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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하상준·홍진기 교수팀, 차세대 암 백신 플랫폼 개발
(왼쪽부터) 연세대 하상준 교수, 홍진기 교수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하상준 교수팀과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팀이 전통적인 수지상세포 기반 암면역 치료의 한계 극복을 위한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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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Y염색체가 사라진다, 인류 번식의 종말 올까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성염색체로 구분된다. 남자는 XY, 여자는 XX다. 이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나 아는 과학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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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혈액암 82% 죽인다, 3억 치료제 승부 건 두 기업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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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男 노리는 간암 막는다, 한물간 약 살린 ‘놀라운 콤비’ 유료 전용
중년 남자가 가장 많이 죽는 암은 간암입니다. 40대와 50대 남성의 간암 사망률은 각각 인구 10만 명당 5.6명, 18.6명입니다. 다른 어떤 암보다 많습니다. 사실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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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안에 기계를 심는다, 엽기 뇌종양 맞설 엽기 치료법 유료 전용
악성 뇌종양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불치병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의사는 “도리가 없으니 주변을 정리하라”며 송구한 듯 고개를 떨구죠. 환자 목숨은 시한부입니다. 악성 뇌종양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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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78% 효과본 ‘암 백신’…2030년까지 1만명 맞는다 유료 전용
암 백신 탄생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인 모더나(Moderna)와 머크(Merck)가 ‘mRNA 암 백신’ 임상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냈다고 지난달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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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산업대상’ 산업 브랜드 수상기업은? ③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기관·브랜드를 공모, 선정해 ‘2023 국가산업대상’을 발표했다. 이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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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하나로 암세포가 소멸했다...美 뒤집은 임상 결과 '깜짝'
미국 최고 수준 암 치료기관인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MSK) 암센터의 소규모 임상에서 직장암 환자 전원의 암세포가 사라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외과 수술, 화학 요법,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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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운동법'에 힘든 항암치료 견뎌냈다…첫날 빨간불 동작은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6) 암을 겪으면서 ‘건강’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다가왔다. 잘 먹고, 잘 움직이고, 잘 배설하는 것이 건강의 보증수표였다. 무엇보다 몸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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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이럴 때 서럽다"...나영무 박사가 털어논 유상철 비화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5)항암치료 기간 동안 암환자의 외출은 조심스럽다. 항암 부작용으로 체력이 확 떨어지거나, 어지럼증 및 피로 등 돌발변수가 생길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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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치·고령 악성림프종도 표준 치료법, 첨단 시설로 완치율↑
은평성모병원 혈액병원 혈액암 중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질환은 악성림프종이다. 면역 체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림프세포(B세포·T세포)가 암세포로 변해 발생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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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한파 몰아치고…‘딩동의 압박’ 방역패스는 6개월 제한 [이번 주 핫뉴스]
1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방역패스 #대체공휴일 #연휴 #신년사 #한파 #미·일 2+2회담 #2022 달라지는 것들 #유성우 우주쇼 등이다. 3~16일까지 2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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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진·지원인력 '원팀' 이뤄 혈액암 환자에게 희망 전파
━ 건국대병원 혈액암센터 두 번의 조혈모세포이식과 면역항암제 치료 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박진우(가명)씨가 지난 6일 정기 검사를 위해 건국대병원을 찾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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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펙사벡 임상종료 쇼크'···기술 수출하겠다지만 미지수
신라젠이 항암 바이러스 물질인 ‘펙사벡(JX-594)’을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ㆍLicense Out)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미국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로부터 ‘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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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에서 사회 복귀까지 색다른 사회공헌활동 주목
[권선미 기자] 암 생존자 100만 시대다. 국민 100명 중 3명은 암 생존자다. 암 생존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암은 표적항암제·면역항암제 등 혁신신약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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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개 DNA 뒤져 모든 암 세포 ‘명찰’ 찾아내 일망타진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개인 맞춤형 면역항암제 ‘골수에 사무친다’라는 말이 있다. 원한, 슬픔 등 아픈 기억이 뼛속까지 들어와 오래간다는 의미다. 실제로 뼛속에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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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제암’ 항암 실험…귀환병에 폭탄 심어 자폭 키스 유도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한참 팔팔한 40대 사망 원인 1위는 암(29.3%)이다. 조기 발견된 1기 위암·대장암이 94%까지 생존한다는 건 다행이다. 하지만 재발암·전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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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치료한 면역항암제 개발 땐 수조원 매출 … LG, 대기업 첫 도전장
뇌종양을 앓던 지미 카터(94) 전 미국 대통령을 일으켜 세운 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였다. 면역항암제는 T세포라 불리는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뇌 속 암세포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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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카터 대통령 살렸다는 면역항암제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지미 카터(왼쪽) 전 미국 대통령이 1994년 여름 평양 대동강변에서 김일성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뇌종양으로 고생하던 카터 전 대통령은 면역항암제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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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공격 ‘면역 스위치’ 규명 … 앨리슨·혼조 노벨 생리의학상
1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혼조 다스쿠 (왼쪽) 일본 교토대 교수가 인터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혼조 타스쿠(本庶佑·76) 일본 교토대 교수와 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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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지미 카터 살린 '면역 항암제' 원리 발견 미·일 과학자, 노벨 생리의학상
2018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제임스 앨리슨 미국 텍사스주립대 면역학과 교수와 혼조 다스쿠(本庶佑) 일본 교토대 의과대 교수가 선정됐다. [EPA=연합뉴스] 혼조 다스쿠(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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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째 국산 신약' CJ헬스케어, 28조 위산 치료시장에 도전
국내 서른 번째 신약을 만든 CJ헬스케어 개발팀. 왼쪽부터 박지혜 이노베이션센터 팀장, 박혜정 등록팀장, 송근석 임상개발실장, 남지연 메디컬어페어팀 부장, 김봉태 임상의학센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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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전쟁, 인류의 반격
국가 차원의 암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암 퇴치법을 제정하고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다. 막대한 자금이 투여되고 각국의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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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산의학상 김은준 KAIST 석좌교수, 방영주 서울의대 교수 수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제11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은준(54) KAIST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뇌질환연구단장), 임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