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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체납 차량, 전국 일제 집중 단속…단속 대상은?
━ ‘상습 체납 차량’ 단속이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22일부터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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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40년 복원 10년만에 따오기 40마리 첫 야생 방사…잘 살아 남을까?
우포 따오기 복원센터 관람 케이지에서 비행하는 따오기. 송봉근 기자 지난 10년간 경남 창녕군 따오기 복원센터에서 복원·증식된 따오기 40마리가 자연에 처음 방사된다. 40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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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구리에 막힌 세종판 센트럴파크, 본궤도 오르나
세종시 중앙공원 부지. 중앙공원 사업은 금개구리 때문에 수년간 진척이 없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금개구리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수년간 지연된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사업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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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구리에 막힌 세종시 중앙공원, 언제 조성될까?
금개구리 보존 문제 등을 이유로 수년간 지연된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사업이 본 괘도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개구리 보존구역 규모를 놓고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이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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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40년만에 자연 방사 앞둔 따오기 그동안 무슨 '비밀 훈련' 받았나
경남 창녕군 우포 따오기복원센터 관람케이지에서 비행연습을 하고 있는 따오기. 송봉근 기자 한국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따오기를 다시 자연에서 만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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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달, 멸종위기 삵·담비 어울려 사는 이곳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 멸종위기종 2급 삵과 담비가 어울려 사는 자연공원이 있다.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에 위치한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얘기다. 이 공원에서 수달이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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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삵·담비 모여사는 홍천의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어떤 곳?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공원 내 포유류 서식 조사를 한 결과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한국수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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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닭 11마리 '꿀꺽'···파출소에 구금된 수리부엉이
미원파출소로 옮겨진 수리부엉이 [뉴스1] 상습적으로 양계장을 습격해 닭을 잡아먹던 수리부엉이가 경찰 신세를 졌다. 15일 오전 10시40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국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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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온수관 파열 사고, 성층권에서 바라본 남북화합 물길 등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
4일 오후 8시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 지하 도로에 매설된 지역 열수송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 다. 이 사고로 고온의 물과 수증기가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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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의 집 길고양이, 치명적 바이러스 전염 위험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17) 한적한 거리나 공원 지역을 산책하다 보면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많이 볼 수 있다. 요즘같이 추운 계절에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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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생이' 들어 봤나요? 무등산서 발견된 신규 생물 7종
무등산에 서식하는 남생이·댕구알버섯·나제승마·긴꼬리투구새우(시계방향)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남생이부터 댕구알버섯까지.'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신규 생물 7종 서식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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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에 밀린 양비둘기 등 멸종위기 25종 10년 내 복원한다
양비둘기.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양비둘기와 소똥구리, 비바리뱀 등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 25종을 10년 안에 복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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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퓨마 살던 동물원에 추모 물결… 박제는 없던 일로
지난 18일 사살된 퓨마 ‘뽀롱이’를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살된 퓨마 '뽀롱이'가 살던 대전오월드(동물원)를 찾은 어린이들이 퓨마 사진을 만져보며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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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조류 천국’ 중부전선 민통선 내 지뢰지대의 '여름 풍경'
새호리기(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사진 연천동두천닷컴] 군사분계선과 맞닿은 비무장지대(DMZ)와 접한 민통선 지역.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군사지역이다. 민간인 가운데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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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멸종위기종 ‘황구렁이’…연천 차탄천 주상절리서 발견
‘황구렁이’가 경기도 연천군 차탄천 변 주상절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연천동두천닷컴]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 지류 차탄천 주상절리에서 멸종위기종인 ‘황구렁이’의 활동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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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담비도 포착…DMZ는 야생 동식물 5929종의 안식처
DMZ 일원에서 포착된 멸종위기종 담비. [사진 국립생태원] 야생동물의 안식처로 자리잡은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에 멸종위기 101종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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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표범장지뱀까지…‘야생낙원’ DMZ 생물종 추가 확인
DMZ 일원에서 발견된 표범장지뱀. [사진 국립생태원] “초식동물의 배설물을 먹고 사는 애기뿔소똥구리가 많이 발견된다는 건 그만큼 DMZ가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불릴 만큼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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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포식자’ 들고양이 사냥하는 담비 포착
[사진 방송화면 캡처] 여우와 표범 등이 사라진 한반도에서 버려져 야생이 된 들고양이가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등장했다. 먹이를 찾아 고지대로 이동하는 개체도 적지 않고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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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에 산양이 나타났다…야생생물종 10년새 2배 늘어
주왕산국립공원 대궐영 지역에서 확인된 멸종위기종 산양. [사진 환경부] 멸종위기종인 산양과 긴꼬리딱새가 주왕산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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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꽃사슴·사향노루…멸종위기 생물 20종 복원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대륙사슴. [사진 국립생태원] 국내에서 이미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소똥구리, ‘꽃사슴’으로 불리는 대륙사슴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0종에 대한 복원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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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변신한 세미원 … 몽골 가기 전 269마리 휴식
12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팔당호 옆에 있는 꽃과 물의 정원 ‘세미원’. 200여 마리의 백조(큰고니)가 유유히 헤엄치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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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로 변한 양평 팔당호 세미원…최초의 장관 연출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세미원이 1주일 전부터 ‘백조의 호수’로 변했다. 사상 최초로 200여 마리의 백조가 날아와 집단으로 머물며 진귀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 윤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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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넘게 인적 끊긴 DMZ, 멸종위기종의 천국이 됐다
전쟁의 결과물로 탄생한 DMZ가 멸종위기종의 안식처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DMZ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멸종위기 1급 수달. [중앙포토] 60년 넘게 사람의 흔적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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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탓…백두대간 침엽수림 4년 새 10%나 줄어
신음하는 한반도 산줄기 ➀백두대간(향로봉~지리산 천왕봉 701㎞) 강원도 인제군 조침령에서 바라본 가을풍경 [사진 한국산림생태연구소 조현제 소장] 강원도 인제군 향로봉에서 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