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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루저’ 발언 보도에 멜라니아 “사실 아냐” 이례적 성명
[사진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프랑스 방문 당시 프랑스 땅에 묻힌 미군 전사자들을 ‘루저’(loser·패배자)라고 언급했었다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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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대단한 일 했다”…‘워맨스’ 멜라니아·아키에도 이별 인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들이 전화로 인사를 나누고 미·일 퍼스트레이디 친교를 과시했다. 건강 악화를 이유로 중도 사임하는 아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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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말 안 했는데…트럼프 대뜸 "난 뇌졸중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위스콘신주 커노샤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역 공무원들과 만났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워싱턴 인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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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민주당 전대 끝난 미국… 패션도 정치가 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선 경쟁을 공식적으로 알린 각 정당의 전당대회가 끝난 가운데 전당대회에 나왔던 인사들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영국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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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지나가자 싸늘하게 돌변…멜라니아 '1초 영상' 화제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마주친 멜라니아 트럼프와 이방카. 사진 트위터 캡처 “내가 딴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줬는데, 고맙다는 소리 못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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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초상화" "뱀" 부르며 각 세웠다…백악관 모녀 폭로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지난해 12월 31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가족 소유 리조트인 마러라고에서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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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노리는 펜스, 부통령 후보 수락연설도 ‘충성’
26일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하는 펜스 부통령. [A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공화당의 전당대회 셋째 날인 26일(현지시간) ‘충성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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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2인자' 펜스,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도 트럼프로 채웠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역사성지 맥헨리 요새에서 공화당 전당대회 셋째 날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했다.[AP=연합뉴스] 마이크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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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남편이 못한 걸 보여줬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25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연임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는 당신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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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도널드 다시 뽑아주세요"…여성 표 확보에 득일까, 실일까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25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 둘째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대통령 지지 호소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는 당신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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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두달만에 확진 3만명대···꺾이는 코로나 트럼프 재선 호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지지연설을 마친 영부인 멜라니아와 입을 맞추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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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의붓딸 이방카를 뱀이라 불렀다" 또 백악관 폭로서
"멜라니아 트럼프는 이방카를 '뱀'이라 불렀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공개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에 관한 폭로성 서적『멜라니아와 나(Melania and M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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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장관은 찬조연설, 백악관은 선거무대로···“트럼프, 공무와 선거 구분 흐려”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이 이뤄진 뒤 직접 전당대회 연단에 올라 연설을 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캠페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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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신 도박? 임상 건너뛰고 내달 승인 가능성
23일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승인했다는 스티븐 한 미 식품의약국장(오른쪽)의 발표를 지켜보는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러시아·중국에 이어 미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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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전당대회 개막…마이크 펜스 부통령 후보부터 공식 지명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24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막했다. 예년보다 축소된 336명 대의원들이 모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하게 된다. [UPI=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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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측근 보좌관 콘웨이, 백악관 떠난다…“가족에 집중할 것”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던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가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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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멜라니아, 백악관 정원 리모델링 "흥분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수정헌법 19조 비준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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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노웅래, 김정숙 여사와 美 멜라니아 비교…선거 급한지 안타깝다”
김정숙 여사가 12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13일 김정숙 여사의 수해 봉사활동을 부각하며 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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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은 힘 세다" "클래스 다르다"…與인사들 줄잇는 찬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군을 깜짝 방문해 봉사활동을 다녀온 가운데 여권 인사들 사이에서 김 여사에게 찬사를 보내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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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타·겸손"…박원순 팔짱 진혜원, 낯뜨거운 김정숙 찬가
진혜원(가운데) 대구지검 부부장검사가 지난달 13일 페이스북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팔짱을 낀 사진을 올리먀 "권력형 성범죄"라는 글을 함께 적어 게시해 피해자에 대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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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김정숙vs하이힐 멜라니아…노웅래 "클래스 다르다"
사진 SNS 캡처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김정숙 여사의 ‘패션’에 대해 “클래스가 다르다”며 극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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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트럼프 향해 “인종차별주의자” 일갈한 흑인 인권운동 대부
1965년 2월 미국 앨라바마주 셀마의 흑인차별 철폐 시위 선봉에 선 존 루이스(오른쪽 첫째). [AP=연합뉴스] 미국 흑인 인권 운동의 대부 존 루이스 민주당 하원의원이 췌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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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루이스 추모글에 엉뚱한 흑인 사진…"美 인종차별 현실"
"뿌리 깊은 인종 차별의 현실을 보여줬다" 17일(현지시간) 흑인인권 운동의 대부 존 루이스 민주당 하원의원(80)이 별세한 가운데 미국에서 일부 의원이 애도를 표했다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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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거친 논쟁’ 주고받던 존 루이스 별세에 조기 게양·짧은 트윗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한 건물에 흑인 인권운동을 이끌었던 존 루이스 미국 하원의원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