명명식의 주인공이다. 이바나는 현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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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명명식 '스폰서'를 아시나요
지난달 18일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명명식에서는 노조위원장 부인이 콘티사로부터 주문받은 4300TEU 컨테이너선의 선박명명식에서 스폰서를 맡았다. 노사분규 없이 생산활동에 매진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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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접공이 조선사상 첫 명명식 주연
세계 조선사상 처음으로 여성용접공이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명명식 주인공을 맡아 화제다.주인공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선체2부의 김점순(金点順.41.사진 앞줄 )씨. 23일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