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컨테이너선 ‘한진코리아’ 명명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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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사진 오른쪽)이 23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1만 TEU(20피트 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인 ‘한진코리아’의 명명식을 했다. 최 회장이 배와 이어진 밧줄을 도끼로 끊고 있다. 최 회장 옆은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 이 배는 축구장 3개 반 크기로 국내 해운사가 운항하는 선박 중 가장 크다. 다음달 초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된다. [한진해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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